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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기자

홍길동

이하은 기자

christine_22@naver.com

사회부 사건팀에서 영등포·관악 라인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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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변호사 특채’, 지원은 반토막·퇴직은 2배 늘어

수사·기소의 완전분리 기조 아래 추진되는 검찰청 폐지·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 등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경찰 수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수사 과정에서 법률적 검토와 판단을 내릴 전문가 확보도 경찰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를 위해 경찰이 도입한 변호사 특채 제도가 지원은 줄고 퇴직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아시아투데이가 19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참여연대, 경찰 출신 퇴직자 144명 로펌행 "공직자윤리법 개정해야”

지난 6년 여 간 경찰 출신으로 로펌에 재취업한 퇴직자 수가 14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퇴직 후 3개월 이내에 로펌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절반 가까이인 것으로 나타나 이해충돌 소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올 2월까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퇴직 공직자 재취업 심사 결과 중 경찰 출신 퇴직자의 로펌 취업 사례 전수조사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위원회는 이..

“정부, 美 이란 파병 요구 거부해야”…노동계·시민사회 시국선언

중동 전쟁과 관련해 시민사회 등 사회 각계에서 미국의 이란 공습을 규탄하고 정부의 파병 요구 거부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열고 "정부가 명확하게 거부 의사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 노동계와 참여연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등 시민사회, 조국혁신당·진보당·정의당 등 정치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등 종교계 인사들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민주노총 "정부·지자체, 공공부문 비정규직 단체교섭 책임 회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기후에너지부, 문화체육관광부, 국세청, 우정사업본부 등 정부 기관과 광주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공공부문 비정규직과의 단체교섭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규탄했다. 민주노총은 17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사용자로서 하청노동자의 단체교섭권을 보장하는 개정 노조법(노란봉투법)을 성실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자회사 등..

계엄 1년 훌쩍 지났지만…'국회 통제' 국회경비대 논의는 하세월

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훌쩍 넘었지만, 계엄 당시 국회를 통제해 논란이 된 국회경비대의 소속 이전에 관한 논의는 감감무소식이다. 경찰은 국회의 결정이 있으면 이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정작 국회에서는 관련법 논의가 미뤄지고 관심이 사그라들고 있는 모습이다. '이대로 논의가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12일 경찰청에 따르면 국회경비대는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

한국언론학회, ‘AI 시대, 저널리즘은 왜 재구성되어야 하는가’ 세미나

한국언론학회가 인공지능(AI) 시대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언론의 정의와 변화의 흐름을 짚는 세미나를 연다. 한국언론학회는 오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AI 시대, 저널리즘은 왜 재구성되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언론학회 저널리즘 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 언론계의 급격한 변화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AI로 인해 뉴스 생..

‘강북 모텔 연쇄살인범’ 김소영 신상공개…추가 피해 의심 2명도 확인

약물이 든 음료를 이용해 20대 남성 2명을 모텔에서 잇따라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인 김소영(20)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김씨의 여죄 여부를 조사 중이던 경찰은 피해자로 의심되는 2명을 추가로 확인해 수사하고 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오후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게시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다. 중대범죄신상공개법상 검찰은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경찰청, 업무 '우수사례' 특별포상 확 늘린다

경찰청이 경찰공무원 특별포상제도와 관련해 우수사례를 발굴해 보다 높은 금액의 포상을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올해 1월 2일 행정업무 특별성과 포상제도를 도입하고 두 차례에 걸쳐 포상을 수여했다. 이 제도는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상필벌의 원칙을 세우고자 도입된 제도다.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거나 행정 효율성·투명 제고성, 행정기관의 장이 인정하는 특별한 성과를 낸 경우 최대 3000..

경찰, ‘1년’ 훈련 뒤 저위험권총 순차도입…고무탄 대체하나

경찰이 살상력을 낮춘 신형장비 저위험권총을 지역별로 1년여간의 훈련 과정을 거쳐 실전에 도입한다. 올해에만 200억원이 넘는 예산이 편성된 가운데 정확도가 낮아 위험성 문제가 제기되는 고무탄을 대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일 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청은 오는 2028년까지 지역경찰을 대상으로 저위험권총의 실전 도입을 마치고 이후 필요에 따라 추가 도입을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청은 올해 저위험권총·탄..

해방 후 군 생활 접고 中 정착… 조선중고등학교도 설립

엄혹한 일제강점기 시대, 한반도 안팎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던 독립군 가운데 고려말 지조와 충절의 상징인 포은(圃隱) 정몽주 선생의 후손이 있었다. 바로 중국에서 조선의용군-조선독립연맹 소속으로 활동한 정몽주 선생의 24대 종손 정철수 선생이다.쇠퇴해 가던 고려에 대한 충심을 끝까지 지켜냈던 포은 선생처럼, 정철수 선생 역시 한일합병 후에도 일제에 맞서 독립군 활동을 벌였다. 정 선생은 1942년 말 학도병 징집을 당해 중국 전선에 끌려갔다가 산..

[인터뷰] 정래정 "父, 정몽주 후손다운 언행 당부… 정체성 유지하려 국어 배워"

"아버지인 정철수 선생께서는 독립군 활동을 했던 중국에서의 생활을 접고, 대한민국 귀국을 결정하며 이렇게 말하셨다. '나무는 천길만길을 자라도 결국 그 잎을 그 뿌리에 떨어뜨려 다시 그 밑거름이 된다(낙엽귀근)는 말이 있다. 집안의 장자이자 포은 정몽주 선생 종손으로서 한국에 와서 조상 제사 모시고, 어머니를 모시고 여생을 지내고 싶다'고 하셨다."포은 정몽주 선생의 25대 종손이자 독립운동가 정철수 선생의 장자인 정래정 종손은 23일..

[단독] 정보경찰 '하위 15%' 배제…'저인망식' 사찰 부활하나

경찰청이 정보경찰 가운데 성과 하위 15%를 인사 조치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정보경찰을 성과 중심으로 운영하겠다는 경찰청의 구상은 겉으로 조직 효율화처럼 보이지만, 일선에선 성과에 매몰돼 민간인 사찰 등 '마구잡이 털기'식 정보 수집을 부추길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정당, 노동조합, 학계, 언론 등 광범위한 동향 파악으로 사찰 논란이 불거졌던 전례를 고려하면 권한과 통제 기준을 함께..

[단독] 성과 하위 15% 퇴출 압박…‘마구잡이 털기’ 우려 확산

경찰청이 지난 정부 때 재편한 광역정보 체제를 접고 '경찰서 정보과' 복원을 추진하면서 민간인 사찰 등 '마구잡이 털기'식 정보 수집이 광범위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정원 국내 정보 파트까지 폐지한 상황에서 경찰청이 다시 저인망식 정보망을 구축하는 것은 권력기관 개혁 기조와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지적이다. 시민사회는 "정보경찰을 폐지하고 경찰의 불법적 정보 활동을 막기 위한 외부 통제 장치..

경찰 “BTS 광화문 공연, 구역마다 총경급 책임자”

경찰이 내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방탄소년단(BTS) 복귀 공연과 관련해 "인파 관리를 위해 일대를 4개 존·15개 구역으로 나눠서 각 구역마다 총경급 구역 책임자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BTS 공연 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1차적으로 '코어 존'과 '핫 존', '웜 존', '콜드 존' 4개 구역으로 분류하고, 그 후 더 세분화해서 15개 구역으로 나눌 예정"이라..

국수본부장, 중국 공안부와 범죄대응 협력 논의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9일부터 이틀간 중국 공안부를 찾아 국제범죄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경찰청과 중국 공안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중국 공안부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담은 부속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부속서에는 기관별 전담 연락창구 지정, 정기적인 실무회의 개최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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