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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 것"…'지선 기여자 구제' 등 화합 강조
정청래 "1인 1표로 계파 사라질 것…우리는 모두 친명파"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여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합의…18일 계획서 채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뉴욕 증시가 급락했다. 특히 빅테크 등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 폭락하며 6개월 만에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11월 1일부터 중국에 대해 현재 부과 중인 관세에 더해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며 "모든 핵심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출 통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100% 추가 관세 부과를 예고하며 미중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가운데,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 대해 "취소하지 않았다"면서 "우리가 그것을 가질 것으로 가정한다"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유력 매체인 NBC 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약값 인하 정책 발표..
면세유를 불법 유통하는 등 단기간에 거액의 세금을 탈루하는 이른바 '먹튀 주유소'에 최근 5년간 675억원의 세금이 부과됐으나, 실제 징수액은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명의상 대표인 '바지사장'을 내세워 세금 추징을 회피하는 수법을 사용해 실질적인 세금 환수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석 연휴 기간에 청취한 민심을 전하며, 내란 세력 처벌과 검찰개혁 완수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정 대표는 9일 페이스북에 "여러분이 전하고 싶은 추석 민심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그는 지난 2일부터 1박 2일간 전북 김제와 전남 구례의 오일장, 광주 송정시장 등 호남 지역을 방문 했었다. 그에 따르면 호남 지역에서는 "이러다가 윤석열 풀려나게 생..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관세협상 문제 해결을 위한 여야정협의체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추석 민심이 '경제와 견제'에 있고, 정부·여당이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생과 미래, 국가의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재정준칙을 도입하자"며 "가장 시급한 문제인 관세협상을 함께 해결하자"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여야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국무..
대통령실은 4일, 국가전산망 사태 관련 업무를 하던 공무원의 사망에 애도를 표하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추석 특집편의 방영 연기를 방송사 측에 정중히 요청했다고 밝혔다.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가공무원의 사망으로 전 부처가 추모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당초 오는 5일 방영될 예정이었으며, 이..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제3회 '이산가족의 날'을 맞아 한반도 평화 정착을 통해 이산가족의 재회를 앞당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남북 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도 이산가족 문제는 대화와 협력으로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임웅순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안타깝게도 현재 남북 관계는 높은 불신의 벽에 가로막혀 있지만, 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업무를 총괄하다 사망한 행정안전부 공무원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정 대표는 "참담한 마음"이라며 당 차원에서 맡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빈소를 조문한 뒤 "국가를 위해서 정말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일하셨던 모범적인 공무원이셨는데 이렇게 안타까운 일이 발생해 참담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유가족을 만난 심경에..
여야가 제77주년을 맞는 국군의날 군의 역할과 안보관을 두고 정면으로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2·3비상계엄에 가담한 '정치군인'을 심판해 내란의 상처를 극복하는 것이 국방개혁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한미동맹을 훼손하며 군의 사기를 저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1일 민주당은 국군의 뿌리가 독립군에 있음을 강조하며 과거의 아픈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반대 주장에 대해 "특정 국가의 국민을 겨냥하는 위험한 외국인 혐오"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53차 정책조정회의에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막아야 한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당 주장이 "국가정보자원 관련 화재를 억지로 끌어다 붙이며 국민 불안을 선동하고 있다"며 "전산망 문제와..
고물가·고금리 등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열리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국내 기업들이 돌파구를 찾는 자리다. 단순 성장 논의를 넘어 인공지능(AI)과 공급망 재편 등 '생존 전략'을 모색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APEC의 경제부문 최대 이슈인 AI는 저성장 늪에 빠진 경제를 구해내고, '생산성 혁명'을 이끌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블랙록과 맺은 새로운 경제 동맹의 기준이 되고 있다는 신호탄으로 평가..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제기한 '종교단체 신도 3000명 동원' 의혹을 받고 있는 김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진종오 의원의 악의적 조작이자 정치 보복이다. 진실을 밝히고 돌아올 것"이라며 전격 탈당을 선언했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자체 조사 결과 해당 의혹 제보자가 사격연맹 관계자임을 확인했으며, 김 시의원이 모집한 당원의 입당을 무효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경 시의원은 30일 입장문을 통해 "진종오 국민의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심제' 논란을 빚은 재판소원 제도 도입에 대해 당 차원의 공식 논의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재판 속도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법개혁 기조와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비판을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0일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소원 추진 여부에 대해 "당 차원에서 공식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한 의원이 개인적으로 방송에서 한 발언이 기사로 확장된..
더불어민주당이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과도한 경제 형벌을 합리화하기 위해 배임죄 폐지를 공식화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에는 민생 경제 협의체 재가동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경제 형벌 및 민사 책임 합리화를 위한 1차 계획을 발표했다. 김 원내대표는 "과도한 경제 형벌이 기업 혁신을 막고 있다"면서 "단순 경영 판단까지 형사 사건으로 이어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입법청문회와 관련해 판결 내용이 아닌 이례적으로 신속했던 판결의 절차와 과정에 대한 소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에 대해서는 여야가 정쟁을 멈추고 신속한 복구와 대책 마련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29일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오는 30일 열리는 조 대법원장 입법청문회에 대해 "판결의 내용에 대해서 거명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