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 수색 작업, 물살 강해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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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약 100㎞ 떨어진 라즈바리 지구 다울라트디아에 있는 페리 터미널에 접근하던 버스가 통제력을 잃고 전복된 뒤 수심 약 9m 파드마강으로 가라앉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소방 관계자는 물에 잠긴 버스 내부에서 시신 22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사망자에는 남성 6명, 여성 11명, 어린이 5명이 포함돼 있다. 구조된 후 숨진 여성 2명을 포함해 확인된 사망자는 24명이다.
소방대 4개 부대와 잠수부 10명이 투입돼 실종자 수색 및 구조 활동을 주도하고 있으나 물살이 강해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경찰, 해안 경비대, 지역 당국도 지원에 나섰다.
방글라데시에서는 매년 도로 및 페리 사고로 수백명이 사망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