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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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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금융투자업계 잇단 해킹사고…靑 긴급회의 소집
李 “CPTPP, 반대 있어도 추진…농어민 희생엔 충분한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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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지율 39%, 다시 30%대로…부정평가도 49%로 하락
李 “다문화가정 모두 취약계층 아냐…일률적 우대 점검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북중미 순방 두 번째 행선지인 멕시코에 도착해 2박3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16년 만의 국빈방문으로, 이 대통령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공급망과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양국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멕시코 펠리페 앙헬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멕시코는 인구 1억3000만 명, 국내총생산(GDP) 1조8000억 달러 규모의 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월가의 주요 금융기관 수장들을 만나 한국의 첨단산업과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 이 대통령은 이날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투자 서밋 2026'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앞장설 첨단산업 대도약의 길에 동참해 주기를 제안한다"며 "과감한 논의와 결정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최근 한국 경제가 글로벌 경제질서의 변화 속에서도 복원력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됐다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이 최근 한국으로 보내졌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공개했다. 지난해 1월 생포된 지 약 1년 8개월 만이다. 두 사람은 그동안 한국행 의사를 밝혀온 만큼 향후 국내에서 이뤄질 신원 확인과 보호·정착 절차에도 관심이 쏠린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최근 북한군 전쟁 포로 2명을..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유엔총회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 뉴욕 일정을 마치고 순방 두 번째 방문국인 멕시코로 향했다. 한국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은 16년 만으로, 이 대통령은 교역·투자 확대와 에너지·광물 공급망 등 실질 경제협력 강화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를 타고 멕시코로 출국했다. 강경화 주미대사와 차지훈 주유엔대사, 김상호 주뉴..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정부가 추진하는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저항과 반발 때문에 모든 정부가 회피했지만 저는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농지 투기 방지와 제대로 된 농지 활용을 위해 농지 전수조사는 꼭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경자유전과 이를 지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헌법, 즉 국민의 명령"이라며..
"경제지표는 개선된다는데 내 삶은 왜 바뀌지 않는가, 아니 왜 더 나빠지는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스스로 던진 질문이다. 당시 이 대통령은 "언제나 국민은 옳다"며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민생 개선에 더 집중하겠다"고 했다. 대통령 스스로 향후 국정 평가 기준을 제시한 셈이다. 그런 점에서 부동산은 국민이 정책 변화를 직접 체감하는 분야 중 하나다. 회견 사흘 뒤 성북구 길음동 롯데캐슬클라..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찾은 가운데 북한의 추가 핵무기·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중단과 대북 제재 완화를 맞바꾸는 단계적 비핵화 구상을 제시했다. 완전한 비핵화를 최종 목표로 유지하되 당장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확대부터 멈춰 세우겠다는 현실적 접근이다. 장기간 교착된 북핵 협상을 다시 움직이기 위한 해법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공개된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북 제재와 북한의 추가..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멕시코 순방에 나선 사이 대법관 재제청을 둘러싼 청와대와 대법원의 입장차가 다시 선명해졌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재제청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히자 청와대가 즉각 유감을 표한 가운데 부동산 문제까지 추석을 앞둔 주요 국내 현안으로 남으면서 순방 성과와 별개로 국내 민심을 둘러싼 대응에도 관심이 쏠린다. 22일 정치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은 청와대의 손봉기 후보자 제청 반려..
청와대는 22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후보자에 대한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데 대해 "대한민국 헌법에 위배되는 인식"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의 제청 반려에도 불구하고 노 전 대법관 후임 대법관 후보자를 재제청하지 않겠다는 대법원장의 입장 발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청와대는 대법원장의 제청권과 대통령의 임명권 간 관계를 문제..
이재명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북한의 추가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술 개발을 중단하는 대가로 대북 제재를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핵 능력이 계속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비핵화만을 당장의 목표로 내세우기보다 추가적인 핵·미사일 능력 확대부터 막아야 한다는 취지다. 유엔(UN)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뉴욕타임스(NYT)와의 사전..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정부의 주택 공급대책과 관련해 "강남불패, 부동산투기공화국은 이제 과거 이야기가 될 것"이라며 부동산 시장 안정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정부가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를 공급하는 주거안정플랜을 내놓은 지 하루 만에 직접 정책 추진에 힘을 실은 것이다.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정부의 '두텁고 촘촘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이재명 대통령이 장관 후보자들의 잇단 낙마로 불거진 인사 논란을 수습하기도 전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사의'라는 새 과제를 안게 됐다. 이 대통령은 사표 수리를 일단 유보한 채 추석을 앞두고 인사 쇄신과 국정운영 재정비의 폭을 고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강 실장을 향해 "우리 비서실장께서 오늘 '졸업'을 해보시겠다고 한 것 같지만 어떻게 할지 제가 아직은 결정을 못 했다"고 말했다. 강 실..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추석을 앞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 통화해 안부를 나누고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최근 국민통합을 강조해온 가운데 전직 대통령의 의견을 듣는 소통 행보를 이어간 것이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과 추석을 앞두고 안부와 덕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국정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며 "국정 운영과 국민 통합을 위해 여러 의견을 경청하겠다는 취지"라고..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경제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 성과가 국민 삶의 변화로 충분히 이어지지 않고 있다"며 "국정 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개선에 집중하는 한편 개혁 과정에서는 기득권의 반발에 흔들리지 않되 대화와 배려를 통해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뜻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주권자 국민들께서 우리..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어떻게 할지 아직 결정을 못했다"며 사표 수리 여부를 유보했다. 강 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도 사의 수용 여부에는 즉답하지 않은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강 실장을 향해 "청와대 참모들이 고생이 많고 밤낮없이 일하다 보니 건강상 문제도 있다. 우리 비서실장께서 오늘 졸업을 해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