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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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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제개편] 집값중심 과세 개편…'똘똘한 한채' 정조준
고령인구 첫 20% 돌파…생산연령인구 비중도 첫 70% 붕괴
6월 산업생산 2.3%↑, 6년 만에 최대폭 증가
7월 소비자물가 2.8% 상승…석 달 만에 2%대로
5월까지 태어난 아기 12만명 돌파…7년 만에 최대
한국 경제가 수출 부진의 늪에 빠지면서 정부 각 부처가 수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역시 기존 농식품 위주의 수출 정책에서 벗어나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신산업 분야로의 수출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2027년 수출 5조원 달성을 목표로 종자, 곤충, 동물백신 등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주최하고,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하는 '국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19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과 같은 'Aa2'로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 무디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등급전망 유지 결정에 대해 "다변화되고 경쟁력 있는 경제구조와 효과적인 정책 대응, 양호한 대외건전성, 강한 재정건전화 의지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5%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 전망 1.6%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싱 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를 연내 한중경제장관회의 서울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 지원 등을 당부했다. 이어 양국이 상호존중과 호혜를 기반으로 공동이익을 위해 경제협력을 지속 도모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한중 경제장관회의는 양국의 최고위급 경제수장이 만나는 회의로 지난해 8월 화상으로 열린 바 있다.
충북 청주시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됐다. 이에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청주시 9건, 증평군 2건 등 11건으로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화 예찰 중 청주시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가축을 발견한 후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구제역임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사람·가축·차량에 대한 농장 출입 통제, 정밀검사, 소독, 역학조사 등 긴..
온라인 플랫폼 기업 간 기업결합(M&A)은 전통기업 간의 결합과 다른 만큼 경쟁 당국이 심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특히 심사과정에서 수직결합과 혼합결합 구분할 필요가 없다고 제언했다. 공정위는 수직결합에서는 경쟁사업자의 공급망 '봉쇄' 여부를, 혼합결합에서는 '끼워팔기'를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를 중점적으로 판단하지만 플랫폼 기업 간 기업결합에서는 구분 자체가 힘들다는 이유에서..
올해 들어 4월까지 세관에 적발된 마약 밀수 규모가 213㎏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18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4월 관세청이 적발한 마약 밀수는 205건, 213㎏ 규모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적발 건수는 18%(45건) 줄었지만, 적발 중량은 32%(52㎏) 늘어나 역대 최대다. 하루 평균 1.8㎏이 적발된 것으로 필로폰 투약 기준으로 6만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관세청은..
수협중앙회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해지자 전국 단위 조직을 꾸려 대응에 나선다. 오염수 방류가 강행될 경우 수산물 소비급감에 따른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책도 마련한다.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초래하는 부정확한 정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수협 계통조직을 통한 모니터링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17일 지역별조합장협의회장과 수산단체가 참여하는 '일..
"거친 파도와 싸우고, 세계와 치열하게 경쟁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합니다.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1년 전 취임식에서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강조한 취임 일성이다.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난 1년 해수부를 이끌어 온 조 장관은 그 약속을 지켰다. 지난 1년간 엿새 중 하루는 현장을 찾았고 100여 차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에도 귀를 기울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소비자단체 대표들을 만나 "물가 안정을 정책 우선순위에 두고 지속해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6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오찬간담회 갖고 "최근 14개월만의 소비자물가 3%대 진입(3.7%), 19개월 만의 생활물가 3%대 기록(3.7%) 등 물가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국제에너지 가격 변동성 등 불확실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
해양수산부는 모리셔스에서 열린 인도양참치위원회(IOTC) 제27차 총회에서 김정례 국제협력총괄과 팀장이 총회 의장에 재선출 됐다고 17일 밝혔다. IOTC는 인도양 참치자원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해 1996년 수립된 국제 수산기구다. 김 팀장은 2010년부터 IOTC에 우리나라 대표단으로 참석해왔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부의장으로 활동하다가 2021년에 의장으로 선임돼 인도양 참치 자원 관리를 위한..
충북 청주시와 증평군의 한우농장과 염소농장에서 3건의 구제역이 발생했다. 이에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 사례는 10건으로 늘었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청주, 증평 소재 한우 농장과 청주의 염소농장에서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한우 농장 2곳, 염소 농장 1곳에서 구제역이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 구제역 발생은 지금까지 총 10건으로 청주에서 8건, 증평에서 2건 확인됐다. 염소에서 구제역이 발생..
# 40대 직장인 A씨(세종시)는 전기요금 인상 소식에 한숨부터 쉬었다. 그는 "올 초 난방비 폭탄을 맞은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손이 떨렸는데 전기료 인상에 올여름 냉방비가 벌써부터 걱정스럽다"며 탄식했다. 정부가 한국전력공사와 가스공사의 재무여건 개선을 위해 전기·가스요금 인상을 결정하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게 됐다. 최근 소비자물가가 둔화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물가 수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여전히 성장 하방 압력이 상방 압력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KIEP는 16일 발표한 '2023년 세계 경제 전망(업데이트) 보고서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을 2.6%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11월 제시한 2.4%보다 0.2%포인트(p) 오른 수치다. 다만 KIEP는 여전히 성장 하방 압력이 상방 압력보다 높은..
해양수산부는 1000여 어가의 배합사료 구매자금 상환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양식 비용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합사료 구매비용과 전기요금 등이 인상돼 양식어가의 경영 악화가 지속고 있어서다. 지원 대상은 배합사료 구매자금을 대출받은 어가 중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출 원금을 상환해야 하는 1000여 양식어가로, 대상 구매자금은 약 480억원 규모다. 상환 기일이 이미 지나서 연체..
충북 청주의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 이에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7건으로 늘었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충북 청주 한우 농장에서 의심 신고가 들어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사람·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정밀검사,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는 긴급행동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