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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8일(금)

기자

홍길동

손강훈 기자

riverhoon@gmail.com

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손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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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에도 성장본능… 고려아연, 핵심광물·美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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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국내은행 최초 폴란드 지점 개점

우리은행이 국내은행 최초로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 지점을 개설했다. 이는 유럽에 설립된 3번째 지점으로 K-방산,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등 현지 금융 수요 신속 대응이 가능해졌다. 1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임훈민 주폴란드 한국대사, 이정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바르샤바무역관장, 류형진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을 비롯해 폴란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銀, 국방부 가상계좌 국고수납 서비스 개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은행의 인터넷 뱅킹이나 스마트폰, ATM 등에서 국방부 가상계좌를 통한 국고수납이 가능해졌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기업은행은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가상계좌를 활용한 국고수납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들 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국방부와 국고 수납 서비스 업무 개선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방재정정보시스템과 각 은행 시스템과의..

실적 전망 엇갈린 4대금융… 이자익 증가 속 일회성 요인 발목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의 1분기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이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는 반면,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일회성 비용과 순이자마진(NIM) 개선 여부, 대출 성장세 등이 영향을 미쳤단 분석이다. 금융그룹 실적에서 이자이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당초 금리인하기 진입으로 인해 올해 들어 이자이익은 감소세로 전환될 것이라 예상됐다. 특히 금융당국의..

우리금융, 산불피해 복구 3억원 추가 지원 및 금융지원 확대

우리금융그룹이 산불피해 확산에 따른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3억원의 추가 기부금을 포함한 추가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산불 진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거나 순직한 소방관과 유가족을 위해 생계비, 학자금 등을 지원하고,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전국민 기부금 모금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산하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이번에 추가로 지원하는 3억원을 산불 진화와 이재민 보호에 헌신한 소방관..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2기 출범…강소기업으로 도약 시동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2기가 공식 출범했다.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을 앞세워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의 입지를 다져온 김기홍 회장은 주주들의 지지와 이사회의 신뢰를 통해 3년 더 JB금융그룹을 이끌게 됐다. 27일 JB금융그룹은 전주 본점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기홍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강 회장은 지난 6년간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두는 '내실경영'을 지속..

차이 벌어진 일반은행과 지방은행…비은행은 업종별로 상이

자산건전성에서 일반은행과 지방은행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비수도권 소재 은행의 경우 지방 부동산 경기 영향을 더 많기 때문이다. 비은행 부문은 수익성과 유동성 비율 등이 업권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추후 내수 및 부동산 시장 상황 등이 업황 회복속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은행의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4분기말 일반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34%로 전분기 대비 0.01%포인트 하락했으..

美 정책 불확실성에 변동성 커진 주식·달러시장

작년 하반기 하락세를 보이던 국내 주식시장이 올해 들어 반등에 성공했지만, 미국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확실성 확대로 다시 내림세로 전환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외환시장도 마찬가지다. 원달러환율은 미국 관세정책 우려 등에 영향을 받으며 등락을 거듭하는 중이다. 한국은행은 주식과 외환시장 모두 국내외 이벤트에 따라 자금흐름 변동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7일 한국은행의 금융안정..

가계대출 증가 둔화에 소득 대비 채무상환 부담 완화…취약계층 상환능력 저하

신용시장에서 가계와 기업 모두 낮은 증가세를 지속했다. 가계대출 규제안(스트레스 DSR 2단계 등)과 부동산PF 구조조정 노력 등이 반영된 영향이다. 다만 가계대출에서 취약계층의 상환능력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기업대출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지급능력 격차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27일 한국은행의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말 가계신용은 1927조3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0.7%포인트 증가했다..

KB금융, 경쟁사 압도할 자본비율·주주환원 필요

KB금융그룹이 올해 자본 적정성을 높이는 데 그룹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KB금융의 주주환원 규모는 CET1비율(보통주자본비율)과 연계돼 있다. 지난해 실적 발표에서 공개된 연말 기준 CET1 비율과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주가는 한동안 조정 국면에 머물기도 했다.시장에선 KB금융의 주가가 다시 밸류업 수혜를 누리기 위해선 경쟁사를 압도하는 CET1 비율과 주주환원 규모를 보여줘야 한다고 봤다. 이를 위해 하반기..

반도체 생태계 위해 3200억원 자금 조성…원전 육성 자금 1000억원 신규 조성

국가 재정이 투입된 반도체생태계펀드(1200억원)가 추가 조성된다. 이를 통해 총 3200억원의 자금이 반도체 산업 성장을 위해 추가 투입된다. 또한 국내 원전생태계 강화와 소형원자로 산업의 선제적 육성을 위해 원전산업에 특화된 1000억원 규모의 원전산업성장펀드도 신규 조성한다. 26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정부 관계부처 및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제10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철저한 쇄신으로 고객 신뢰 회복”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최근 불거진 부당대출 문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강도 높은 쇄신안을 발표했다. 임직원의 친인척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친인척 관련 이해상충을 원전 차단한다. 또 검사부 내부 고발을 담당하는 외부 전문가를 영입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감사자문단'을 운영해 검사업무의 공정성과 엄격함을 확보한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26일 기업은행 본점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전날 발표..

밸류업 속도내는 기업은행 김성태號… 분기배당 본격 추진

IBK기업은행이 '분기배당'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분기배당이 가능하도록 정관 개정안을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분기배당은 기업은행 밸류업의 한 축인 '주주환원 확대'의 핵심으로 꼽힌다. 국책은행이란 특성상 배당 외 마땅한 주주환원 방안(자사주 매입·소각 등)이 없기 때문이다. 기업은행이 분기배당을 위한 제도적 요건 확보에 속도를 내자, 시장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특히 연내 시행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당분간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

신한금융, ‘2025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6개 부문 1위

신한금융그룹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5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에서 6개 분야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금융그룹과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K-BPI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K-BPI는 매년 3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사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측정하는 지표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그룹사 간 협업..

중형조선사 RG발급 활성화…면채특례·발급기관 다변화 추진

중형조선사가 수주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외부기관의 사업성검토를 거친 선수금환급보증서(RG)발급에 대해서는 면책특례를 제공한다. 조선사 경영실적 개선 등 면책을 감안한 RG발급기관의 다변화도 추진한다. 24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전라남도 목포·해남을 방문해 전남지역 조선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선사 수주동향과 RG발급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광주은행..

산불 피해에 두 팔 걷은 금융그룹…기금 기부·금융지원 실시

경상남도 산청, 경상북도 의성, 울산광역시 우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4대 금융그룹이 지원에 나섰다.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과 함께 해당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생활안정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그룹은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각 10억원씩을 기부한다. KB금융은 긴급한 재난재해 상황에서의 신속한 구호 지원을 위해 사전에 구축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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