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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용인시 등과 함께 관계기관 합동감식을 한다.
경찰은 타워크레인에 장비 불량 등 설비 결함과 현장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문제의 타워크레인은 수입된 지 1년 된 것으로, 제조 년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 9일 오후 1시14분께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있는 물류센터 신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40톤, 높이 90m짜리 대형 타워크레인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