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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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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금융투자업계 잇단 해킹사고…靑 긴급회의 소집
李 “CPTPP, 반대 있어도 추진…농어민 희생엔 충분한 보전”
靑, 브런슨 ‘전작권 기준 변화’에 “美 전환 자체엔 부정적 아냐”
李 지지율 39%, 다시 30%대로…부정평가도 49%로 하락
李 “다문화가정 모두 취약계층 아냐…일률적 우대 점검 필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30일 방북 일정을 마치고 한국을 찾은 이그나치오 카시스 스위스 외교장관을 만나 방북 결과를 청취하고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남북과 북미 간 직접 대화가 좀처럼 재개되지 않는 상황에서 북한과 정치적 소통 채널을 복원한 스위스가 한반도 대화 국면에서 일정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위 실장은 이날 카시스 장관으로부터 최근 방북 결과를 청취하고 스위스가 북..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다문화가정 지원정책과 관련해 "다문화가정의 특성에 따른 차별적 요소를 보완·시정해 내국인가정과 동등성을 확보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일률적인 우대 정책의 필요성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다문화가정이 모두 어렵기 때문에 복지·사회정책에서 다문화가정을 우선 또는 우대해야 한다는 주장은 일단 사실에 부합하는지 검증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청와대는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을 놓고 "북미 대화 재개의 사전 조율로 볼 만한 특별한 정황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다만 북미 대화 가능성 자체는 배제하지 않고, 실제 대화가 재개될 경우 한국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미국과의 협의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총비서의 방중을 북미 대화에 앞선 사전 조율로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까지 파..
청와대는 30일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를 둘러싼 우크라이나와의 외교 갈등과 관련해 "문제가 장기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양국 관계 정상화를 위한 출구전략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과 공관원 일부 철수 이후 우크라이나 측과의 협의 상황을 묻는 질문에 "계속 협의 중이고, 우리로서도 문제 장기화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고 웨이아웃(way..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30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변수로 꼽혀온 광주 군공항 내 미군 시설 이전과 관련해 "한미 간 포괄협정 협의가 사실상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안 가겠다, 아니면 알박기를 해서 방해하고 뭘 뜯어내겠다는 그런 정황은 없다. 큰 틀의 합의도 거의 다 되는 것이고 세부적으로는 대체 시설이 만들어지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위..
청와대는 30일 북한이 군사분계선(MDL) 일대에 설치하고 있는 철책과 장벽에 대해 "임의로 정전협정을 위반해 설치하고 있는 시설물"이라며 "이를 북한이 주장하는 '국경선'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남북 사이에 비무장지대(DMZ)가 있고 그 안에 MDL이 있었지 그것을 국경선으로 보지도 않으며 국경선으로 인정하지도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고위관계자는..
청와대는 30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의 '전작권 전환 기준 변화' 발언으로 한미 간 이견이 부각된 데 대해 "미국이 전작권 전환 자체에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조기에 전환하되 이후 한미 공조와 연합방위태세에도 차질이 없도록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중요한 것은 전작권 전환을 조기에 조건에 맞게 하는 것이고,..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대통령 직속 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과 특별보좌관을 향해 "형식적인 조직에 머물지 말고 실질적인 역할을 해달라"며 "각 분야의 현장 목소리와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전달해달라"고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이날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신 만큼,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이고 자주 제안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30일 "미국 측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오는 12월 한미 국방장관 회담과 내년 초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수요일 개최된 한미 국방장관 회담 시 양측은 전작권 전환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전작권 전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한 주 만에 다시 30%대로 내려왔다. 다만 부정 평가 역시 40%대로 떨어지면서 긍·부정 평가가 나란히 1%포인트(p)씩 하락했다. 3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39%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부정 평가는 49%로 전주보다 1%p 낮아졌다. 부정 평가가..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고(故) 최불암 배우의 별세에 "우리 시대의 아버지로 오랜 세월 국민 곁을 지켜 주신 선생님을 기억하겠다"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X)를 통해 "국민 배우 최불암 선생님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연극 무대에서 출발해 '수사반장'의 박영한 반장과 '전원일기'의 김 회장으로 오랜 세월 국민의 사랑을 받아 오신 선생님"이라며..
하준경 청와대 정책실장은 29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이후 개인투자자들이 손실을 입은 데 대해 "마음을 무겁게 생각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하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주식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당시 주식시장의 재평가 등이 있었는데 마침 도입 시기가 맞물려 많은 국민께서 큰 변동성에..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통화하고, 전쟁 상황에서도 한국에 원유를 우선 공급해 온 사우디 측의 협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사우디 측의 요청으로 빈 살만 왕세자와 통화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사우디가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으로..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29일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이른바 '황제 골프' 의혹에 대해 "황제 골프라는 용어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정면 반박했다. 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서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국방장관이나 대통령 내외는 태릉CC를 이용할 자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역대 대통령들도 이용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 부부의 골프를 둘러싼..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29일 이재명 대통령 차남의 관저 거주를 두고 '아빠 찬스'라는 지적이 나온 데 대해 "조금 과한 표현이 아니신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서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역대 대통령들께서 미혼인 자녀와 거주했던 사례는 많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실장은 "대통령 자녀도 경호 대상이기 때문에 그런 요인들이 감안된 것으로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