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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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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유엔 전문가 패널 연장 결의안을 표결한 결과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해 부결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북한에 대한 안보리 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하는 유엔 전문가 패널 활동이 내달 말로 종료된다. 외교부는 28일 대변인 성명을 내며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독하는 안보리 북한제재위 산하 전문가패널 임무 연장 결의가 부결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8일 방산협력 주요공관장 회의에 참석하며 첫 일정 행보를 이어 갔다. 외교부에 따르면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는 글로벌 방산시장 현황과 우리 방산수출 관련 정책과제 세션을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이 대사를 비롯, 5개국(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인도네시아·카타르·폴란드) 공관장·신원식 국방부 장관·안덕근 산업..
정부는 28일 북한이 대한민국을 적대적국가 선언에 기반해 향후 남북기본합의서를 파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이 14기 최고인민회의 임기를 연장해 영토조항 신설을 하는 등 추후 정치군사 분야 합의 파기 가능성을 관측했다. 실제로 북한은 지난달 7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전원회의를 열어 '남북경제협력법, 금강산국제관광지구특구법과 시행규정들, 관련 합의서들'을 폐지했는데, 다음 회의에서는 남북기..
정재호 주중대사가 대사관 직언을 상대로 폭언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우리 정부 외교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충암고 동기동창으로 알려져 있다. 28일 외교가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주중대사관에 근무 중인 주재관 A씨는 이달 초 정 대사에게 비위행위가 있다며 본부에 신고했다. A씨는 외교부 소속이 아닌 중국에 파견된 타부처 주재관 신분으로, A씨 뿐 아니라 평소 다른 직원들을..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는 6개국 주재 대사가 함께하는 방위산업 공관장 회의를 참석하는 도중에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끝내 묵인했다. 이 대사는 28일 방산협력 공관장 회의 참석차 청사에 도착하면서 국내 체류 예정 기간·기자회견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회의장으로 향했다. 외교가에서는 대사로 임명된지 한달 채 되지 않았는데 한국을..
한·미 정부는 28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했던 북핵위협 대응 실무그룹 회의 계기로 북한 IT 불법 인력 해외 외화벌이 활동에 관여한 기관 2곳과 개인 4명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번 제재는 지난 1월 불법 해상환적, 대북 유류 반입·밀수출에 관여한 선박 11척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이후 2달 만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 정부가 최초로 지정한 기관 2 곳은 국방성 산하 조직과 '진영정보기술개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강남 아파트와 가상자산을 포함해 총 26억 3056만원을 재산신고 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건물 재산은 본인 명의 은마아파트(12억8600만원), 송파구 문정동 오피스텔 임차권, 장남 명의의 동대문구 오피스텔 임차권 등 13억 1100만원으로 지난해 7월 임용 당시와 동일..
정부가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를 외면하는 북한을 두고 적극적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통일부는 27일 대변인 명의 입장문을 통해 "북한이 납북 문제와 관련해 더 이상 해결할 것도 없고, 알 수도 없다는 식의 무책임한 태도를 지속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는 북한이 생사 확인 등 최소한의 정보도 제공하지 않은 채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함으로써 오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이 '20 대 남성(이대남)' 표심 환심을 사기 위해 '한동훈 가발 벗기기' 황당공약 주장을 펼치며 여당 국민의힘을 저격했다. 소나무당은 최근 커뮤니티 여론을 결집하기 위해 당 관련 게시글을 다수 게재 하는데, 이는 총선을 앞두고 송 대표의 광주 서갑 출마에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한 포석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소나무당 공약이라는 제하의 게시물..
한미 양국이 북한의 핵 미사일 자금줄 차단을 위해 실무협의체 TF(테스크포스)를 가동시켰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대북제재 TF 회의가 2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서 개최됐다. 한·미 양국은 1차 회의에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상 유류 반입 제한을 초과한 북한의 정제유 반입현황과 차단 방안을 논의했다. 유류는 북한 핵·미사일을 개발하는 데 필수적인 자원으로, 국제사회는 북한으로 반입되는 유류의 양을 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방산협력 공관장회의 참석차 귀국한 이종섭 호주 주호주대사를 비롯한 6개국 공관장들과 실무협의를 비롯, 의견을 교환했다. 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 대사와 지난 22일 만나 지난해 우리 기업의 호주 보병 전투차량 사업주주(24억달러) 등 한-호주 간 방산협력 동향 및 국방·방산 역량 강화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조 장관은 자리에서 "한국전에 파병한 호주와의 국방·방산 협력 잠재력이 크..
김용태 국민의힘 포천·가평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포천·가평 지역구 유세 중 유권자를 향해 기본소득을 주는 지역으로 이사가라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김 후보는 전날(26일) 오후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대표는 포천에서 표를 얻겠다고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를 와서 연천군으로 이사가란 말을 듣고 의심했다"며 "이 대표의 이같은 말은 포천시민들의 자존심을 건드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친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일본과 그 어떤 소통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북일 양국 간 물 밑에서 회담 일정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부부장은 이날 담화를 통해 "일본은 역사를 바꾸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며 새로운 조일(북일)관계의 첫발을 내디딜 용기가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부장은 "(일본은) 저들과 아무런..
[속보] 김여정 "일본 측과의 어떤 접촉도 외면하고 거부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경기 분도론'을 놓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견을 보이며 정면 충돌했다. 김 지사는 이 대표의 '경기분도는 시기상조' 발언에 '큰 틀에서 원칙은 같다'면서도 각을 세웠다. 총선을 목전에 두고 주요 정책을 놓고 당내 잠룡간 신경전이 가열되는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내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구상 기자회견을 가지며 "이 대표가 됐든 민주당 중 누가 됐든 추구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