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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1일(월)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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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전 미 부통령 "미, 중 견제 위해 트럼프가 파괴 한국 등 동맹 재건해야"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무너뜨린 한국 등 역내 국가들과의 동맹을 재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AP통신·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이 20일 보도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전날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로욜라 매리마운트 대학에서 열린 6번째 민주당 대선경선 TV 토론에서 미국의 대중 관계와 정책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이 전례..

미 국무부, 북한·중국·이란 등 9개국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재지정

미국 국무부는 북한·중국·이란 등 9개국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난 18일 자로 재지정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로써 북한은 2001년 이후 19년째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리스트에 올랐다. 국무부는 이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명의의 성명에서 “종교적 자유의 보호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정책 최우선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별우려국에 지정된 9개국은 북한과 미얀마·중국·에리트..

미 국방장관·합참의장 "북 도발 무엇에 대해서도 준비돼"

미국 국방부 수장들은 20일(현지시간) 북한이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레드라인’을 넘는 도발을 시사한 데 대해 “그 무엇에 대해서도 준비돼 있다”며 오늘 밤에라도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매우 높은 수준의 대비태세’를 강조했다.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알링턴의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마크 에스퍼 국방부..

트럼프-시진핑, 북의 '성탄 선물' 앞두고 통화, 북한·미중 무역합의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0일(미국 동부시간)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문제와 미·중 1단계 무역합의 등에 관해 논의했다. 두 정상은 북한이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을 앞두고 ‘성탄절 선물’을 거론하는 상황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 ‘레드라인’을 넘는 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공조 방안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미·중 1단..

비건 대북특별대표, 국무부 부장관 인준안 상원 통과, 다음주 부장관직 수행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의 국무부 부장관 인준안이 19일(현지시간) 상원을 통과했다. 미 상원은 이날 본회의 표결을 통해 찬성 90표 대 반대 3표로 비건 부장관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비건 지명자는 15일부터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 데 이어 19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31일 존 설리번의 러시아 대사 낙점으로 공석이 된 국무부 부장관에 비건 특별대표를 낙점했다. 트럼..

미 하원,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 비준안 통과

미국 하원은 19일(현지시간)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비준안을 통과시켰다. USMCA는 북미 3국 간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을 대체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합의에 서명했지만 미국·캐나다 의회를 통과하지 못한 채 표류하자 진통 끝에 지난 10일 마련한 수정안이다. 이 수정안은 이날 이날 오후 하원 본회의에서 385 대 41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전날 하원..

비건 대북특별대표, 베이징서 북한 접촉 시도 무산된 듯

미국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인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서울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북한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무산됐거나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무부는 19일(현지시간) 이날 베이징에 도착, 20일까지 머무는 비건 특별대표의 북측 접촉 또는 평양 방문 가능성에 대해 “발표할 추가적 방문이나 만남이 없다”고 밝혔다. 비건 특별대표는 한국을 방문 중이던 지난 16일 약식 회견을 통해 북한에 회동을 공개 제안..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하원 가결...상원 부결 가능성, 북미협상 영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8일 오후(현지시간) 하원에서 가결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의혹’에 대한 탄핵소추안 중 ‘권력 남용’ 안건의 경우 찬성 230표·반대 197표였고, ‘의회 방해’ 안건은 찬성 229표·반대 198표로 가결됐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1868년 앤드루 존슨, 1998년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하원의 탄핵을 받은 세 번째 미국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안게..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역대 3번째' 하원 가결...민주 '찬성', 공화 '반대'

미국 민주당이 주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8일 오후(현지시간) 하원에서 가결됐다. 먼저 표결에 부쳐진 ‘권력 남용’ 안건의 경우 찬성 230표·반대 197표였고, ‘의회 방해’ 안건은 찬성 229표·반대 198표로 가결됐다. 두 안건 가운데 하나라도 찬성이 과반(216명)이면 탄핵소추로 이어지게 돼 있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1868년 앤드루 존슨, 19..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하원 통과, 역대 3번째...상원 부결 가능성 커

미국 민주당이 주도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8일 오후(현지시간) 하원에서 가결됐다. 먼저 표결에 부쳐진 ‘권력 남용’ 안건의 경우 찬성 230표·반대 197표였고, ‘의회 방해’ 안건은 찬성 229표·반대 198표로 가결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의혹’를 계기로 시작된 탄핵소추안의 하원 표결은 민주당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예상된 결과다.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18..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미 하원 통과...민주·공화 극명 대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8일(현지시간) 미 하원을 통과했다. 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권력 남용’과 ‘의회 방해’ 등 두 가지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에 차례로 들어가 과반으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먼저 표결에 부쳐진 권력 남용 안건의 경우 찬성 230표, 반대 197표였다. 하원의 현 재적 의석수는 공석 4석을 제외한 431석(민주 233석·공화 197석..

미 상원, 대북제재 강화 요구 속 북핵 폐기 '단계적 프로세스' 추구 요청

미국 상원들은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북제재 강화를 요구하면서도 북한의 핵 프로그램 폐기에 대한 ‘단계적(phased) 프로세스’를 추구하라고 요청했다. 팻 투미 공화당 상원의원 등 북한과 거래하는 은행과 기업에 대한 처벌하는 대북은행거래제한법(오토 웜비어법) 제정을 주도한 공화·민주 상원의원들은 이날 미 워싱턴 D.C.의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구멍이 난(leaky)’ 현..

웜비어 부모·미 상원의원들, 대북제재 강화 강조, 대북은행거래제한법 서명 촉구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돌아온 뒤 사망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와 미 상원의원들은 18일(현지시간) 북한에 대한 제재 강화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북한을 협상 테이블에 복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웜비어의 부모인 프레드·신디 웜비어 부부는 이날 미 워싱턴 D.C.의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과 거래하는 은행에 대한 처벌하는 대북은행거래제한법(오토 웜비어..

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안 15년 연속 채택...표결 없이 전원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18일(현지시간)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15년 연속 채택됐다. 유엔총회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합의)로 채택했다. 북한인권결의안은 지난달 14일 유엔총회 인권담당인 제3위원회에서 컨센서스로 통과됐고, 이날 유엔총회 본회의에 그대로 상정돼 채택됐다. 유엔총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컨센서스로 채택된 것은 지난 2012~2013년과 201..

미, 북 예고 '성탄선물' 앞두고 '레드라인 월경' 시 광범위한 최대압박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북한이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을 앞두고 고강도 도발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 최대 압박 전략을 예고하면서 ‘화염과 분노’의 시기였던 2017년으로 회귀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미국은 북한이 ‘성탄절 선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 ‘레드라인’을 넘는 도발에 나서면 추가 제재보다 더 광범위한 최대 압박 전략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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