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지난해 풍계리 탈북민 절반, 피폭 기준치 초과...피폭 유형·시기 특정 불가”
통일부는 풍계리 인근 지역 출신 탈북민에 대해 지난해 방사선 피폭 여부를 검사한 결과 절반 가량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다만 이 같은 결과가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영향인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통일부가 탈북민 피폭 실태조사를 의뢰한 한국원자력의학원에 따르면 이번 검사에 참여한 길주군, 화대군, 김책시, 명간군, 명천군, 어랑군, 단천시, 백암군 출신 탈북민 59명의 안정형 염색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