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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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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하락에 “국민께 죄송…더 겸손하게 임하겠다”
李 “남북, 26년 전처럼 마주 앉도록 최선…그 길 포기할 수 없다”
李 “한미동맹은 외교 기본 축…자강 역량도 공고히”
李,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에 “음주 강요·감찰 묵살 철저 조사”
金총리 “잠실 봉쇄 시위, 심각한 불법행위…일벌백계 대응”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이탈리아 국빈만찬에서 한·이탈리아 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것을 평가하며 양국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이탈리아 대통령궁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해 만찬사를 했다. 이 대통령은 이탈리아어로 '부오나 세라'(Buona sera·좋은 저녁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뒤 "이탈리아공화국 수립 8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에 이곳을 방문..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며 "오랜 시간 흘린 땀과 노력, 수많은 훈련과 준비가 있었던 만큼 선수 여러분 모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라운드 위 선수들의 패스와 압박, 공격이 모..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한국 외교의 기본 축으로 유지하면서도, 자율적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자강' 전략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을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11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동맹은 여전히 한국 외교의 기본 축"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시대와 현실에 맞게 동맹을 심화·발전시키는 동시에 자강을 공고히 하고 다양한..
이재명 대통령이 해외 순방 도중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 현안에 대한 입장을 잇따라 내며 직접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소방본부 소속 20대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 의혹에는 국무조정실 조사를 지시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고, 노동자 소송비용 청구 문제에는 현행법상 정부가 개입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설명했다. 유럽 순방으로 국내 공개 일정이 제한된 가운데 민감한 현안에 즉각 반응하며 국정 메시지의 공백을..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광주소방본부 소속 20대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회식 음주 강요와 감찰 요청 묵살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아직도 이런 구태 공직자들이 있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는 이 나라에서 회식 음주 강요 같은 직장 내 악성 갑질이나 부정부패 은폐·묵살은 꿈도 꿀 수 없도록 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유럽 3개국 순방의 두 번째 방문지인 이탈리아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0시38분쯤 이탈리아 로마 피우미치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 도착했다. 이탈리아 측에서는 외교부 차관과 의전장, 주한 이탈리아 대사 등이 이 대통령 부부를 맞았다. 육·해·공군과 경찰 등 의전 인력도 레드카펫 양옆에 도열해 국빈 방문 예우를 갖췄다. 이 대통령은 11일 세르조 마타..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에서 벨기에·유럽연합(EU)과 연쇄 정상외교를 갖고 경제안보 협력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물류·바이오·반도체·공급망 협력을 앞세운 데 이어 한·EU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 핵보유국 지위 불인정과 러북 군사협력 규탄 입장을 재확인하며 안보 공조까지 넓혔다. 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바르트 더 베버르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필리프 벨기에 국왕을 면담했다. 이번 회담은 이..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필립 벨기에 국왕을 만나 수교 125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벨기에의 6·25전쟁 참전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성장 정책에 대한 벨기에 측의 지지와 관심을 요청했다. 청와대는 이날 이 대통령과 필립 국왕이 양국 국민 간 이해 제고와 교류 확대를 위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국에 대한 필립..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유럽연합(EU) 정상들과 정상회담을 갖고 36개 항의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한·EU 정상은 고위급 경제대화 신설 등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확인하는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는 북한을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바르트 더 베버르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반도체, 배터리, 에너지, 중소기업·스타트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수교 125주년을 맞은 양국은 6·25전쟁 참전으로 맺어진 역사적 유대를 바탕으로 경제·통상 협력과 한반도 평화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벨기에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에서 올해..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바르트 더 베버르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양국 정상 간 첫 만남으로, 유럽 물류와 화학·바이오 산업, 미래세대 교류 확대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더 베버르 총리와 만나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담은 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유럽 순방에서 이뤄지는 첫 정상회담이다. 벨기에는 유럽연합(EU)..
이재명 대통령이 인공지능(AI) 호황으로 창출된 초과이익을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새로운 분배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AI 전환이 막대한 부를 만들어내는 만큼 기본소득과 같은 제도를 통해 그 과실을 사회적으로 나눌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10일 공개된 영국 경제 매체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AI발 호황으로 창출된 부와 관련해 "초과이익의 일부를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기본소득과 같은 새로운 메커니..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국정운영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지방선거 이후 국정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냉정한 평가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유럽 3개국을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냉정한 국민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적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럽 3개국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태국 정부와의 공조로 대규모 마약 제조 조직을 적발한 국가정보원을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국정원의 국제범죄 대응 성과를 부각하며 국민 안전을 지키는 정보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국정원이 태국 마약통제청과 합동으로 현지 마약 원료 보관창고를 급습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해당 기사를 거론하며 "대..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6·10민주항쟁 39주년을 맞아 "광장의 민주주의가 일상의 민주주의로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제39주년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열망으로 1987년 6월 항쟁의 역사를 써 내려갔던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6·10민주항쟁의 숭고한 정신과 연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