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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중소벤처팀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스타트업과 중기부, 중기중앙회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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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4월 11일부터 30일간 개최한 '4월 동행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인 3만6000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한 가운데, 5441억원의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하며 내수 소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냈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평균 매출액 대비 3.4% 증가한 수치로, 고물가 등 어려운 소비 여건 속에서도 내수 소비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25일까지 글로벌 일류 상품으로 성장할 유망 소비재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케이(K) 수출전략품목 육성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케이컬처 열풍을 타고 수요가 급증하는 뷰티, 패션, 라이프, 푸드 등 4대 소비재 분야의 혁신 제품을 발굴해 세계 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뷰티·푸드 분야 30개사로 시작한 이 사업은 지난해 패션·라이프 분야까지 대상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 해소에 기여한 금융기관 임직원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31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포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이 상은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앞장선 금융 유공자를 포상하는 금융 분야의 대표적인 행사다. 특히 올해는 중동 전쟁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체감형 우수 지원 사례'를 적극적으..
소상공인 폐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정부가 지난 1년간 대환대출과 만기 연장 등 금융 지원책을 쏟아냈지만 현장의 고통은 멈추지 않고 있다. 이는 사실상 소상공인들에게 '빚을 내서 빚을 갚으라'는 식의 시한폭탄 돌리기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거세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28일 서울 마포 SVC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보호'에서 '성장'으로의 정책 패..
메인비즈협회는 27일부터 28일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에서 '2026 메인비즈데이 김해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중소기업주간인 5월에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국 메인비즈 기업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대표 행사로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영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인 36명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표창, 메인비즈협회장 표창..
27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올해 521개사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코스모뷰티서울 케이(K)-뷰티 페스타'는 겉보기엔 그야말로 '케이뷰티 전성시대''를 실감케 하는 풍경이었다. 형형색색의 패키지와 곳곳에서 들려오는 외국어 대화가 뒤섞인 전시장에는 '글로벌 1위'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듯한 열기가 감돌았다. 하지만 화려한 부스들 사이, 정부가 야심 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브릿지 존'을 지나 상담 테이블이 늘..
지난 26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세탁특공대 스마트팩토리의 문을 열자,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자동화 설비와 그 사이를 분주히 오가는 '테크니션'들의 활기가 팽팽하게 맞물려 거대한 산업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었다. 이곳은 단순히 세탁물을 처리하는 공간을 넘어, 비대면 세탁 서비스를 하나의 정교한 산업으로 격상시킨 현장이었다. 세탁특공대는 일 평균 2500~2700건, 연간 600만 벌 이상의 세탁물을 처리한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기 위한 '2026년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지원사업'의 2차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약 3주간 1만2000여 개사가 신청해 모집 정원을 초과 달성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신청률이 약 82% 증가한 수치로, 온라인 판로 확대를 원하는 소상공인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한다. 이번 2차 모집은 6410개사를 대상으로 하며..
소규모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전환이 '속 빈 강정'에 그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서울시 소상공인 10명 중 7명이 AI 도입 경험도, 계획도 없는 실정에서 정부의 실효성 없는 정책이 이들을 기술 사각지대로 내몰고 있다는 비판이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6일 서울 마포에 있는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소규모 기업 AI 전환 방안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서울형 소공인·소상공인을 위한 AI 전..
소상공인들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상정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새벽배송 허용 등을 골자로 한 이번 법안 상정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대형마트의 심야 영업 제한을 완화하고 의무휴업 규제를 자율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사실상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들 단체는 성명을 통해 "..
"피부막, 뇌혈관 장벽(BBB) 등은 인체를 보호하는 소중한 요새지만, 역설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순간에는 유효 성분의 도달을 가로막는 최대의 장벽이 됩니다." 지난 20일 대전 본사에 있는 셀아이콘랩에서 만난 성민규 대표는 2012년 설립 이래 줄곧 이 '장벽'과의 전쟁을 치러왔다. 셀아이콘랩이 독자 개발한 '생체막 투과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은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생물학적 경계면을 손상 없이 통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R&D(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2026년 민관공동기술사업화 R&D 3차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3차 공고는 하반기 신규 과제 모집으로, 수요처(대기업·공공기관 등)나 투자기업이 요구하는 기술을 중소기업이 개발하는 '구매연계·상생협력' 트랙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기술개발 초기 단계부터 판로를 확보하고 시장 경쟁력을..
중소벤처기업부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상생 협력을 지원하는 '중견기업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26일부터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 진출 수요를 발굴하고,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연계해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총 24개 스타트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스타트..
21일 서울 중구의 도서출판점자. 이곳은 전체 직원 63명 중 33명이 장애인 근로자로, 장애인 고용률 52%를 달성한 명실상부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현장'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을 향해 김동복 대표는 화려한 격려사 뒤에 가려진 장애인기업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가감 없이 쏟아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차관의 말에, 현장에서는 '답답한 제도'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김 대표가 토로한..
사회복지사 출신이자 미용향장학을 전공한 강선영 쉬엔비 대표의 경영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1999년 수원대 벤처타운의 작은 공간에서 시작해 현재 매출 400억원대, 전 세계 96개국 수출을 달성한 쉬엔비의 성장사는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 기술, 그 진심이 통했을 때 기술은 단순한 장비를 넘어 가치가 된다'는 강 대표의 철학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지난 19일 성수동 쉬엔비 사옥에서 만난 강 대표의 눈빛에는 27년 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