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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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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금융투자업계 잇단 해킹사고…靑 긴급회의 소집
李 “CPTPP, 반대 있어도 추진…농어민 희생엔 충분한 보전”
靑, 브런슨 ‘전작권 기준 변화’에 “美 전환 자체엔 부정적 아냐”
李 지지율 39%, 다시 30%대로…부정평가도 49%로 하락
李 “다문화가정 모두 취약계층 아냐…일률적 우대 점검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반도체 등 전략산업의 초대규모 투자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보조금이나 대출을 넘어 정부가 직접 투자하고 지분을 취득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업의 성장에 따른 과실을 국민과 함께 나누자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지원, 대출, 그 중간 쯤인 투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국제경쟁에서 생존을 넘어 산업경제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초대규모 투자가 필..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김성수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조희대 대법원장과 차담을 나눴다. 청와대가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을 요구한 이후 이 대통령과 조 대법원장이 대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 대접견실에서 김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이흥구 전 대법관에게 서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수여식 이후 조 대법..
청와대는 21일 신임 대변인에 김성완 시사평론가를 임명했다. 전임 대변인이 지난 4월 말 사직한 뒤 약 5개월간 비어 있던 자리를 채우면서 청와대 대변인단도 다시 3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 대변인은 이날부터 청와대로 출근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대변인은 미디어 전문 매체 미디어오늘 기자 출신으로 언론계에서 활동한 뒤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으며, 최근까지 방송 등에서 시사평론가로 활..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전날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된 지 하루 만으로, 김 대법관은 현 정부 출범 후 첫 대법관으로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김 대법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김 대법관의 임명동의안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268명 가운데 찬성 227명, 반대 28명, 기권 13명으로 가결..
청와대는 18일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부동산 시장의 '평탄화'에 대해 "최근 주택가격 변동 추이를 설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중 '일종의 평탄화'라는 발언은 가격 변동 추이에 대한 설명"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정부는 강남 3구를 제외한 서울 집값 상승으로 국민 부담이 커진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청..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자신의 연임 가능성과 조작기소 특검을 통한 공소취소, 호르무즈 해협 전쟁 개입 파병 등 그간 논란이 된 정치·외교 현안에 잇따라 선을 그었다. 반면 부동산 안정과 검찰개혁 등 핵심 국정과제는 기존 방향을 이어가되 인사 검증과 소통 방식은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의 뜻, 국민의 삶 더 살피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약 100분간 주요 국정..
이재명 대통령의 대미 전략투자 구상이 첫 사업 확정 단계부터 진통을 겪고 있다. 원전과 가스발전, 액화천연가스(LNG) 등 핵심 사업의 세부 조건을 놓고 한미 간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당초 17일 예정됐던 국회 보고가 연기됐다. 18일로 거론됐던 양해각서(MOU) 서명과 1호 프로젝트 발표도 또다시 밀리며 다음 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17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산업통상부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을 만나 지난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제안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에너지 공급망 협력 구체화에 나섰다. 중동발 에너지 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공급망 다변화와 전기화를 함께 추진해 에너지 안보와 전환을 병행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비롤 사무총장을 접견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위기가 고..
"참모들도 뒤에만 있어서는 안 된다." 청와대 참모들이 잇따라 '마이크 앞으로' 나서고 있다. "정책은 홍보가 절반"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조에 맞춰 그동안 대외 노출이 적었던 수석·보좌관들까지 TV와 라디오, 유튜브 등에 직접 출연해 정책 설명에 나서는 모습이다. 국정 지지율 하락과 주요 정책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와대가 '직접 소통'으로 민심과의 접점을 넓히려는 행보다. 16일 청와대에 따르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처음 한자리에 모여 '실크로드 정신'을 바탕으로 향후 30년의 새로운 협력 구상을 제시했다. 양측은 이를 구체화한 '서울선언'을 채택하고 장관급에 머물던 협력체계를 정상급으로 끌어올려 공급망과 에너지, 안보 등 협력을 제도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회사에서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과 기술이 얽힌 국제 환경을 언급..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과 기술이 맞물린 국제 환경을 언급하며 중앙아시아의 '실크로드 정신'을 강조했다. 지난 30여 년간 쌓아온 양자 협력을 정상급 지역 협력으로 확대해 앞으로의 30년을 함께 준비하자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개회사에서 "오늘날 세계는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과 기술에 이르기까지 경제와 안보가..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국민통합과 지역 상생의 뜻을 담은 명절 선물을 사회 각계각층에 전달한다. 올해 선물은 정부의 균형발전 구상인 '5극 3특'을 반영해 전국 각 지역의 특산품으로 구성했다. 청와대는 16일 이 대통령이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뜻을 담은 추석 선물을 각계 주요 인사와 호국영웅,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선물에는 5개 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도의 특산품이 고루 담겼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도시·인프라와 핵심광물, 디지털 등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18건의 협력 문서를 체결하며 무역·투자와 미래 성장 분야의 협력 기반을 넓히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자파로프 대통령과 만나 "지난번 방한에서 예기치 못한 차질이 있었던 만큼 대통령님과 한국에서 마주하는 날을 기대하고 있었..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자원·물류·투자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동 정세 악화 당시 이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의 대피를 지원한 데 대해서도 사의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소인수 회담에 이어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앞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양국 관계를 좀 더..
이재명 대통령이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 사퇴 이후 2주째 이어진 '경제사령탑 공백'을 메우기 위한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정책과 대미 전략투자, 3대 메가프로젝트 등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데다 국정 지지율까지 하락세를 보이면서 정책 연속성과 쇄신 효과를 동시에 낼 후임 인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1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전 실장이 지난 1일 물러난 뒤 정책실장 자리는 15일로 공석 2주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