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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차의 질주…‘초저가 전략’의 명과 암
사법리스크 벗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사업재편·M&A 속도낸다
친환경車 생산확대·공급망 강화…정의선, 1.6兆 브라질 투자 드라이브
이영호 부사장(현대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이 외연 확장 시험대에 올랐다. 그가 주도하는 고성능 N 모델은 2022년을 정점으로 판매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라인업과 파워트레인 다변화 등으로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현대차는 내년 출시할 신형 투싼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N 모델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N 모델은 올해 1~11월 글로벌 시장에서 1만510..
한국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연간 7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2018년 600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7년 만의 성과로, 글로벌 주요국 가운데 6번째로 해당 기록을 달성했다.29일 산업통상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분 기준 누적 수출액이 7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산업부는 6000억 달러 달성이 전 세계 7번째 기록이었던 반면, 7000억 달러는 6번째로 달성해 한국 수출의 성장 속도가 글로벌 주요국..
CJ대한통운이 전국 전통시장의 물류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상인 단체와 손을 잡았다. 전통시장 구매 상품을 공동배송센터를 통해 일괄 배송하는 모델을 도입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고, 개인택배(C2C) 시장에서의 입지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CJ대한통운은 전국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물류 상생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4일 대전상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윤재승 CJ대한..
BYD코리아가 경북 포항에 신규 전시장을 열고 동해안권 전기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승용 브랜드 출범 1년 만에 전국 단위 유통망 구축을 마무리 단계로 끌어올리며, 내년부터는 운영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무게를 두겠다는 전략이다. 29일 BYD코리아는 'BYD Auto 포항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포항 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해당 전시장은 포항을 비롯해 경주·영덕 등 동해안 생활권을 아우르는 지..
전동화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BMW는 여전히 '운전하는 재미'를 브랜드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이번에 시승한 550e xDrive는 고성능 세단의 주행 감각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효율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BMW의 전동화 시대 전략이 가장 선명하게 투영된 모델이다. 26일 BMW에 따르면 550e xDrive는 역대 5시리즈 가운데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자, 현재 국내 판매하는 5시리즈 가운데 유일..
현대자동차그룹이 30년간 축적해 온 연구개발(R&D) 성과를 공개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 청사진을 제시했다. 연구자 주도의 기술 축적과 이를 양산 기술로 연결해 온 내부 혁신 구조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2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24일 HMG저널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 학술대회,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여정' 콘텐츠를 공개하고, 1993년부터 이어져 온 그룹 R&D 혁신의 흐름을..
내년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한국 시장 공세가 더 거세질 전망이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BYD에 이어, 프리미엄을 앞세운 지커와 샤오펑이 국내 진출 채비에 나서면서 업계에서는 중국 전기차 위협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커와 샤오펑은 최근 한국 법인 설립과 딜러 네트워크 구축에 착수하며 국내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BYD가 저렴한 가격을 무기 삼은 보급형 전기차를 앞세워 국내..
KG모빌리티가 차세대 픽업트럭의 공식 차명을 '무쏘'로 확정하고 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형 무쏘는 KGM이 20년 넘게 축적해 온 픽업 개발 경험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이다.26일 KGM에 따르면 신형 무쏘는 프로젝트명 'Q300'으로 개발돼 왔으며, KGM이 올해 초 출범시킨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를 대표하는 핵심 차종이다. 차명과 브랜드명을 동일하게 적용해..
한국앤컴퍼니가 한 해 동안의 조직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임직원을 격려하는 사내 최고 권위 시상식 '2025 프로액티브 어워드'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26일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2014년부터 매년 운영해 온 내부 시상 제도로,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온 '프로액티브 리더' 발굴과 자발적 혁신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글로벌 사업장 전반에서 추진된 도전 과제와 성과를 공유하고, 조직과 개인의..
국내 완성차 업계가 전동화 전략 전반의 속도를 조정하고 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중국 전기차 공세, 전기차 수요 둔화가 겹쳤기 때문이다. 2026년에는 전기차 중심 전략을 유지하되, 단기 수익성과 수요 대응을 위해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흐름이 뚜렷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관세 정책을 강화하는 가운데,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테슬라 모델 Y가 수입차 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가 오랜 기간 장악해 온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경쟁 구도가 모델 Y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양상이다. 2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11월 기준 단일 모델 판매 1위는 테슬라 모델 Y로, 누적 판매량은 4만6927대에 달한다. 연말까지 최근과 같은 판매가 이어지면 연 5만대 판매 돌파도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반면 전통적인 수입차 시장..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올 시즌 총 15만명에 가까운 관중을 동원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국내 모터스포츠 이벤트 가운데 최대 규모의 관중을 끌어모으며, 레이스 콘텐츠의 대중성과 흥행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25일 슈퍼레이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챔피언십은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지난 11월 최종전까지 총 9라운드로 치러졌다. 올해 시즌에는 약 13..
현대자동차·기아가 기업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탄송중립 기구로부터 감축 목표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영국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환경 규제 대응을 넘어 실제 판매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 4일 기업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검증하는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45년 탄소중립 달성..
현대자동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전 세계 누적 판매 11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자사 SUV 라인업의 핵심 볼륨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글로벌 판매 확대의 중심에 미국 시장이 자리한 가운데, 최근에는 안전성과 하이브리드 경쟁력까지 더해지며 상품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2018년 출시 이후 올해 11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109만9751대를 달성하며 연내 누적 판매 110만대..
△한동욱씨 별세, 한가람·한고은씨 부친상, 윤은진(한국토요타자동차 부장)씨 시부상 = 2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24일 오전 9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6일 ☎ 02-2258-5940 ※ 조문은 24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