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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반했다”…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찾은 관광객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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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진현탁 기자

승인 : 2026. 10. 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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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현재 27만3204명 방문...2024년 첫 시작 누적 방문객은 102만명
2 포천의 자랑 대한민국이 반했다!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돌파 (4)
포천 한탄강 일원에서 진행된 가든 페스타 축제장에 꽃들이 만발하고 있다./포천시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누적 방문객이 2년여 만에 100만명을 넘어서며 포천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이 축제를 통해 발생한 누적 세외수입도 46억원에 달했다.

6일 포천시에 따르면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올해 5일 현재 27만3204명의 방문객이 찾아 누적 방문객이 102만2620명을 기록했다.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을 넘어선건 지난 2024년 9월 축제가 첫 시작된 이래 2년여 만이다.

연도별로는 2024년 가을 시즌 29만8716명이, 2025년 45만700명의 방문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이 축제가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은 한탄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에 정원 콘텐츠를 접목해 봄, 가을 시즌마다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탄강의 장대한 자연을 조망할 수 있는 대표 랜드마크 '와이(Y)형 출렁다리'와 아름다운 정원이 어우러진 독특한 정원 공간​을 조성해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관광을 넘어 걷고, 체험하며, 머무르는 축제로 발전시킨 것이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계절별 특색을 살린 정원과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뽀로로 캐릭터 콘텐츠 등 세대별 취향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축제의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러한 성과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관광객 맞춤형 콘텐츠를 더해 '한 번 방문하는 축제'에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발전시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형 관광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이 포천에 머물며 지역 곳곳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가을 시즌은 다음달 1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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