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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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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B컷] "뒤에만 있어선 안 돼"…흔들리는 지지율에 마이크 잡은 靑 참모들
李, 중앙亞 5개국 정상외교… 공급망·경제협력 축 넓힌다
부동산·대미투자 산적한데…'경제사령탑' 2주째 공석, 李 장고
불씨 남은 인선·파병 딜레마… 李, 추석 전 '대국민 소통'
李 “이란 체류 국민 대피 지원 감사”…투르크멘과 13건 MOU
이재명 대통령의 대미 전략투자 구상이 첫 사업 확정 단계부터 진통을 겪고 있다. 원전과 가스발전, 액화천연가스(LNG) 등 핵심 사업의 세부 조건을 놓고 한미 간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당초 17일 예정됐던 국회 보고가 연기됐다. 18일로 거론됐던 양해각서(MOU) 서명과 1호 프로젝트 발표도 또다시 밀리며 다음 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17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을 만나 지난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제안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에너지 공급망 협력 구체화에 나섰다. 중동발 에너지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망 다변화와 전기화를 함께 추진해 에너지 안보와 전환을 병행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비롤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위기가 고..
"참모들도 뒤에만 있어서는 안 된다." 청와대 참모들이 잇따라 '마이크 앞으로' 나서고 있다. "정책은 홍보가 절반"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조에 맞춰 그동안 대외 노출이 적었던 수석·보좌관들까지 TV와 라디오, 유튜브 등에 직접 출연해 정책 설명에 나서는 모습이다. 국정 지지율 하락과 주요 정책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와대가 '직접 소통'으로 민심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행보다. 16일 청와대에 따르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처음 한자리에 모여 '실크로드 정신'을 바탕으로 향후 30년의 새로운 협력 구상을 제시했다. 양측은 이를 구체화한 '서울선언'을 채택하고 장관급에 머물던 협력체계를 정상급으로 끌어올려 공급망과 에너지, 안보 등 협력을 제도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회사에서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과 기술이 얽힌 국제 환경을 언급..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과 기술이 맞물린 국제 환경을 언급하며 중앙아시아의 '실크로드 정신'을 강조했다. 지난 30여 년간 쌓아온 양자 협력을 정상급 지역 협력으로 확대해 앞으로의 30년을 함께 준비하자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회사에서 "오늘날 세계는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과 기술에 이르기까지 경제와 안보가..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국민통합과 지역 상생의 뜻을 담은 명절 선물을 사회 각계각층에 전달한다. 올해 선물은 정부의 균형발전 구상인 '5극 3특'을 반영해 전국 각 지역의 특산품으로 구성했다. 청와대는 16일 이 대통령이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뜻을 담은 추석 선물을 각계 주요 인사와 호국영웅,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선물에는 5개 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도의 특산품이 고루 담겼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도시·인프라와 핵심광물, 디지털 등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18건의 협력 문서를 체결하며 무역·투자와 미래 성장 분야의 협력 기반을 넓히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자파로프 대통령과 만나 "지난번 방한에서 예기치 못한 차질이 있었던 만큼 대통령님과 한국에서 마주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었..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자원·물류·투자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동 정세 악화 당시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의 대피를 지원한 데 대해서도 사의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소인수 회담에 이어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앞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양국 관계를 좀 더..
이재명 대통령이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 사퇴 이후 2주째 이어진 '경제사령탑 공백'을 메우기 위한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정책과 대미 전략투자, 3대 메가프로젝트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데다 국정 지지율까지 하락세를 보이면서 정책 연속성과 쇄신 효과를 동시에 낼 후임 인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1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전 실장이 지난 1일 물러난 뒤 정책실장 자리는 15일로 공석 2주를 맞는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칸다 마사토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 접견에 이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중앙아시아 공급망 외교의 첫발을 뗐다. ADB의 금융수단과 한국의 기술력을 중앙아시아의 핵심광물·에너지 자원과 연계해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칸다 총재를 접견하고 중앙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이재명 대통령이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 사퇴 이후 2주째 이어진 '경제사령탑 공백'을 메우기 위한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정책과 대미 전략투자, 3대 메가프로젝트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데다 국정 지지율까지 하락세를 보이면서 정책 연속성과 쇄신 효과를 동시에 낼 후임 인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1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전 실장이 지난 1일 물러난 뒤 정책실장 자리는 15일로 공석 2주를 맞는다. 청와대는 현재 후보군을 압..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한-중앙아시아 정상외교를 계기로 방한한 칸다 마사토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를 만나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핵심광물과 인공지능(AI), 원전 등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번 접견은 한·중앙아시아 정상외교와 ADB 협력을 연결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한 ADB와의 협력..
이재명 대통령은 14일부터 사흘간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갖고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와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정상외교에 나선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장관급에서 이어온 한·중앙아시아 협력체계를 정상급으로 격상하고 중장기 협력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타지키스탄·키르기..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중국인 투자자와의 2600억 원대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한국 정부의 최종 승소가 확정된 데 대해 "외국인 투자자라고 해서 대한민국 법률을 위반한 투자까지 보호받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번 ISDS 취소절차 승소로 국제중재 절차에서 확인된 원칙"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국익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신 법무부 관계자 여..
이재명 대통령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로 인사 논란의 한 고비를 넘겼지만 국정 부담은 여전하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호르무즈 해협 기여 문제가 남아 있는 데다 국정 지지율도 취임 후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 특유의 '직접 소통'을 앞세워 국정 동력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용 후보자의 사퇴로 급한 불은 껐지만 인선 논란의 불씨는 남아 있다. 오는 15일 인사청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