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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2일(월)

기자

홍길동

이하은 기자

christine_22@naver.com

사회부 사건팀에서 영등포·관악 라인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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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적십자·LG와 MOU…폭력피해 아동·청소년 지원

경찰청이 폭력 범죄 피해를 입은 아동과 청소년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LG와 손을 맞잡았다. 경찰청은 26일 대한적십자사, LG와 '폭력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동이나 청소년이 폭력 범죄 피해를 입을 경우 성인에 비해 심각한 정신·신체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고, 생계비나 치료비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더 높은 점을 고려해 맞춤형 긴급 지..

남아공전 충격패, 붉은악마 탄식만이 흐른 광화문 광장

"응원할 맛이 나지 않는 경기였습니다. 경기 내내 실패한 전술을 계속 반복하는 듯해서 아쉬웠네요." 25일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러 나온 시민들은 대한민국이 결국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에 패배하자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32강 진출을 놓고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0-1 패배를 당했다. 광화문 광장은 이날 흐린 하늘 아..

아리셀참사 2주기 추모제…“책임자 처벌·재발방지책 수립해야”

아리셀 참사 2주기를 맞아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와 유가족, 노동계가가 미수습 유해 수습과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을 요구했다. 대책위와 유가족, 노동계는 아리셀 참사 발생 2주기인 24일 경기 화성시 아리셀공장 참사 현장 앞에서 추모제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대책위 관계자와 유가족, 노동계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3대 종단 기도식으로 시작된 추모식은..

최영진 중앙대 교수, 고영범 작가와 ‘코헨을 듣는 시간’ 저서 발간

최영진 중앙대학교(중앙대) 영문학과 교수가 고영범 작가와 함께 레너드 코헨의 음악을 통해 삶을 돌아보는 저서를 발간했다. 중앙대는 최 교수가 고 작가와 공동으로 2인 공저 '코헨을 듣는 시간'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책은 싱어송라이터 레너드 코헨의 음악을 매개로 서로 다른 삶을 살아 온 두 저자가 인생의 궤적을 들여다보는 기록을 담고 있다. 책 속에는 두 저자의 기억과 사유가 교차한다. 고영범 작가는 미..

숭실대, 취약계층 대상 체험교육 프로그램…내일 첫 강의

숭실대학교(숭실대)가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문학·실용·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서울시 주관 교육복지 사업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숭실대 숭실학술원은 오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11회에 걸쳐 '2026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인문학, 문화예술, 실용교양,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며, 숭실대 교수진과 외부 전문가, 재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한다...

고물가에 500→200인분…무료급식소 운영 유지 ‘고군분투’

"메뉴는 유지하되 올해부터 무료급식 제공을 주 3회에서 2회로 줄이고, 급식량도 500인분에서 300인분, 현재는 200인분으로 줄여 운영하고 있다. 식자재 물가가 모두 올라 힘든 상황이다, 매월 적자다 보니 조금씩 줄이고 있다." "같은 영양소 내 메뉴 조정 등으로 가격을 맞춰 보려고 하고 있다. 그렇게라도 1년 365일 변함없이 무료급식을 제공하려고 한다." 23일 아시아투데이가 찾은 무료급식소들은 고물가..

아리셀참사 2주기 앞두고 추모 표지석 완공 “끝 아닌 시작”

'아리셀 참사' 2주기를 앞두고 참사 현장에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표지석이 세워졌다. 아리셀 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대책위)와 피해 가족들,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들은 2주기를 맞아 추모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대책위는 22일 참사 현장인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추모 표지석 완공을 알렸다. 표지석은 23명의 참사 피해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유사 사고 재발 방지와 산업재해 예방,..

‘사적보복 대행’ 불법조직 SNS 운영자·자금관리책 구속

최근 현관문 래커칠 테러 사건 등으로 주목을 받은 사적 보복 대행 범죄의 SNS 운영자와 자금관리책 등 윗선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은 최근 인천 등에서 발생한 사적 보복 대행 범죄에 쓰인 텔레그램 실운영자를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전국에서 모두 87건의 사건이 발생했고 그 중 80건의 실행위자 65명이 검거돼 23명이 구속됐다. 나머지 7건은 피의자를 추적 중에 있다. 특..

‘CU물류센터 사고 운전기사 집행유예…화물연대 "피해자 죽음 외면한 판결"

화물연대가 'CU 진주 물류센터' 사망사고와 관련 당시 운전기사에 대한 1심 재판결과에 대해 "피해자의 죽음이 가진 사회적 무게를 외면한 판결"이라고 규정했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1부(이승일 부장판사)는 18일 상해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운전기사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는 경찰 지시에 따라 차를 몰았으며, 조합원들이 달려들어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중처법 위헌’이라는 아리셀 대표에…유족·대책위 “위헌신청 기각하고 공정 재판해야”

아리셀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와 유가족들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에 박순관 아리셀 대표의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위헌법률심판 제청 청구 기각과 공정한 3심 재판을 요구했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 8일 아리셀 참사와 관련해 자신에게 적용된 중처법이 위헌이라면서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대법원이 심사를 통해 법률에 위헌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헌법재판소(헌재)에 위..

한-태 경찰 치안협력회의…초국가범죄 협력 확대

경찰청이 태국 왕립경찰청과 스캠·마약 등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한 공조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박준성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은 16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왕립경찰청 외사국장과 치안협력회의를 갖고 초국가범죄 대응과 재외국민 보호 강화를 위한 양국 간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10월 대한민국-태국 정상회담, 지난 4월 정상 간 통화에 이어 상호 협력 기조를 실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후속 조치 차원이다...

경찰 “미신고 가상자산거래소 이용시 개인정보 유출·범죄수단 악용 가능성”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미신고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해 "불법 가상자산 장외거래소를 통한 거래의 경우 이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데다, 자칫 자금세탁이나 범죄수익 은닉 등의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국수본은 16일 "최근 신고하지 않고 가상자산 거래를 영업으로 하는 '불법 가상자산 장외거래소'가 성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수본은 시·도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엄중 단속할 예정다..

경찰청, 사이버성범죄 1500여명 검거·87명 구속

경찰청이 6개월 간 사이버성폭력 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1500여명을 검거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15일 '2026년 사이버성폭력범죄 집중단속'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국수본은 지난해 11월부터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성착취물·불법성영상물을 유통 혹은 구매·소지·시청하거나 유통망을 제작·운영한 혐의로 모두 1446건을 적발해 1506명을 사이버성폭력사범으로 검거하고 이 중 8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테러협박 범죄’ 엄정대응…손배심의 절차 돌입

경찰청이 폭탄테러 예고 등 공중협박 범죄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절차에 돌입하며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시·도 경찰청별로 손해배상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경찰청은 국민적 불안과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고 불필요한 경찰관 출동을 유발하는 공중협박·거짓신고의 방지·차단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각 시도청 손해배상 심의위원회를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유동성 위기 JTBC 등 회생 신청… 중앙그룹 5개사 구조조정 비상

중앙그룹의 지주사인 중앙홀딩스와 대표 계열사인 종합편성채널 JTBC가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JTBC가 206억원대 회사빚을 갚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한 지 이틀 만이다. 회생절차가 개시되면 구조조정이나 자산 매각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편이 전망된다.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 15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빌딩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중앙그룹 최고 경영진으로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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