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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기자

홍길동

홍선미 기자

smhong@asiatoday.co.kr

'세상을 바꾸는 정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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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AI·방산 부흥 '기대감'…노란봉투법·상법 개정안 '긴장'

이재명 대통령 취임으로 국내 반도체·전력·조선·방산 기업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대통령이 'AI(인공지능) 3강 도약' 'K방산의 국가대표산업 육성' '국가첨단전략산업 대규모 투자 집중' 등을 공약으로 내건 만큼 관련 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다. 다만 기업들은 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입법을 주도했던 상법 개정안, 노란봉투법, 주 4.5일제 등 경영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법안..

재계 "경제 재도약 이끌고 기업 하기 좋은 나라 만들어 달라"

경제계가 4일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한 목소리로 당부했다. 미국발 관세전쟁, AI(인공지능) 혁명 등으로 국제 경제 질서가 격변하는 중요한 시기에 대한민국을 이끌게 된 만큼 탁월한 리더십으로 우리 경제 재도약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는 목소리다. ◇대한상의 "국가 역량 하나로 모으는 리더십 발휘해야"…경총 "규제 과감히 개선해야"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저성..

"美 원하는 모든 지역에서"…MRO 경쟁 불 붙은 이유는

국내 조선·방산 기업들의 선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수주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함정 기술·장비 고도화에 따른 MRO 사업 수익성 제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조선업 지원 요청 등 호재가 겹치며 우리 기업들이 앞 다퉈 MRO 사업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미 해군 MRO 물량을 수주하며 일찌감치 사업 토대를 다진 한화오션에 이어 HD현대중공업은 올해 본격적으로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여기에..

HS효성첨단소재 "독일 계열사에 691억원 출자"

HS효성첨단소재가 독일 에어백쿠션 제조판매 계열사(GST Global GmbH)에 약 691억원을 출자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GST 재무구조 개선 및 사업구조 개편"이라고 밝혔다.

최태원SK 회장 "한·일 반도체 기업 생태계 통합하고 싶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0일 첨단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일 반도체 기업 간 생태계를 통합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과 관련해서는 "한국과 일본이 공동 구매하면 규모도 커지고 가격 협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이날 공개한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최 회장은 29일과 30일 양일간 도쿄에서 열린 '닛케이포럼' 참석차 지..

한화·HD현대, 8조 KDDX 신경전 '여전'…새 정부 입찰 속도낼까

21대 대통령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선 이후로 밀린 8조원 규모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에 관심이 쏠린다. 당초 지난해 8월로 계획됐던 사업자 선정은 경쟁사인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의 법적 공방으로 절차가 지연된 데다 계엄 사태가 더해지며 대선 이후로 밀렸다. 사업자 선정이 지연됐지만 KDDX 입찰 방식 등을 두고 양사가 여전히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KDDX는 선체와 이..

두산연강재단, 고교 장학생 499명 신규 선발…5억 장학금 지원

두산연강재단은 2025년도 '두산연강 고교 장학생' 499명을 신규 선발해 5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외부 장학금 지원이 부족한 서울 외곽 지역 6개 고등학교를 추가 선정해 장학생 지원 범위를 넓혔다고 재단측은 전했다. 두산연강재단은 하반기에도 두산꿈나무 장학생, 기술인재 고교 장학생 등의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총 3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현 두..

KAI-공군, 국산항공기 수출국 간 운영 노하우 공유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공군이 페루, 폴란드 등 우리 항공기 수출국과 항공기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KAI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제14회 K-TCG 및 제8회 SMG 국제회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AI, 공군, 방사청 등 국내 관계자 180여 명과 국산 항공기 수출국인 페루, 튀르키예, 필리핀, 세네갈, 태국, 폴란드, 말레이시아 등 총 7개..

한화오션, 최첨단 기술로 K방산 미래 이끈다

한화오션이 수상함·잠수함에서부터 무인함정까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형 함정을 선보이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함정 사업 진행 과정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 조선업체와의 동반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지난 28일부터 열리고 있는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서 전투용 무인잠수정(UUV)과 유·무인체계 지휘통제함 등의 무인함정, 미래형 구축함과 최신..

LG화학, '긍정적인 직원 경험' 조직문화 구축 앞장

LG화학이 즐겁게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조직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소통을 장려하고 다양한 커리어 경험을 쌓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일과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늘린다는 목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 2023년부터 CEO와 구성원들이 회사 주요 전략과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는 'CEO 디스커션 테이블(Discussion Table)'을 시작했다. CEO..

"지역 中企 10곳 중 6곳 ' 기술인력 부족'…해외 인력 채용 절실"

지방 중견·중소기업 10곳 중 6곳이 내국인 전문기술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이 때문에 이들 기업들은 해외기술인력 채용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청년들의 대기업, 서울 근무 선호 추세로 지역의 중견·중소기업은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4월 전국 232개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해외전문기술인력 수요조사'를 실시..

[마덱스 2025] 김동관, 이틀 연속 전시장 방문…대한항공·HD현대 부스도 둘러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9일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마덱스) 2025' 현장을 찾았다.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방문이다.김 부회장은 이날 오전 전시장을 찾았다고 한화는 밝혔다. 김 부회장은 한화 전시 부스 외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한항공, HD현대 등의 부스도 방문해 K-방산을 함께 이끌어 가는 파트너 기업들의 첨단 기술과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미래 사업 방향에 대한 구상을 이어갔다. 앞서..

[마덱스 2025] 김동관 "사업보국 정신으로 국격 높일 것"

"한화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국격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28일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마덱스) 2025'를 짖접 찾아 '사업보국(事業報國) 창업정신'을 강조했다.김 부회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부산 벡스코 전시회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전시회를 찾은 국내외 군·방산 고위 관계자들과 차담을 나눴다. 김 부회장의 사업 보국..

[마덱스 2025] 'K-해양방산' 미래 한자리에…달라진 위상에 바이어 북적

"우리 방산이 글로벌 산업이 된 게 분명하네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연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마덱스)' 현장은 외국인들로 북적였다. 세계 유수의 글로벌 전시회장 못지 않은 모습이다. K-방산의 주역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잇따라 전시장에 들어섰고 인파를 몰고 다녔다. 해군복, 육군복을 입고 단체로 관람에 나선 해외 군인들, 정장 차림의 각국 바이어들은 한..

[마덱스 2025] 정기선 "K방산 발전 위해 함께 가자…최고 함정 만들 것"

"같이 갑시다. 고 투게더!"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28일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마덱스) 2025'에서 K-해양방산을 위한 우리 기업의 협력을 강조했다.정 수석부회장은 이날 부산 벡스코 마덱스 HD현대 부스에서 LIG넥스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리셉션 행사에서 "같이 가자"는 건배사를 선창하며 우리 기업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K-함정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다양한 국가들과의 해양방산 협력방안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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