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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환혁 기자입니다. 사건팀으로 활동 중입니다. 경찰, 사건사고 분야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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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저출산에 시진핑의 G1 꿈도 휘청
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눈 뜨고 코베인다더니…전국 사기범죄 20% '서울'
美 51전비 "백린 누출 오산 공군기지, 상황 완전 해제"
흘러간 물 코로나19 中에서 다시 꿈틀
안전 사고 대국 중국에서 산불 진화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차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소방관들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후난(湖南)성 신화(新化)현 산악 지역에서 소방차 한 대가 도로를 이탈해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소방관 6명이 숨졌다. 또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이 소방차는 산불..
미국의 핵심 동맹국 중 하나인 독일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의 다음 주 중국 방문 일정이 최근 확정됐다. 이에 따라 미중 경쟁과 미국의 관세 압박 와중인 상황에서의 중국과 유럽의 협력 확대 가능성에 세계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독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최근 열린 집권 기독민주당(CDU) 행사에서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하..
주한미군이 서해 공해상 인근에서 대규모 공중 기동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중국이 전투기를 대응 출격시키며 서해 상공에서 미·중 간 긴장이 고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한미군 공군의 이례적인 단독 기동에 중국이 즉각 반응하면서 서해 상공에서 양측 전력이 근접 운용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주한미군 F-16 전투기 10여 대는 지난 18일 경기 평택 오산기지에서 출격해 서해 공해 상공까지 기동했다. 해당 전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가 첫 회의를 열고 가자지구 재건과 치안 안정화를 위한 국제 구상을 공식화했다. 재건 자금 조성부터 다국적 안정화 병력 파견까지 포함된 패키지 계획이 제시되면서 미국 주도의 중동 평화 구상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열린 첫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가자지구 재건 및 평화..
북한이 제9차 노동당 대회를 개막하며 핵 능력 과시나 대미·대남 직접 메시지 대신 '국가지위 불가역'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내부 체제 안정을 특별히 강조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당대회 개회사에서 핵이나 한미 관계를 직접 거론하지 않고 국가 위상과 발전 성과를 강조했는데, 이는 핵보유국 지위를 스스로 기정사실화하고, 불필요한 외부 긴장 고조는 관리하려는 메시지라는 관측이다. 김 위원장의 개회사는..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가 중국 부패 관리와 부호들에게 비교 대상을 찾기 어려운 거의 유일무이한 지구촌의 지상천국으로 뜨고 있다. 시쳇말로 이들이 돈을 싸든 채 엄청나게 몰려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는 이런 행태가 아예 폭발적인 유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 경제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불과 수년 전만 해도 깨끗하지 못한 돈을 어떻게든 숨기고 싶어 했던 중국의 부패..
중국 중산층의 기준은 최소 보유 자산 120만 위안(元·2억5320원)이나 현실은 상당히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가 경제를 지탱하기에는 터무니 없이 적다고 단언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국제 기준에 한참 모자라는 참담한 수준이라고 해도 좋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세기 80년대의 경우 중산층의 기준은 가구당 자산이 1만 위안..
'하나의 중국' 원칙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대만 독립'을 당강으로 하는 민주진보당(민진당) 소속의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앞두고 해발 3000미터 레이더 기지에서 "국방력 강화"를 강조했다. 중국의 위협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춘제 메시지로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볼 수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 총통부..
중국 후베이(湖北)성 샹양(襄陽)시 이청(宜城)에 소재한 한 폭죽 판매점에서 18일 화재와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한 12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난 15일 주민의 폭죽 사용 부주의로 폭죽 판매점이 폭발하면서 8명이 숨진 장쑤(江蘇)성 롄윈강(連雲港)시 둥하이(東海)에서의 사고에 뒤이은 참극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폭발에 따른 전소 면적이 약 50㎡에 이..
"지금 이곳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4월 초 방중에 맞춰 중국을 찾을지 모른다는 얘기가 소문 이상으로 나돌고 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정말 둘의 극적 만남이 이뤄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북미는 말할 것도 없고 남북 관계도 지금보다는 훨씬 좋아지겠죠.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는 말할 것 없고요"중국 내에서는 꽤나 유명한 50대 중반의 조선족 사업..
세계 최고의 남초(男超·남성 인구가 여성의 수를 압도함) 국가인 중국에 놀랍게도 베이징을 비롯한 이른바 1선 도시에 미혼 여성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미 큰 사회문제로 대두한 상황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2025년 말을 기준으로 중국 총 인구에서의 남녀 비율은 여전히 상당히 심각하다. 100:104로 남성이..
중국 인민해방군이 필리핀과의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에 해군과 공군을 파견, 전투 대비 경계순찰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열린 미국과 필리핀의 전략대화에서 '집단방어'와 '제1 도련선 침공 억제'가 핵심 의제로 거론된 것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 자이스천(翟士臣) 대변인은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15∼16일 남중국해 해역에서 해군과..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14일 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개최한 '춘제(春節·구정) 단배회(신년 하례회)'에서 "병오년 말의 해를 맞아 중국식 현대화의 새로운 여정에서 말에 채찍을 휘둘러 힘차게 전진,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열어 나가기를 바란다"는 요지의 주문을 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단배회에서 "중화..
중국의 외교 수장인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 이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 총리를 비롯한 유럽 국가 외교장관 등과 연쇄 양자회담을 갖고 미국 일방주의와 대만 문제 등을 겨냥한 우군 확보전에 적극 나섰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지난 13∼14일 행사 기간 우선 주최국인 메르츠 총리를 비롯..
현역으로 입대하는 장병 비율은 높아지고 있지만, 복무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군을 떠나는 병사들은 여전히 연간 수천 명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조기에 전역하는 병사 10명 중 8명 이상은 정신건강 관련 사유로 현역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신건강 관리가 군 전력 유지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병역 자원의 자연 감소에 대응해 군 당국이 현역 판정 기준을 완화해오면서 현역 판정 비율은 매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