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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 것"…'지선 기여자 구제' 등 화합 강조
정청래 "1인 1표로 계파 사라질 것…우리는 모두 친명파"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여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합의…18일 계획서 채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한강 버스 사업 관련 배임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 시장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통해 민간 회사인 ㈜한강버스에 담보 없이 876억원을 대여하도록 한 것을 '명백한 배임 행위'라고 규정하고 오는 29일 종합 국정감사 전까지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했다. 국토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 시..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주 예정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 '슈퍼 외교 위크'를 앞두고 "다음 주만큼은 국익을 위해 정쟁 없는 주간으로 만들자"고 국민의힘에 정쟁 중단을 공식 제안했다. 26일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 수석대변인은 "당은 다음주에 있는 슈퍼외교 위크에 대통령의 외교 방향과 역량과 철학, 성과가 오롯이 드러나도록 뒷받침해야 한다"면서 "과거 유엔 총회 연설을 계기로 당..
한국투자공사(KIC)가 자체적으로 수립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배제 원칙을 지키지 않고, 담배 및 석탄 관련 기업에 약 1조2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글로벌 연기금들이 ESG 경영 강화 기조에 따라 관련 투자를 축소하는 흐름과 달리 KIC는 오히려 투자 규모를 늘리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KIC로부터 제출받은 '..
정부의 10·15부동산 대책 발표에 따른 정치적 후폭풍이 거세다. 대책을 주도한 고위 관료들의 잇따른 설화와 부동산 보유 실태가 드러나자 정부·여당의 '내로남불' 논란으로까지 번졌다. 악화하는 민심에 놀란 더불어민주당은 공개 사과와 함께 '공급 확대'를 정책대안으로 내세우고 있다. 정치적 파장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입에서 시작됐다. 구 부총리는 지난 19일 "미국처럼 재산세를 1% 매기면 50억원 집은 1년에 5000만원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리지 않은 22일에도 여야 소속 의원들은 각각 별도의 행사를 열고 공방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판결을 '사법 쿠데타'로 규정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을 압박했고, 국민의힘은 여당의 사법개혁안을 '사법부 해체 시도'라고 비판하며 정면으로 맞섰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범여권 법사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 대통령 사건을 심리한 대법원이 불법적..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22일 이재명 정부의 9.7 부동산대책 후속 조치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활성화법(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말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법이 발의된 데 이은 두 번째 후속 입법으로 수도권 내 주택공급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신도시 조성과 같은 대규모 택지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폐교 부지나 도심 내 이전 대상 공공기관 부지 등 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하는 방향으로 주택 공급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 수석은22일 국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재명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 기조에 대해 "집을 지을 수 있는 모든 땅은 다 검토의 대상"이라며 "도심 유휴부지를 찾아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정책의 하나의 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를 '헌법 파괴 세력과 헌법 수호 세력의 대결'로 규정하며 "국민의힘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22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 제3차 회의'에서 "내년 지방선거는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를 일으킨 헌법 파괴 세력과 응원봉을 들고 빛의 혁명을 이뤄낸 헌법 수호 세력이 다시 맞붙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가 이재명 대통령의 '싱가포르 1조원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1인 시위 장소를 싱가포르로 옮겨 찾아서 가져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역대 보수 정권 대통령들의 비자금 문제를 거론하며 진보 진영 대통령들은 관련 의혹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 씨를 향해 "정신이 많이 나갔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주택시장안정화TF 명단 발표 및 '10·15' 대책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새로운 공방 이슈로 떠올랐다. 여야는 21일 각각 당 차원의 부동산대책 공식 기구를 출범시키며 전면전에 돌입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지원 TF'를 꾸려 민심 수습과 정책 뒷받침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정상화 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이 사법개혁안의 하나인 '재판소원' 도입을 두고 정청래 당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간 이견이 있다는 지적을 부인했다. 여러 법안을 공론화 과정에 올려놓고 단일안을 만든 뒤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21일 국감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소원 관련해 당대표와 원내대표 간 이견이 있다고 하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표현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같..
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내란 선동' 발언을 일삼고 있다며 "내란 선동을 이어간다면 민주주의 이름으로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장 대표의 발언이 "이재명 대통령을 조롱하고 위협하는 언행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망동"이라며 이는 명백한 헌정 질서에 대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문 수석부대표는 장 대표를 향해 "헌정을 파괴한 윤석..
더불어민주당이 20일 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26명으로 증원하는 등의 6대 사법개혁안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재판소원' 제도 역시 지도부 주도로 추진하겠다며 정기국회 내 입법 강행을 예고했다.민주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사법개혁안을 공개했다. 정청래 대표는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것은 전적으로 사법부의 책임"이라며 "사법부가 바로 서야 삼권분립이 바로 서고 나라..
더불어민주당이 20일 '대법관 26명 증원'과 '재판소원' 도입 추진을 공식화하며 사법부를 정조준했다. 검찰개혁에 이어 사법부로 이어지는 여당의 총공세에 국민의힘은 "이재명을 위한 사법 쿠데타"라며 강력 반발했다. 정기국회는 여당의 '입법 강행'과 야당의 '결사 저지'가 정면충돌할 전망이다. 이날 민주당의 사법개혁안 발표는 예고된 수순이자 이재명 정부 '3대 개혁'의 가장 중요한 작업이었다. 추석 전 검찰개혁을 완수한 여당이 사법부로 칼끝을 돌..
더불어민주당이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확산하는 시장의 불안 심리와 공포에 대응하기 위해 당내에 '(가칭)부동산대책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서민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꿈을 이루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국민의힘에 "내 집 마련을 공포와 불안으로 몰아가는 허위에 근거한 발언들을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