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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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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아파트 노후화된 아파트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GS건설은 23일 주거개선 토털솔루션 자회사 '하임랩 (HEIMLAB)'이 노후아파트 진단에서 인테리어까지 원스톱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임랩 리모델링'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임랩 리모델링은 기능과 디자인 등을 모두 겸비한 리모델링 서비스라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개선 위주의 리모델링에 국한되지 않고 아파트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정부가 개발 사업이 한창인 경기 오산시 세교1지구·2지구에 이어 세교3지구를 신규 택지 후보지로 지정하며 이 일대가 신도시급 지구로 조성될 것이란 기대감에 벌써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중장기 주택공급 기반 확충을 위해 전국 5개 지구·총 8만 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중 세교3지구는 3만1000가구로 가장 많은 주택 공급이 계획돼 있..
고금리와 공사비 급등, 주택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지난해 전국 주택 착공 실적이 연평균(2005~2022년) 대비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착공 실적은 연평균 30% 수준에 그쳤다. 향후 2~3년 내 '공급 절벽'이 현실화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토연구원이 23일 발표한 '주택 공급 상황 분석과 안정적 주택 공급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39만9000가구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충남 서천군청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HUG는 22일 지난해 4월 말부터 운영해 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이날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천군청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금융·주거 지원에 관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 매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
포스코이앤씨가 노인·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스마트홈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인·장애인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를 개발했다. 포스코이앤씨는 22일 아파트 브랜드 '더샵'의 인공지능(AI), IoT기반 스마트홈 기술을 활용해 공동주택 내에서 자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장애인 및 노약자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 아산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등 올해 분양 단지부터 사업조건에 따라 순..
SK에코플랜트가 블룸에너지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발전 사업 강화에 나선다. MDM자산운용과 450억원 규모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해 수소발전입찰시장 낙찰 프로젝트의 금융조달을 활성화하해 연료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MDM자산운용과 함께 일반수소발전입찰시장(CHPS) 연료전지사업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MDM..
지방 광역시 분양 일정이 몰려있던 4월 둘째·셋째 주 '분양 대전' 결과 대구에서 청약 조기 마감에 성공한 단지가 나오며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부산에서도 1·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단지가 나왔지만, 같은 날 모든 타입에서 미달이 발생한 곳이 동시에 나와 '반쪽짜리 흥행'이란 평가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범어 아이파크'는 지난 9~12일 82가구 일반분양에 나선 결과 1370가..
서울 마포구 망원동 '망리단길' 인근 8개소가 모아타운을 통한 재개발 사업으로 1512가구 규모 신축 공동주택으로 재탄생된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열린 '제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마포구 망원동 456-5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면적 7만7449㎡규모의 이 일대는 그간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고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는 평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우리나라 경제 위기를 촉발시킬 수 있는 시한 폭탄으로 여겨진 지도 어느덧 수년째다. 정부도 지난 3월 '건설 경기 회복 지원 방안'을 비롯해 최근 1년간 PF 관련 대책을 10여 차례 쏟아내며 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가지치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경기 회복 지원 방안으로 내놓은 △사업성 평가에 따른 충당금 적립 △PF 사업장 옥석 가리기 △부실 사업장 매입 등이 모두 '사후..
수도권 집값 상승 흐름에 공공 분양아파트 '줍줍'(무순위 청약)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저렴한 분양가로 2~3년 전에 분양에 나섰지만, 당시 경기 침체에 외면을 받았던 단지들이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신축 단지 분양가가 연일 치솟는 가운데 인근 단지 매매 시세가 오르면서 최초 분양가와 동일하게 나온 줍줍 물량에 투자 심리가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부동산 시장 침체로 건설업 불황이 이어지자 중견 건설사들이 주력하던 주택사업에서 벗어나 해외사업·공공부문 공사 등 다방면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18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183개 건설사는 해외에서 총 55억1891만7000달러(한화 약 7조6326억원)를 수주했다. 이 기간 가장 많은 금액을 수주한 상위 20곳 명단에 중견사 다수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해외사업 수주를 20여곳 대형 건설사가..
4·10 총선 이후 공급에 나서려던 서울·수도권 아파트 단지들 가운데 분양 일정을 당초 계획보다 더 늦추는 곳이 늘고 있다. 공사비 증액 및 인허가 문제 등이 표면적인 이유지만, 속내는 분양가를 좀 더 높게 받으려는 재건축 조합 등 사업 주체 측의 계산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기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인 A건설사 관계자는 "같은 지역에서 먼저 분양에 나선 단지들에서 '완판'(100% 계약 완료) 행진..
전세사기와 역전세 등의 영향으로 임차인(세입자)이 제때 돌려받지 못한 전세보증금이 올해 1분기(1~3월)에만 1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증가세도 가파르다. 전세보증사고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늘었다. 이에 따라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갚아주는 보증기관의 재무건전성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3월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 사고액은 1조4354억원,..
여주역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역세권개발사업 등의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경기 여주시 여주역세권 부동산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16일 행정안전부의 주민등록 인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여주시의 인구수는 11만4412명(외국인 제외)으로 5년 전보다 2428명 늘었다. 사업체·근로자수도 증가 추세다. 통계청 사업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여주의 사업체와 종사자 수는 각각 1만8780개, 5만9946..
두 달 연속 올랐던 전국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지난달 하락세로 전환됐다. 반면 서울은 3개월 연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4년 3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5.7로 전월보다 1.5 포인트(p) 하락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110.1로 1.6p, 비수도권은 100.8로 1.8p 각각 하락했다. 대전이 93.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