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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 것"…'지선 기여자 구제' 등 화합 강조
정청래 "1인 1표로 계파 사라질 것…우리는 모두 친명파"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여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합의…18일 계획서 채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향해 "통일교 관련 조사를 받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가 개혁신당의 사실무근 반발에 "착각했다"며 사과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정치권의 통일교 특검 도입 논의를 언급하며 이 대표를 지적했다. 그는 "장동혁 대표나 이준석 대표도 지금 통일교 연관 문제가 얘기되고 있지 않나"라며 "이 대표가 피의자는 아니지만 피의자 또는 참고인..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잔여 의혹을 규명할 '2차 종합특검법'을 발의했다. 기존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 상병)' 종료 후에도 해소되지 않은 내란·외환 혐의와 국정농단 의혹 등을 뿌리 뽑겠다는 취지다.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특위)'는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더불어민주당이 22일 법조계와 토론회를 열고 검찰의 강도 높은 개혁을 요구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 시절 검찰 수사를 '정적 제거를 위한 조직적 범죄'로 규정하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을 대표적인 조작 사례로 들었다. 또 '법왜곡죄' 신설과 수사·기소권의 완전한 분리가 시급하다고 했다. 김승원 민주당 의원 등 여당 의원 35명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조작 검찰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쿠팡 개인정보 유출 및 경영 전반을 다루는 5개 상임위원회 연석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청문회는 김범석 쿠팡 의장의 출석을 강제하기 위해 국정조사와 세무조사 등 전방위적 압박 수단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허영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정무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연석으로..
더불어민주당이 22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의 재수정안을 당론으로 공식 채택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의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해 기존에 거론되던 '후보추천위원회'를 없애고 일선 판사들로 구성된 '판사회의'가 사실상 재판부 구성의 권한을 갖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방금 의총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당론으로 채택됐다"며 수정안의 세부 골자를 공개했다. 민주당..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늘부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개혁 입법 슈퍼위크'를 힘차게 시작한다"며 국민의힘 측의 '통일교 특검' 요구에 대해서도 "못 받을 것 없다"고 전향적인 수용 입장을 시사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국회 본회의에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상정된다"며 "조희대 대법원장의 입김을 최대한 차단하고, 추천..
"정치가 흑백논리에 갇히면 국민의 삶은 회색이 된다."지난 10일 사퇴한 인요한 전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를 떠나며 남긴 말이다. 집권여당의 혁신위원장과 최고위원을 지낸 그의 갑작스러운 퇴장은 그 자체로 충격이었다. 최근 정치권의 대립은 현역 정치인과 국회 근무자들이 '역대 최악'이라고 입을 모아 말할만큼 심각하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욕설은 기본이고 주먹다짐을 하자는 말이 서슴지 않고 나온다. 법제..
더불어민주당이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임시국회 본회의를 열고 '정보통신망법 개정안(허위조작정보근절법)'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순차적으로 처리한다. 국민의힘은 이에 맞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예고하며 총력 저지 입장을 밝혔으나, 민주당은 회기를 하루 단위로 잘라 토론을 강제 종료시키는 이른바 '살라미 전술'을 통해 해당 법안들을 연내에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1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보통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1일 2기 지도부 출범 후 첫 지역 일정으로 세종을 찾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개헌과 입법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내년 6·3지방선거 세종시장 출마를 준비 중인 황운하 원내대표를 "오늘의 주인공"이라고 치켜세우며 출마론에 힘을 실었다. 혁신당은 이날 오후 세종시에서 '정책 직배송 세종편'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조 대표를 비롯해 황 원내대표, 정춘생·이혜민 최고위원, 강경숙 의원 등 혁신당..
더불어민주당이 22일 본회의부터 정보통신망법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예정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야권이 요구하는 '통일교 게이트' 특검 도입에는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1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상정하고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종료 후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상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회의 안건 순서 변경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없다"..
18일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규칙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정청래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흔들린 리더십을 재건하겠다는 의지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국 시도당 지방선거기획단 연석회의'에서 권리당원의 권한을 강화하는 공천 룰을 공식화했다. 그는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공천 혁명에 못지않게 우리도 '공천 혁명, 선거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동안 일부 힘 있는 실력자나 국회의..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한중연)을 특수법인으로 전환하고 임원 자격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학중앙연구원 육성법 전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일명 '극우 뉴라이트 임원 방지법'으로, 연구원의 법적 지위를 재정립하고 역사관 편향 논란을 빚은 인사들의 임용을 제도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취지다. 정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한중연을..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1인 1표제' 도입을 주장했다. 강 의원은 18일 기자들과 만나 "당원권 강화가 시대정신이자 민주당이 나아갈 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당내에서 논의된 1인 1표제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동료 의원들 대다수도 이에 동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도 도입에 따른 보완책도 언급했다. 강 의원은 "전국정당화를 위해 전략지역 선정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고..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에 공개 반발한 김용민 의원에 "의원총회에선 침묵하더니 방송에서 그러면 저의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고 직격했다. 당 지도부가 '위헌 시비 제거'와 '연내 처리'를 위해 현실적인 수정안을 택한 상황에서,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김 의원이 '원안(1심부터 적용) 고수'를 주장한 데 따른것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이 18일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충남 통합 추진 지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단순한 행정 통합을 넘어 지역 소멸을 막고 충청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시킬 기회라는 평가다. 문 수석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대통령과 대전·충남 지역 의원 14명은 통합을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지역 의원들을 용산으로 초청해 통합 방안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