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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녀 56% “연인과의 나이차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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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6. 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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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듀오정보
결혼정보업체 듀오정보는 지난 3~7일 미혼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연애와 나이 차 관련 조사 결과 응답자 중 56%가 ‘연인과의 나이 차가 중요하다’고 답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이 답변한 이들을 성별로 보면 여성(69.6%)이 남성(42.4%)보다 더 많았다.

연애에 나이 차가 중요하다고 답한 이들은 그 이유로 △공감대 형성의 어려움(63.2%) △이성으로 안 느껴져서(17.9%) △결혼에는 나이 차가 중요한데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8.9%) 등을 꼽았다.

반면 연애에 나이 차이가 중요하지 않다고 답한 이들은 그 이유로 ‘사랑에 나이는 상관 없어서’(46.8%), ‘정신 연령만 맞으면 상관 없어서’(42.3%) 등을 택했다.

연인 상대로 남성은 ‘연하’(50.4%)를, 여성은 ‘연상’(54.4%)을 가장 많이 선호했다.

허용 가능한 연상 연인의 나이로 남성은 △연상 3세(23.6%) △연상 4세(19.2%) △연상 5세(18.4%) 순으로 꼽았다. 여성은 △연상 4세(26.4%) △연상 5세(22.8%) △연상 3세(14.8%) 순으로 택했다.

몇 살 연하의 연인까지 허용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남성은 △연하 5세(19.6%) △연하 4세(17.6%) △연하 3세(12.4%) 등을 꼽았다. 여성은 △연하 2세(24.8%) △연하 3세(22.8%) △연하 4세(17.2%) 등을 택했다.

전체 평균으로 보면 미혼남녀가 허용 가능한 연인과의 나이 차는 연상 4.7세, 연하 4.1세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연상 4.4세, 연하 6.5세로 나타났다. 여성은 연상 4.1세, 연하 3.6세로 조사됐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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