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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기자

홍길동

김다빈 기자

dabinnett@daum.net

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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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선 신임 국토부 2차관 "교통 혁신·균형 교통망으로 지역 격차 줄일 것"

홍지선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교통 혁신과 지역균형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홍 차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환율·물가 등 대외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의 업무는 다른 어느 부처보다 국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성과를 보여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특..

국토장관 "서울 유휴부지·노후청사 활용해 추가 공급"…이르면 이달 중순 발표

정부가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한 주택 추가 공급 대책을 이르면 이달 중순 내놓을 전망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택공급추진본부 현판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서울 유휴 부지와 노후 청사를 중심으로 추가 공급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서울 지역의 공급 여건이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특정 지역을 찍어두기보다는 가능한 요소요소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라며 "공급은 한..

김윤덕 국토부 장관 "2026년, 국토 균형성장·주거안정 등에 역량 집중"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26년을 국토·교통 정책 '재도약 원년'으로 규정하고 △균형성장 △주거안정 △이동 편의 △미래 모빌리티 △안전·공정 등 5대 분야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과 고령화·양극화, AI 대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국토의 판을 다시 정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균형성장과 관련해 김 장관은 "균형성장은 국민의 삶..

국토부, '주택공급 컨트롤타워' 출범…19년 만에 최고 오른 서울 집값 잠재울까

정부가 치솟는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값을 잡기 위해 사실상 '전면전'에 나섰다.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일괄 지정하는 등 강력한 수요 억제책을 꺼내든 데 이어, 시장과 수요자에게 수도권 공급 의지를 분명히 하기 위한 주택공급 전담 '컨트롤타워'를 출범시키며 부동산 시장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강도 높은 규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은 2006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자의눈] 지독했던 2025년 건설·부동산 양극화…2026년은 '화양연화' 되길

지난 2025년 건설·부동산 시장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단연 '양극화'다. 주택 시장에서는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가 한층 더 벌어졌고, 한 발 더 들어가면 강남 등 서울 핵심지와 경기권 사이의 간극 또한 급격히 확대됐다. 건설업계의 풍경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 대형 건설사들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연간 10조원 안팎의 수주 실적을 쌓으며..

불확실성 시대의 리더십 "책임 나누고, 리스크 줄인다"…다시 뜨는 건설사 '각자대표'

본격적인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데다, 국내외 경제·경기 환경의 불확실성이 겹치며 건설업계의 시름이 장기화하고 있다. 다만 위기를 단순히 방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체질 개선과 구조 전환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으려는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감지된다. 건설업 불확실성의 시대에 꺼내 든 해법 중 하나는 두 명 이상의 최고경영자(CEO), 대표이사가 각자 독립적으로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각자대표 체제'다. 사업 분야별..

결국 '文 정부 고점' 넘었다…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19년만' 최대 상승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이 19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작년 하반기 10·15 대책 등 고강도 규제가 잇따랐지만 '똘똘한 한 채' 쏠림이 심화되며 상승세가 꺾이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 널뛰기를 부추겼다는 지적을 받았던 문재인 정부 급등기(2018년 8.03%, 2021년 8.02%) 상승세를 모두 웃돌았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 우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이 1일 발표한 지난해 12..

[아파트 大 경쟁 시대] "저평가 지역, 반전 신호탄 쏜다"…서울 '드파인 연희' vs 경기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핵심 주거지에서 다소 비켜나 있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온 지역들이 나란히 반전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준비를 마쳤다. 대규모 신축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이었던 서울 서대문구와 경기 구리시에서 상징성 있는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면서, 수도권 주택 수요자들의 시선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가 서대문구 '드파인 연희'와 구리시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다. 두 단지 모두 1000가구..

"황금알은 이제 옛말"…부동산 개발업체·신탁사, PF 시장 전반 '생존 시험대'

비어 있거나 가치평가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토지에 아파트, 업무·상업·문화시설 등을 결합해 새로운 부동산 가치를 창출해 온 국내 개발사업 업황이 좀처럼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적은 자기자본에 낙관적인 사업성 전망을 전제로 고위험·고수익 구조를 감내하던 과거식 개발 모델이 더 이상 시장에서 설 자리를 잃고 있어서다. 2022년부터 본격화한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장기화 속에서, 소규모 자기자본에 대규모..

국토부 2차관에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 임명…"건설·교통 행정 베테랑"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신임 국토교통부 제2차관으로 홍지선 경기 남양주시 부시장을 임명했다. 건설·교통 분야에서 실무와 정책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를 전진 배치했다는 평가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홍 차관 인선을 발표했다. 홍 차관은 강원 동해 출신으로 서울 성남고를 졸업했다. 한양대 토목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뒤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도시·지역계획학 석사학위를..

건설 순환골재 품질인증 '이원화' 해소…KS인증으로 "통합"

건설공사 핵심 자재인 순환골재 품질인증 제도가 KS인증으로 일원화된다. 인증 제도 중복에 따른 기업 부담을 줄이고, 골재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토교통부는 순환골재 품질인증을 기존 건설폐기물법 상 품질인증과 산업표준화법에 따른 KS인증 이원 구조에서 벗어나, KS인증으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순환골재는 건설폐기물을 물리·화학적 처리 과정을 거쳐 품질기준에 맞게 가공한 골재를 말한다. 그..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전문가' 김영식 체제 출범…매출 10조 넘어 '14조 성장판' 열릴까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인공지능(AI)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전환을 본격화하며 중장기 실적 '퀀텀 점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환경 사업 리밸런싱과 반도체 소재 기업 편입을 병행해 온 체질 개선의 방점을 '반도체 전문가' 김영식 신임 대표이사 선임으로 찍었다는 평가다. 단순 건설사를 넘어 미래 성장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정체성을 재정립하겠다는 SK에코플랜트의 로드맵이 보다 선명해졌다는 분석이다. 김 대표 선임과..

GS건설, 임직원 성금 7200만원 '세계자연기금'에 기부

GS건설은 세계자연기금(WWF)에 임직원 성금을 전달하며 환경·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WWF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 임익순 한국WWF 보전사업본부 국장 등 주요 관계들이 참석했다. GS건설이 전달한 기부금은 총 7200만원으로, 임직원이 1년간 모은 성금 3600만원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해 조성..

건설공제조합,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해외건설 보증' 협력 체결

건설공제조합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손잡고 해외건설 보증·금융 지원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 프로젝트 수주 과정에서의 보증 부담을 낮추고, 조합원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날 건설공제조합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은 국내 건설사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외 건설 프로젝트 보증·금융 지원 △해외 건설공사 관련 정보 공유 △해외사무소 및 글..

신영그룹, 정기 임원 인사 실시…손종구 신영 대표, 신영에셋 대표 겸직

신영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신영의 개발 부문 대표인 손종구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손 대표는 신영에셋 대표도 겸직한다. 계열사 간 사업 연계와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신영그룹의 설명이다. 김재훈 신영 이사는 상무로 승진하며, 엔지니어링본부장을 맡게 됐다. 아울러 신영그룹의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신영대농개발의 정동희 대표는 전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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