닫기

Advertisements

용인시 ‘정책 브레인’ 시정연구원 설립 내년 하반기 가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4.asiatoday.co.kr/kn/view.php?key=20171123010012725

글자크기

닫기

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11. 23. 14:4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시의회, ‘새 술은 새 부대‘ 최소 예산편성 전제로 조례 가결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시정을 펼치고 미래 도시발전 전략을 연구할 용인시정연구원 설립이 내년 하반기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이하 용인시정연구원 조례안)에 대해 시의회가 수정발의 하겠다고 나섰다가 정회 후 설립을 위한 준비과정 예산편성을 전제로 원안 가결했다.

시의회는 23일 오전 자치행정위에서 용인시정연구원 조례안을 다르면서 주로 설립시기에 대해 질의를 했다. 그리고 정회를 거친 후 시의회가 수정발의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점심시간에 따른 90분 정회 후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대신 용인시의회는 내년 본예산에 출연금 25억6127만원(기본재산 1억 원·운영비 24억1118만원·전자결재 및 회계시스템 구축 5008만원)중에 준비과정에 필요한 2억원 이내의 예산만 반영한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용인시정연구원 업무의 기초안은 △용인시 발전에 관한 중장기 발전계획 및 현안에 대한 조사·연구 △용인시의 체계적인 발전전략 마련 및 정책대안 제시 △지방행정·지역경제 등 시정에 관련된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조사·연구 △공공서비스 사업 성과분석 △공공투자 타당성 검토 등의 업무를 맡는다.

그러나 설립하는 과정상에서 행정안전부 의견 등을 수렴해 각 시별 특성을 감안한 업무와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업무가 수반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시관계자는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자는 의도로 보인다”며 “연구원설립 준비과정 등을 감안 시 내년 7월은 적절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