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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협상 타결에 대해 "자동차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13일 KAMA는 입장문을 통해 "이번 한-영 FTA 개선 협상은 전기차 등 미래차를 중심으로 우리 자동차 산업의 수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합의"라며 "대영(對英)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확대에..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서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시장의 시선을 끌고 있다. 아틀라스 공개 이후 현대차 주가는 사상 처음으로 40만원 선을 넘어서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는 이를 피지컬 AI 로봇 시장을 둘러싼 산업적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 주가는 이날 36만8000원으로 출발해 11시 20분께 41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시장에서는 현대차..
BYD코리아가 전북 지역 전기차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BYD Auto 전주 전시장을 13일 공식 오픈했다. BYD Auto 전주 전시장은 전북권에서 최초로 문을 연 BYD 승용 전시장으로, BYD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비전모빌리티가 운영을 맡는다. 전주 도심과 인접한 입지를 기반으로 익산·군산·김제·완주 등 전북 전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인 지역 거점 전시장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장은 올해 1분기..
KG 모빌리티(KGM)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글로벌 축제인 '2026 화천산천어축제'에 참가해 화천군과 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13일 KGM은 2014년 첫 참가 이후 매년 화천산천어축제를 후원해 왔으며, 올해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GM은 '무쏘'를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형 무쏘는 역동적인 외관..
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를 13일 출시했다. 퍼포먼스와 정제된 감성을 결합한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가 고성능 럭셔리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는 출발점이 되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GV60 마그마는 단순한 고출력 전기차를 넘어, 제네시스가 지향하는 세련된 주행 질감과 감성적 울림을 고성능에 결합한 첫 '럭셔리 하이 퍼포먼스' 모델로 개발됐다. 향후 10년간 제네시스의 브랜드 진화를 이끌..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모셔널 테크니컬 센터. 우리나라 도로에서도 익숙하게 볼 법한 흰색 아이오닉 5 여러 대가 줄지어 주차장을 빠져나간다. 겉모습만 보면 일반 운전자의 주행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실내 상황은 전혀 다르다. 운전석에 앉은 직원은 스티어링휠과 페달에서 손과 발을 뗀 채, 돌발 상황에 대비해 전방을 주시할 뿐 차량을 직접 조작하지 않는다. 이 차의 정식 명칭은 '아이오닉 5..
KGM 커머셜(이하 KGMC)은 2025년 매출 1077억원, 영업이익 2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KG그룹 편입 이후 추진해 온 전사적 경영 정상화와 체질 개선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KGMC는 2023년 11월 KG그룹 편입 이후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 전환과 사업 구조 재편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비용·원가 구조 개선과 재무 안정성 확보, 내부 통제..
지리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차세대 스마트 자동차를 위한 핵심 기술을 공개하며 전시 일정을 마무리했다. 12일 지리자동차그룹은 CES에 3년 연속 참가하며 스마트 자동차의 진화 방향을 재정의할 두 가지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핵심 기술은 업그레이드된 차량용 지능형 아키텍처 '풀 도메인 AI 2.0'과 고도화된 자율주행으로의 전환을 가속하는 지능형 주행 시스템..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이 2026년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AI 머신러닝 기반 자율주행 고도화 전략을 공개했다. 모셔널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테크니컬 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황과 중장기 전략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모셔널은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4 수준의 무인 자율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CES를 관통한 트렌드는 '피지컬 AI'다. 인공지능(AI)이 단순한 소프트웨어를 넘어 실물 시스템과 결합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무대로 재편됐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기술 콘셉트에 그치지 않고 실제 활용 장면을 전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11일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까지 미..
현대차·기아가 로봇에 직접 탑재돼 스스로 인지·판단하는 AI 칩 개발을 완료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피지컬 AI' 실현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파운드리 2026에 참가해 AI 반도체 전문기업 딥엑스와 협력을 통해 온-디바이스 AI(네트워크 연결없이 기기 자체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를 위한 전용 AI 칩 개발을 마치고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8일(현지시..
수익성 둔화와 경쟁 환경 악화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LG전자가 새로운 선장인 류재철 CEO와 체질 개선에 나섰다. 빠른 속도의 실행력을 앞세운 전략 전환이다. 류 CEO는 근원적 경쟁력 강화와 고성과 포트폴리오 전환을 핵심 축으로 제시하며 전사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7일(현지시간) 류 CEO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 CEO 기자간담회에서 "산업과 경쟁의 패러다임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
현대모비스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핵심 구동부품인 액추에이터를 공급하며 로봇 부품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자동차 부품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로보틱스 핵심 부품 내재화에 나서고, 중장기적으로는 더 많은 로봇 부품 개발과 그룹 외부로 시장 확대까지 한다는 구상이다. 오세욱 현대모비스 로보틱스사업추진실 상무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기간 현..
국내 자동차 업계가 술렁였다. 지난해 말 국내에 출시된 테슬라 감독형 FSD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기 때문이다. 자율주행은 이제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와,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테슬라의 FSD 도입은 국내 최대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현실과 대비되며 조명 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비교적 이른 시점부터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뛰어들었다. 2010년대 중반부터 차로 유지 보..
현대위아가 전동화·SDV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열관리 기술을 공개하며 글로벌 모빌리티 열관리 전문사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전기차를 넘어 내연기관·하이브리드·EREV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앞세워, 열관리를 차량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위아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전시장에서 통합 열관리 모듈(ITMS), 쿨링 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