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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외교부·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이한솔 기자입니다. 010-3009-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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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전쟁기념관 ‘항미원조’ 비판 쇄도에 “철저 조사해 바로잡겠다”
국힘, 국방장관 방첩사 해체 선언에 “안보 자해행위”
육군 예비군훈련장서 도시락 먹은 수십명, 집단 복통·설사 호소
‘항미원조’ 질타 하루 만에 해명 내놓은 사업회…“취지와 달랐다”
방첩사 역사속으로… 3개 기관 권한 분할
8월 임시국회도 쟁점법안 처리와 국민의힘 중앙당사 압수수색·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 등으로 뒤엉켜 여야 대치 정국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1일부터 국회 본회의를 열고 쟁점 법안 처리에 나설 방침이다. 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법 개정안, 노란봉투법, 2차 상법 개정안 등 여야 합의에 이르기까지 순탄치 못한 법안들이 산적해 있다. 당장 국민의힘은 쟁점법안들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광복절 경축사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오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겨냥해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원내대표는 17일 SNS를 통해 "김형석이 궤변 비판에 반성은커녕 광복절 기념사가 '광복을 바라보는 사회의 상반된 시선을 지적하고 통합을 강조한 것'이라 했다. 한 마디로 요설"이라며 "정부는 이 자를 최대한 신속하게 파면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독..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사면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다. 17일 혁신당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18일 오후 2시 김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의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찾는다. 다만 이날 김대중평화센터가 진행하는 추모식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으로 전해졌다. 조 전 대표는 지난 15일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수감된 지 242일만에..
여당이 최근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광복은 2차 세계대전 연합국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두고 뉴라이트 친일인사들의 거취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7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문 원내대변인은 "수많은 애국 독립투사의 항일투쟁 역사를 무시하는 자가 어떻게 독립기념관장일 수 있나"라며 "김 관장을 포함한 뉴라이트 친일 인사들은 하루빨리 본인 거취를 결정..
우원식 국회의장이 장준하 선생 서거 50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한반도 평화의 길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17일 경기 파주 장준하공원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추모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광복 80년을 맞아 민주주의를 더 굳건히 다지고 한반도 평화를 다시 세워야 하는 과제 속에 선생의 서거 50주기를 맞이하니 더욱 각별하다"며 "선생이 늘 가슴에 품고 살았다는 '일주명창'의 글귀처럼 장준하라..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12일 광복회장을 만나 "광복 80주년을 극우 뉴라이트 근절, 완전할 친일 청산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행은 이날 광복회관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을 예방해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조국 전 대표가 지난해 이맘때쯤 광복회를 방문했다. 당시 이 회장께서 주신 백범 김구 선생의 유품 시계 복각제품을 선물로 주셔 잘 간직하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당시 광복회가 보..
이재명 대통령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정치인이 포함된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하며 정치적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11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과 복권을 단행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종 명단이 나오기까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는 원론적 입장을 내세우며 침묵을 유지했다. 과거 '조국사태'로 홍역을 치렀던 만큼 입장표명을 자제했던 것으로 보인다.정치권에선 이번 특사에 따른 이해득실 계산이 한창이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상설 특별위원회로 구성한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지역별 수석부위원장 인선을 확정했다. 서삼석 민주당 호남발전특위원장은 이날 광주·전남·전북을 대표하는 수석부위원장으로 이병훈 전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이원택 국회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병훈 수석부위원장은 국회의원과 광주시 문화경제부지사를 역임하는 등 지역정책전문가로 평가된다. 김성 수석부위원장은 재선 장흥군수로 현재 전남 시장군수협의회장을..
더불어민주당이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보석 석방을 위해 김건희 여사 인맥을 동원해 로비를 펼쳤다는 의혹과 관련해 무속인 김모씨를 고발했다. 한준호 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대응TF 단장은 민중기 특검 사무실을 찾아 김씨 고발장을 접수했다. 변호사법 위반 혐의다. 앞서 특위는 "쌍방울 김성태가 김건희 인맥 평창동 무속인 김씨에게 20억원을 주고 보석 석방을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 단장은 "변호사가 아닌..
더불어민주당이 '차명주식거래' 의혹과 관련한 특검 요구에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갈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KBS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현재는 국민들께서 분노하시지만 민주당과 대통령실이 이 문제에 대해 초강도의 조치를 하고 있다"며 "특검까지는 국민들께서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당헌당규상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적극..
이재명 대통령의 첫 특별사면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포함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7일 정치권 안팎에선 조 전 대표 사면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정부에 특사를 건의한 것을 두고 여권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주목된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문 전 대통령이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통해 이 대통령에게 조 전..
우원식 국회의장이 7일 참고인 조사를 위한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에 출석해 "진실을 규명하는 것은 국회의장의 당연한 책무"라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진술을 통해 비상계엄과 관련된 법적·정치적 정의를 바로세우는 일에 의장으로서 최선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서면이나 다른 방식으로도 조사할 수 있다"면서도 "진상을 밝히는데 국..
더불어민주당이 이춘석 의원의 '주식차명거래' 논란에 따른 여론 악화를 막기 위해 '제명'이라는 초강수를 두는 등 긴급 진화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5000'구호에도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6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번 논란과 관련해 "국민께 송구스럽다"며 이 의원을 제명조치한다고 밝혔다. 줄곧 '결백'을 주장하던 이 의원이 돌연 자진 탈당을 선언한 지 하루 만에 최고 수위 징계라는 초강수를 둔 것이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차명주식거래' 의혹으로 이춘석 의원의 사임에 따른 공석이 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에 검찰개혁을 견인할 적임자를 앉히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법사위원장을 야당이 맡아야 한다는 국민의힘 요구를 사실상 거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원내대표는 6일 "법사위원장은 비상 상황인 만큼 일반 선발 원칙보다는 검찰개혁을 차질없이 끌고 갈 수 있는 가장 노련하고 경험많은 분에게 요청드리겠다"고 밝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국민의힘에 대한 위헌정당 해산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 대표는 이날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진짜로 (국민의힘) 정당 해산을 추진하느냐'는 질문에 "못할 것이 없다"고 답했다. 정 대표는 "박근혜 정권 때 내란 예비 음모 혐의로 해산됐던 통합진보당 사례에 비춰보면 국민의힘은 10번, 100번 정당해산 감"이라며 "(과하다는 의견이 모아지더라도) 제 뜻이 확고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