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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기자

홍길동

홍선미 기자

smhong@asiatoday.co.kr

'세상을 바꾸는 정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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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격변의 시대, 총수의 승부수] 기술력·추진력·운 '삼박자' 갖춘 정기선…트럼프발 기회 잡는다

"HD현대가 가진 최고의 기술력과 선박 건조 능력을 바탕으로 미국 조선산업 재건에 힘을 보태겠다."(4월 30일 존 펠란 미국 해군성 장관 울산 HD현대중공업 방문 시 발언) 젊은 총수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으로 다가온 기회를 확실하게 잡았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확정과 맞물린 시기 수석부회장에 오른 정 수석부회장은 앞으로 펼쳐질 미국 조선 시장 흐름을 읽고 발 빠르게 액션플랜..

LG엔솔, 佛에 배터리 리사이클 공장 설립…"유럽 시장 선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이 프랑스 1위 메탈 재활용 기업과 협력해 유럽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나선다. 현지 리사이클 기업과 합작 법인을 설립해 배터리 재활용 시장을 선점하고, 재활용 소재 사용을 의무화하는 유럽 배터리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9일 프랑스 메탈 재활용·환경 서비스 기업 데리시부르그(DBG)와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JV)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우리 기업이 유..

1분기 선방한 효성, 2분기 美·유럽 훨훨 난다

효성이 북미, 유럽에서 선방하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효성중공업과 효성티앤에스의 북미, 유럽 수주 물량이 확대되고, 영업이익률도 크게 개선돼 그룹 전체 실적을 리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53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7% 올랐고, 영업이익은 818억원으로 1254% 늘었다. 효성의 1분기 실적은 분기 효..

LS·한진, 협력 시너지 낸다…항공우주서 스타트

LS그룹과 한진그룹이 항공우주산업을 필두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시너지를 낸다. LS와 한진은 지난 25일 동반 성장과 주주 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사업 협력 및 협업 강화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적용한 항공우주산업 기술 고도화에 협력하는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핵심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호 성장을 도모한다는..

효성, 1분기 영업이익 818억…전년比 1254%↑(종합)

효성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200% 이상 늘었다. 효성은 1분기 영업이익이 81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54% 늘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539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고,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80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7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21.9%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14.8%로 13.4%포인트(p) 증가했다. 계열사별 실적을 들..

에쓰오일, 희귀·난치 투병 환아 제주 초청

에쓰오일이 희귀·난치병 투병 환아와 가족들을 제주도로 초청했다.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지난23일부터 25일까지 담도폐쇄증, 화상, 당뇨로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 50여명을 제주로 초청해 '제18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햇살나눔 캠프'는 장기간의 병원 치료로 지친 환아 가족들의 정서적 유대 강화와 휴식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200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까지 20년간 총 1300여명의 환아와 가족..

한진, 맹호부대 전몰장병 묘역 정화·위문금 전달

한진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 전몰장병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진은 임직원 20여 명이 24일 국립서울현충원 제3묘역에서 묘역 주변 청소,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또 이날 맹호부대에 부대 위문금을 전달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한진은 1966년 베트남에서 물류사업을 시작할 당시부터 60년 가까이 맹호부대와 인연을 이어왔다...

실적 엇갈린 포스코·현대제철…2분기 상승 기대하는 이유는

포스코가 1분기 강도 높은 경영 개선 작업으로 실적 방어에 성공한 반면 현대제철은 파업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1분기 실적은 엇갈렸지만 두 회사 모두 2분기 중국 철강 감산, 우리 정부의 중국 철강 반덤핑 관세 부과 등으로 실적 호조세가 전망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1분기 영업이익 57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조4400억원으..

[大격변의 시대, 총수의 승부수]'기술력 자부심' 장인화, 美 거점 삼아 포스코 100조 시대 연다

미국 현지 제철소 건설 투자 결단과 현대차그룹과의 배터리 소재 협력까지, 안팎의 혼돈 속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의 전격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연매출 72조원, 국내 재계 서열 5위 글로벌 기업임에도 미국 생산 거점이 없는 포스코는 전보다 더 강한 자국우선주의로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보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저가 공세에 이미 그룹 시름이 깊어진 상황, 돌파구 마련에 골몰했던 장 회장은 취임 만 1년 만에 대규모 미국 투자를 결단하..

삼성중공업 1Q 영업이익 1231억원…전년比 58%↑

삼성중공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60% 가까이 증가했다. 글로벌 조선 시장이 상승세를 타며 삼성중공업의 호실적을 견인했다. 삼성중공업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8% 증가한 1231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494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6.2% 늘었고, 순이익은 901억원으로 1055.1% 증가했다. 삼성중공업은 "매출 확대 기조를 유지하면서 수익성..

[大격변의 시대, 총수의 승부수] 기술력 자부심 장인화, 美 거점으로 포스코 100조 시대 연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미국 첫 제철소 건설 투자를 결단하며 그룹의 글로벌 시장 확대 포문을 열었다. 연매출 72조원, 국내 재계 서열 5위 글로벌 기업임에도 미국 생산 거점이 없는 포스코는 전보다 더 강한 자국우선주의로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보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저가 공세에 이미 그룹 시름이 깊어진 상황, 돌파구 마련에 골몰했던 장 회장은 취임 만 1년 만에 대규모 미국 투자를 결단하며 앞선 9..

OCI, 1Q 영업이익 102억원…전년比 73.6% 감소(종합)

OCI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70% 이상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OCI는 이날 올해 1분기 10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73.6%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388억원으로 전년보다 0.3% 감소했다. 올해 1분기 당기순손실은 173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OCI는 1분기 매출과 관련해 "4분기 일회성 매출 반영 영향 및 인산을 제외한 전품목 정기보수(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소비 여력 없다"…내수 소비성장률 30년 전의 8분의1

우리경제의 내수 부진이 장기하락 추세에 접어들었다. 내수 소비성장률은 30년 전 9%대에서 최근 1%대로 떨어졌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내수 소비 비중은 2002년부터 지속 하락해 GDP 1조 달러(약 1429조원) 이상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2개국 중 11위를 기록했다. 내수 부진 요인으로는 고령인구 증가, 가계 자산의 부동산 집중, 산업의 고용 창출 능력 악화 등이 지목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

제조업 체감경기 코로나 이후 최악…" 통상 불확실성에 기업심리 악화"

국내 제조업 기업들이 느끼는 경기 상황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3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5월 BSI 전망치는 기준선 100을 하회한 85.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BSI가 100보다 높으면 전월보다 경기를 긍정적으로,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을 뜻한다. 4월 BSI실적치는 86.4로..

[大격변의 시대, 총수의 승부수] 美 다져온 김동관… 조선·방산·에너지 '한화 전성시대' 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집권으로 전 세계가 아우성 치는 이때, 퀀텀 점프 도약대를 밟은 기업이 있다. 김동관 부회장이 키를 쥐고 가는 한화그룹이다. 김 부회장은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이전부터 미국 맞춤형 사업을 차곡차곡 준비해 왔다.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를 인수하고, 조지아에 대규모 태양광 생산 시설 '솔라허브'를 구축 하는 등 1기 때보다 더 강해진 트럼피즘을 예측이나 한 듯 현지화에 집중했다. 조선·방산·에너지 등 미국 시장 확장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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