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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보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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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부-기자협회, '여성폭력 사건보도'포럼…2차 피해 예방 논의
#“제가 스스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물도 못 떠다 먹으니까… 그런게 할아버지한테 제일 미안해요”#준서(15)는 8살 무렵 갑자기 찾아온 희귀난치병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피부가 벗겨지기 시작했다. 병원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칼슘침착으로 인한 피부병 진단을 내렸다. 워낙 희귀한 사례라 마땅한 치료법조차 없는 상황. 온 몸이 종기와 진물로 뒤덮인 준서는 매 순간 살을 에는 아픔과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을 겪고..
‘박사방’, ‘n번방’ 등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에 대한 경찰 수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또 다른 대화방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4일 법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등) 혐의를 받는 A(25)씨의 구속 전 피의자 영장실질심사를 약 1..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의 최초 개설자(대화명 ‘갓갓’) 문형욱(24·대학생)은 대화방 10여개를 개설해 미성년자들을 상대로 제작한 성 착취물을 유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n번방 사건을 수사해온 경북지방경찰청은 14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해 신상을 공개한 문형욱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형욱은 2018년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과 공모해 수원여객 회삿돈을 횡령한 뒤 해외에서 1년 넘게 도피행각을 벌인 수원여객 재무이사 김 모 씨의 신병이 확보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김 회장과 공모해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경기도 버스업체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빼돌리고 해외로 도주한 재무 담당 전무이사 김 씨가 전날 캄보디아 이민청에 자수 의사를 밝힌 사실을 확인했다고..
경찰 신상공개위원회는 아동 성 착취물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의 최초 개설자(대화명 ‘갓갓’) 문형욱(24·대학생)의 신상을 13일 공개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이날 오후 1시 경찰관 3명과 변호사, 대학교수 등 내외부 위원 7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문형욱에 대한 이름과 나이, 얼굴(사진)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위원회는 신상공개 이유에 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교통직(무기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총 51명으로 분야별 전문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훈, 장애인 등은 별도로 구분해 모집하게 된다. 특히 채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별요인을 배제하고 정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블라인드 방식을 통해 선입견 없이 직무능력..
경찰청과 여성가족부는 여성친화도시 내 1인 여성 가구 대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범죄예방 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지난 4월 여성친화도시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지역을 공동 심사해 △경기도 양주시 △부산광역시 남구 △광주광역시 서구 △충청남도 공주시 등 총 4개 지역을 선정했다. 사업 선정 기준은 △여성친화도시 우선 △지자체 범죄취..
경찰청은 이달 11일부터 7월 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초등학교 등교 개학에 대비해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경찰은 △지방자치단체 △도로교통공단 △학교 △학부모 등과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1만6912곳을 점검하게 된다. 경찰은 이 기간 △지방자치단체 △도로교통공단 △학교 △학부모 등과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1만691..
3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 이천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4차 합동 감식이 12일 진행 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후 1시부터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였다. 이번 감식에서 경찰은 불에 탄 흔적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화재가 시작된 정확한 지점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30일 국과수를 비롯 △경기소방재난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
경찰이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이들 클럽 출입자들에 대한 신원과 소재 확인을 위해 인력 2000여명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1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오늘 오전 용산구청으로부터 이태원 클럽 출입자에 대한 신원 확인과 소재 확인을 위해 협조 요청이 들어왔다”며 “이미 편성해 놓은 코로나19 신속대응팀 2162명을 투입해 가급적 빨리 클럽 출입자들에 대한 신원과..
아동 성(性)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의 원조 운영자 ‘갓갓’이 붙잡혔다. 그러나 이 남성과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과의 공모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에 따르면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인 A(24)씨를 닉네임 ‘갓갓’으로 특정해 지난 9일 소환 조사하던 중 자백을 받고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등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한 후 1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
1970~80년대 국가보안법 수사를 빌미로 고문 등 인권유린으로 악명 높았던 경찰 보안분실이 내년까지 모두 폐지될 전망이다. 경찰청은 전국 보안분실 18곳을 보안 수사를 투명화해 인권을 존중하고자 내년까지 본청이나 지방경찰청 청사로 모두 이전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까지 남은 보안분실은 △경찰청 본청 소속 2곳 △서울청 소속 4곳 △대구·충북·전북·경기북부·제주청 소속 각 2곳 △전남·강원청 소속 각 1곳 등..
김재규 강원경찰청장은 8일 음주운전 조사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피의자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차량에 매달려 700m 가량 끌려가다 부상 입고 입원중인 홍천경찰서 내면파출소장 최 경감을 찾아 쾌유를 기원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큰 일을 당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고 빨리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하거나 경찰관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위에..
경찰이 도망친 피의자 검거를 위해 피의자의 위치정보를 불법으로 추적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충북지방경찰청은 도주한 피의자의 휴대전화 위치를 불법으로 추적한 상당경찰서 소속 A 경감 등을 상대로 위법 사항이 있는지 감찰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경감 등은 지난달 15일 오전 2시께 자신이 근무하는 청주 지구대에서 불법체류자인 태국인 B(38)씨가 도주하자 112에 전화를 걸어 B씨를 자살 의심..
지난 2월 서울 마포구 소재 신축 통합청사로 이전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광수대)·지능범죄수사대(지수대)가 7일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 민갑룡 경찰청장,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경찰 지휘부와 광수대·지수대 수사관들이 통합청사 개청식에 참석해 책임 수사 의지를 다졌다. 민 청장은 개청식에서 “그간 각종 주요 사건을 잘 해결해 왔다”며 “광수대·지수대가 더욱더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