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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건설업계의 변화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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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산업이 사업비 2600억원에 달하는 '쿠팡 부산 FC(풀필먼트 센터)' 신축공사 사업을 수주했다. 계룡건설산업은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지구 쿠팡 부산 FC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사업비는 2632억5288만원으로, 이는 계룡건설산업의 2023년 매출 대비 8.84%에 해당한다. 사업은 약 6만4609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시공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물류산업의 새로운 미래성..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신용보증기금(신보)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조합원사인 건설사들의 금융 데이터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 K-FINCO 지난 8일 신보DHK 데이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 최원목 신보 이사장을 비롯해 K-FINCO와 신보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 금융에 최첨..
호반건설이 건설업계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협력사와 머리를 맞댄다. 건설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기술 발굴에 나선다. 9일 호반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2024 신공법·신자재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기술력 등을 갖고 있지만, 자금 부족 등으로 실제 기술로 발전시키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등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주제는 ▲시..
건설업계 '시한폭탄'이 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를 두고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통해 부동산 PF 사업 약정서에 통용되는 불공정 조항 개선을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최근 발간한 '부동산 PF 약정의 공정성 제고 위한 제도적 보완방안' 보고서를 통해 부동산 PF 약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 가이드라인의 마련 필요성을 촉구했다. 건산연은 "부동산..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주택 수요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합리적 분양가를 갖춘 분양단지가 수요자 사이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인근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라는 입소문을 타고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HL 디앤아이한라가 시공을 맡았고 지하 1층~지상 최고 28층..
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가점 합격선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일반공급 물량이 지난해보다 줄어들었지만, 청약 수요가 몰리며 합격 기준선이 그만큼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인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서울 아파트 당첨가점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청약 최저 당첨가점 평균은 65.78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3개월 전인 지난해 4분기(52.22)보다 13.56점이 오른..
공사비 급등 불똥이 공공택지에까지 튀고 있다. 공사비 상승 여파로 공공택지에서 주택 분양사업을 접는 건설사들이 적지 않다. 3기 신도시에선 분양가 상승으로 본청약 때 당첨자들이 대거 이탈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공사비 증가에…공공택지 분양사업 접는 건설사 늘어 공공택지를 분양받아 주택 분양사업을 추진하던 건설사들이 사업을 아예 접는 경우가 최근 들어 부쩍 많아졌다. 공사비 급등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HL디앤아이한라가 '한라 비발디'를 선보인지 27년만에 새로운 주거 브랜드 '에피트(EFETE)'를 8일 공개했다. 에피트는 'Everyone's Favorite, Complete'라는 뜻으로 '누구나 선호하는 완벽한 아파트'라는 의미를 담았다. 에피트 브랜드 철학은 '빛나는 삶의 완성(Brilliant Prestige)'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HL디앤아이한라는 '편안함', '안전함', '튼튼함' 위에 스마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청정에너지 발전 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간다. 삼성물산은 8일 한국남부발전과 강원도 삼척시에 수소화합물 혼소 발전 인프라를 짓는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수소화합물을 저장하고 하역·송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공사로, 사업비는 1400억원 규모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국내에서 저장탱크를 비롯해 혼소 발전 인프라가 구축되는 것은 이번 사업이 처음이다. 혼소발전은 두..
30가구 미만으로 분양가상한제(분상제)를 피해 고분양가 전략을 펼쳤던 서울 송파구 '더샵 잠실 루벤'과 '더샵 송파루미스타'가 할인분양으로 미분양 공포에서 겨우 한숨을 돌리게 됐다. 두 단지 모두 2022년 분양에 나섰지만 고금리 영향으로 집값이 하락세에 접어들며 대거 미분양됐다. 결국 내년 준공 시점을 앞두고 조합 수익마저 포기하며 최초 분양가 대비 수억원의 할인된 가격에 임의공급을 시작하자 수십대 1의 청약 경쟁..
잠시 위축됐던 전국 아파트 분양권 거래 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거래량 증가세 전환에 이어 분양권에 수억원 '웃돈(프리미엄)'이 붙은 신고가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부동산 시장이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집값 바닥론'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분양권 시장은 집값 상승 여력을 고려한 투자자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어 거래량 증가는 곧 경기 전망이 밝다는 신호탄일 수 있기 때문이다. 7일 국토교통부..
두산건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올해 데이터 기반 투명 경영 및 전력(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단순시공을 제외한 모든 프로젝트의 '완판'(100% 계약 완료) 성공에 힘입어 올해도 다양한 차별화와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우선 '탄소중립'이란 국제사회의 흐름에 맞춰 전력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서 차별화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1년 두산건설이 완공해 현..
"임금체불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4일 인천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에서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고용노동부와 임금체불 방지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뒤 전한 말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건설근로자 임금체불 방지 및 안전문화 확산`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건전한 건설 문화 확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의 생계와 직결되는 임금지급이 반드..
경기 용인시·경남 양산시 등 태영건설이 시공을 맡은 아파트 단지들의 입주가 정상대로 진행되고 있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주택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입주를 앞둔 다른 단지 수분양자들의 우려도 해소될 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이 뒤따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 '용인 드마크데시앙'은 지난달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 입주율 30%를 기록하고 있다. 단지는 용인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낭보가 전해졌다.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와 GS건설은 수주액이 10조원에 달하는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 증설 공사' 시공권을 확보한 것이다. 우리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공사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중동 지역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E&A와 GS건설은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발주한 총 72억2000만달러(한화 9조7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