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균형발전'·신한 '전략산업'… 생산적·포용금융 220兆 투입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생산적·포용금융에 각각 110조원씩, 총 220조원을 투입한다. 5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NH농협) 중 최대 규모다. 투입 금액은 같지만, 차이점은 분명하다. 양종희 회장이 "생산적 금융의 불씨가 되겠다"고 강조한 KB금융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성장 프로젝트 발굴에 주력한다. 권역별 핵심 산업과 연계된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데이터·인공지능(AI)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