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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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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달 2일 국회를 찾아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전날 추경 처리 일정에 합의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는 회동을 통해 "다음달 10일까지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한다"고 공동 발표했다. 합의안에 따라 다음달 2일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3·6·13일 대정부 질문, 7~8일 예산결산특..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중동 정세와 관련해 미국 하원의원단에 협력과 조언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미국 의회 내 초당적 한국연구모임 소속 하원의원들을 만나 "중동 전쟁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상황 진전에 대한 의견과 한국에 대한 조언이 있다면 듣고 싶다"고 밝혔다. 이는 중동 상황 장기화로 에너지·공급망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미국의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려는 취지로 풀이된..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위기 대응 국면에서 확산되는 허위·가짜 정보에 대해 "중대 범죄에 해당한다"며 수사기관의 엄정 대응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 울산 석유비축기지 원유가 북한으로 유입됐다는 부분을 언급하며 "정부의 위기 대응과 관련해 온라인에서 허위 정보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 최초 유포자를 찾아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가적 위..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보이스피싱 감소와 해외 마약사범 송환 사례를 언급하며 범정부 협력 대응의 성과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 "최근 보이스피싱 전화가 줄어든 것을 체감한다"며 "범정부 통합대응단 출범 6개월 만에 관련 범죄가 감소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송환이 어려웠던 해외 마약사범까지 국내로 데려온 것은 부처 간 긴밀한 협력의 결과"라며 "복잡하게..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중동 상황 여파로 에너지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과 관련해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를 방치하면 지정학적 리스크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 에너지 전환은 국가적·시대적 과제로, 방향은 이미 정해졌고 얼마나 빠르게 실행하느냐의 문제"라며 이같이 말..
재명 대통령은 31일 유류 가격 상승 국면에서도 가격 인상을 자제한 주유소와 국민의 소비 절제 움직임을 언급하며 "국민들의 대응이 인상적이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 "유류 최고가격이 조정되면 통상적으로는 곧바로 가격을 올릴 수 있는 상황인데도, 주유소들이 재고 가격 등을 반영해 즉각적인 인상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법적으로는 일..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중동 상황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과 관련해 "기존 관행에 얽매이지 말고 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긴급할 경우 헌법상 긴급재정명령까지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 "위기 대응은 통상적인 절차에 의존하기보다 최대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입법이 필요하면 입법을 하고, 정부가 가진 권한과 역량을 최대치로 활용하라"며 이같..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30일 중동 상황에 따른 에너지 수급과 관련해 전 국민의 절약 실천을 요청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에 따르면 강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비서실장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와 기업이 함께 에너지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국민적 참여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승용차 5부제, 조명 소등, 냉난방 기준 강화 등 가능한 모든 절감 조치를 전면 시행하..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제주 타운홀미팅 도중 결혼기념일을 언급하며 김혜경 여사와의 인연과 신혼여행 추억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주 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사적인 얘기를 하나 하면 오늘이 결혼기념일"이라고 밝혔다. 김혜경 여사와의 결혼 35주년을 맞은 사실을 전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제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함께 드러냈다. 그는 "제주를 너무 좋아해서 신혼여행을 위해 일..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제주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제주 4·3을 언급하며 "국가 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와 민사 소멸시효 폐지 입법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주한라대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술이 성장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섬, 제주' 타운홀미팅에서 "제주 4·3은 대규모 국가폭력의 출발점과 같은 사건이다. 억울하게 희생된 피해자들이 국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오히려 피해를 입었다"며 이..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대한민국은 재생에너지로 신속하게 전환해야 한다"며 에너지 구조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주 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화석 에너지에 의존하면 미래가 매우 위험하다"며 "에너지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 자체가 불안 요인"이라며 "상황이 더 악화되기 전에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진단..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네시아·프랑스 정상과 잇달아 만나 에너지 안보와 공급망 대응을 논의한다. 중동 정세 악화로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고조되면서 당초 산업 협력 중심으로 예상됐던 의제의 방점도 '에너지·안보 대응 외교'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29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방한하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이어 4월 2~3일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국빈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상승세와 맞물려 정부의 부동산 개혁 드라이브가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갤럽이 지난 27일 발표한 3월 넷째 주 조사(24~26일 실시)에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65%로 집계됐다. 같은 조사에서 정부 출범 9개월 분야별 정책 평가 가운데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긍정 평가는 51%를 기록했다. 여권에서는 이를 두고 부동산 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정부의 정책 기조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주 4·3 희생자 유족과 만나 국가 폭력 범죄 시효 배제와 4·3 관련 서훈 취소 근거 마련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유족 오찬 간담회에서 "국가 권력에 의한 민간인 희생은 시간이 지나도 책임을 물을 수 있어야 한다. 살아있는 한 형사 책임을 지고, 사망 이후에도 상속 재산 범위 내에서 민사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주..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주 4·3 사건 78주년을 앞두고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국가폭력 범죄에 대한 시효 폐지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4·3 평화공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제주 4·3을 기억하며 국가폭력의 재발을 막기 위해 민·형사 시효 제도를 폐기하겠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참배에 앞서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서도 "고문과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