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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권력기관 개혁 후속조치 추진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이 밝혔다.
또 문 대통령은 “정부가 국민 불안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맞춰 대통령 일정도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고 2차 감염자도 발생했다. 지역사회 감염도 우려된다”며 “우한 국민들은 귀국해서 격리생활을 하게 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공중보건 위기상황을 선포했다”고 우려를 표했다.
다만 문 대통령의 경제 관련 일정은 차질없이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과 관련해 “방역대책을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이 한 축이고 동시에 이 여파가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비해서 경제를 튼튼하게 어떻게 이끌고 갈 것인지가 한 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 관련 일정은 예정대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관련해서 신종 코로나 관련해서 필요한 부분을 일정으로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