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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특별수사팀 27명 규모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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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6. 07. 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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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과정 제기된 각종 의혹 해소 위해 본청 차원 대응 강화
국수본,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광주청 지휘체계와 분리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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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박성일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특별수사팀을 확대 편성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6일 광주경찰청에 구성된 기존 수사전담팀을 '광주광산서 살인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팀'으로 확대 편성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특별수사팀장은 홍장득 경찰청 수사인권담당관 총경이 맡는다. 국수본은 본청 중대범죄수사과 팀장과 수사관 6명을 추가 투입해 특별수사팀을 총 27명 규모로 꾸릴 예정이다.

특별수사팀은 광주청 지휘라인을 배제한 채 독립적으로 수사를 진행한다. 수사 결과는 최종 단계에서만 국가수사본부장에게 보고할 방침이다.

국수본은 "언론에 보도된 의혹을 포함해 수사 과정 전반을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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