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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 것"…'지선 기여자 구제' 등 화합 강조
정청래 "1인 1표로 계파 사라질 것…우리는 모두 친명파"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여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합의…18일 계획서 채택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양당 정치의 구도를 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과감한 혁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당의 위기를 돌파하겠다"고도 했다. 조 전 위원장은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의 '제1막'은 끝났으며, 과거가 아닌 미래로 평가받겠다"면서 '다른 조국', '새로운 조국'으로 국민과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당이 처한 상황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이 정당 해산 가능성의 공포를 느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정부의 '12·3 불법 계엄' 진상규명을 '공포 정치'라고 말한 데 대한 맞대응이다. 정 대표는 10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의 공포정치 발언이 "말도 안 되는 적반하장 유분수 그 자체"라고 비판했다. 그는 "123 불법 계엄 당시 국민이 겪었던 생명·생계·안보·경..
이재명 정부 첫 여당 대표로 선출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전광석화' 같은 개혁 입법 추진으로 강성 지지층의 호응을 얻었지만 대통령실·원내대표와의 엇박자 논란 등은 과제라는 평가가 나온다. 정 대표는 지난 8월 취임 직후부터 '검찰·사법·언론 3대 개혁'을 내걸고 속도전을 폈다. 그는 "추석 귀경길에 검찰청 해체 뉴스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했고, 실제 지난 9월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정대가 차돌같이 단단하게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9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 4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탄소 중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와 관련해 책임감 있는 목표 설정을 촉구하며 '응급실 뺑뺑이'로 대표되는 필수의료 공백 문제와 동절기 재난 대비책 마련 등 민생 현안..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AI 시티(AI 특화시범도시)' 조성 사업은 광주광역시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AI 관련 핵심 인프라와 생태계를 갖춘 광주가 해당 사업의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열린 종합정책질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를 상대로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세계 AI 시장 선도와 국민 삶의..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에 국정조사·청문회·상설특검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관련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검찰 내부의 조직적 반발을 '항명'으로 규정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국회 본청에서 '국감 종합평가 및 11월 국회 운영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김 원내대표는 "대장동·대북송금 검찰 수사에 대한 국정조사와 청문회 상설특검 등을 적극 검토해..
조국 조국혁신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조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마 영상을 선공개하며 '사회권 선진국' 건설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조 전 위원장은 9일 공개한 영상에서 '기회가 평등한 나라', '누구나 행복한 사회권 선진국', '모두를 위한 성장'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특히 국민의 삶을 직접적으로 개선할 '사회권 선진국' 건설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
6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여야 의원들의 충돌로 시작 59분 만에 파행했다. /송의주 기자 songuijoo@ 이재명 정부의 첫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증인 채택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이해충돌 문제를 놓고 여야의 몸싸움을 벌이면서 파행했다. 여야는 한미 관세협상 결과를 두고도 시각차를 확인하며 공방을 벌였다.6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송언석 국민..
이재명 정부의 첫 본예산안을 둘러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정부·더불어민주당은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국가채무 급증을 지적하며 재정 파탄을 초래할 '민생 외면 예산'이라고 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향후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를 위한 자금 투입을 놓고 법정 처리까지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일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도..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한다. 조 위원장의 당 대표 복귀가 유력한 가운데 혁신당은 오는 23일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선출할 예정이다. 조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당 대표 출마를 위해 오늘 비대위원장을 사퇴한다"고 밝히며 "당 대표 출마 선언은 별도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비대위원들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 활동을 보장하는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5일 오후 국회 앞 공무원노조 농성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교사들을 옥죄는 표현의 자유와 정치기본권 억압은 하루속히 해소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법안 처리 방안에 대해 "이미 교육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의원들에게 얘기를 해놨다. 몇 가지 구체적으로 미세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맨 왼쪽)이 5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거부하고 의사진행을 방해해 퇴장조치 당하고 있다. 오른쪽은 난감해하고 있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송의주 기자 songuijoo@ 5일 국회 운영위원회와 정보위원회 등 국정감사장이 또다시 파행과 고성으로 얼룩졌다. 국가인권위원회 국감에서는 증인이 선서를 거부하다 퇴장당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김현지 대통령실..
더불어민주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입법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당내 특별위원회를 출범한다. 위원장은 김병기 원내대표가 맡아 관련 법안 처리 등 지원에 나선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5일 최고위원회의 후 백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APEC 성과 확산 및 한미 관세 협상 후속 지원 위원회' 설치 구성의 건이 의결됐다"면서 "위원장으로 김병기 원내대표가 임명됐다"고..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중 형사재판 중지를 골자로 한 '국정안정법' 추진을 하루 만에 철회했다. 민주당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과 홍보 등 국정 현안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대통령실과 조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도 "헌법상 재판 중지가 당연해 별도의 입법이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청래 대표 등 당 지도부 간담회를 통해 국정안정법..
더불어민주당이 '사법불신 극복사법행정 정상화 TF'를 출범시키며 대법원장의 권한 축소와 법원행정처 개혁 등 사법개혁에 본격 착수했다. 다만 당내에서 거론되던 현직 대통령의 재판을 중지시키는 '국정안정법(재판중지법)'은 추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에 "사법부 독립은 작년 12월 3일 내란의 밤 때 지금보다 더 크게 외쳤어야 했다"며 "계엄사 발밑에 사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