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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 것"…'지선 기여자 구제' 등 화합 강조
정청래 "1인 1표로 계파 사라질 것…우리는 모두 친명파"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여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합의…18일 계획서 채택
더불어민주당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과를 구체적인 입법과 예산으로 연결하기 위해 당내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킨다. 특위에서는 '대미투자특별법' 제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일 최고위원회의 후 백브리핑에서 "정청래 대표가 APEC 성과를 뒷받침하기 위한 당내 기구 설치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가칭 'APEC 및 관세협..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의 심장'인 호남을 찾았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지층 결집에 나서는 동시에 국정감사 이후 '3대 개혁'으로 국면을 전환하고 동력을 확보하려는 사전정지 작업의 일환이다. 특히 '동학농민운동'을 거론하며 호남의 역사를 개혁의 명분과 직결시켰다. 정 대표는 2일 오전 전남 순천 아랫장 방문을 시작으로 전남도당에 이어 전북도당 임시당원대회까지 참석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이재명 정부 첫 국감이 사실상 마무리된 직..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위해 전남과 전북에서 각각 김원이 의원(전남)과 윤준병 의원(전북)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들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지방선거 압승'을 이끌겠다고 한목소리로 밝혔다. 2일 오전 나주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전남도당 임시당원대회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김원이 의원이 찬성 86.44%의 득표율로 신임 위원장에 당선됐다. 김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재생에너지자립단지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RE100 산단법)'을 대표발의했다. 2일 정진욱 의원실에 따르면 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법적으로 뒷받침하고 지역균형발전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고 밝혔다. 그는 "재생에너지 중심의 산업단지를 체계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은 2일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현직 대통령 임기 중 중단시키는 이른바 '재판 중지법'을 '국정안정법'으로 명명하며지도부 차원의 최우선 처리 가능성을 공식화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제부터 민주당은 재판 중지법을 국정안정법, 국정 보호법, 헌법 84조 수호법으로 호칭할 것"이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5대 재판을 재개하라는..
더불어민주당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한중정상회담에 대해 "한중 관계의 전면 복원을 선언하며 APEC 슈퍼위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라며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익·실용·실리외교'가 이뤄낸 눈부신 성과"라고 밝혔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어제 치러진 한중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호혜적 협력 관계'와 '전략적 협력 동반자'를 강조했다"며 "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의 외교 비화를 전하며 증시 전망도 내놨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핵심 실세를 직접 소개했고 조선·인공지능(AI) 관련주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 대표는 지난 1일 전남 순천의 한 카페에서 권향엽·문정복 의원, 박지원 청년 최고위원과 함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APEC 정상만찬 당시 만찬장에..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30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재판 중단과 검찰개혁 등 주요 현안을 놓고 대치를 벌였다. 야당은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딸 결혼식 논란을 집중 공격하며 사퇴를 압박했고, 여당은 외교성과를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이날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재판 중단 문제를 겨냥했다. 곽규택 의원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12개 혐의가 모두..
더불어민주당은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미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인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오랜 시간 치밀하게 준비하고 성실하게 협상한 결과"라며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재명 대통령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이번 합의로 외환시장 안정과 수출 경쟁력을 동시에 지키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더불어민주당은 29일 한미 관세협상이 최종 타결된 것을 두고 "국익·실용·실리 외교의 큰 성과"라며 "코스피 5000시대를 향한 희망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진 후 국회 소통관에서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희망과 막힘없는 성장에 대한 기대가 '현실'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우리 수출 주력품목인 자동차 및 부..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마지막 날인 29일도 상임위원회 곳곳에서 고성과 함께 파행으로 얼룩졌다. 국회 각 상임위원회 종합감사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상임위원장 개인 비위 의혹 등을 둘러싼 충돌이 일었다. 이날 국토교통위원회는 '10·15 부동산 대책'의 실패를 규탄하는 야당의 성토장이 됐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향해 "내는 대책마다 엉터리니 국민이 분노하는 것"이라며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얼마나 올랐나"라고..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캄보디아 사태와 북미 정상회담 등 외교안보 현안이 화두가 됐다. 아울러 플랫폼 기업 총수의 증인 불출석과 금산분리 규제 완화 등 민생·경제 현안도 논의됐다. 2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종합감사에서는 여야가 이례적으로 한목소리를 내며 정부의 캄보디아 범죄 대응 문제를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정부의 초기 대응 실패가 참사를 키웠다고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조현 외교부 장관에게 "사안의 심각성도 몰랐고..
국회 과학기술방통신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피감기관 관계자가 포함된 '축의금 리스트'를 확인하는 장면이 포착돼 파장이 일고 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 의원이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보좌진에게 텔레그램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잡힌 것이 논란의 발단이었다. 메시지에는 대기업과 언론사, 최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관련 피감기관 관계자들 다수의 이름과 함께 구체적인 축의금 액수..
국정감사가 종반으로 치달으며 여야의 충돌 전선이 전방위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두고 힘겨루기가 벌어졌다. 정무위원회는 10·15 부동산 대책의 실효성을 놓고 격돌했다. 각 상임위에서 나온 사안들은 향후 정기국회에서도 쟁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국회 법사위의 대검찰청 국정감사는 검찰개혁 이슈로 들끓었다.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제2의 방어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기강잡기에 나섰다. 반발짝 뒤에서 국민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라는 지적이다. 정 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제 100차 의원총회에서 "민감한 경제정책에 대해선 정부가 책임지고 하는 만큼 당에선 반 발짝 뒤에서 필요한 법안이나 제도 등을 뒷받침하는 게 당의 역할"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의 마음을 정말 세심하고, 따뜻하게 보살피는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의 당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