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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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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홍선미 기자

smhong@asiatoday.co.kr

'세상을 바꾸는 정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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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미국·남미 순방 마치고 귀국…오후에 부동산·주식시장 대응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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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창원, SKT 대책 머리 맞댔다… 수펙스 ‘정보보호혁신위’ 첫 회의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는 'SK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가 지난 주 첫 회의를 열었다. SK텔레콤 해킹 사태 이후 대책은 물론, 그룹 차원의 중장기 보안 전략까지 구상하는 중요한 자리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위원으로 참여한 그룹 경영진과 민간 전문가들에게 SK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석유 미래포럼] 김형건 "민간이 키운 석화강국… 정부 패착에 SAF 후발주자로 밀려"

"우리나라 석유 시장의 문제는 2011년 대통령의 '기름값이 묘하다'는 발언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때부터 정부의 석유 정책 초점이 가격 인하에만 맞춰지다 보니 저탄소 시대를 위한 사업 전환, 미래 투자에 대비하지 못해 실기한 측면이 있습니다." 김형건 강원대 경제·정보통계학부 교수는 한국 석유 시장 문제를 진단하며 14년 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떠올렸다. 아시아투데이는 오는 21일 '제3회 석유 화학 배터리 포럼'을 앞두고 16일 서울..

LS마린솔루션, 작년 최대 실적…재생에너지·방산 '성장가도'

국내 해저케이블 1위 LS마린솔루션이 초고압직류송전망(HVDC) 전력망과 방위산업 등 전략 인프라 사업에서 성장 속도를 높이며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LS마린솔루션은 매출 1303억원, 영업이익 124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매출의 경우 전년보다 84% 뛰었다. LS마린솔루션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국제 해저통신망 구축 사..

KAI, 말레이 방산 전시회 참가... 동남아 시장 확장노린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랑카위 국제 해양 및 항공 전시회(LIMA 2025)에 참가해 동남아 시장 확장에 나선다. KAI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는 LAMA 2025에서 KF-21, FA-50 고정익 항공기와 수리온과 MAH 등 회전익 항공기, UCAV, AAP 등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LIMA 전시회는 항공 및 해양 중심 전시회로 격년마다 개최되는 동남아시아 대표 국제 방산 전..

KAI, KF-21 양산기 최종 조립 착수…내년 하반기 1호기 납품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KF-21 한국형 전투기의 최종 조립 단계에 착수했다. KF-21은 오는 2026년 하반기 양산 1호기 납품을 시작으로 한국 공군에 전력화할 예정이다. KAI는 20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KF-21 최초양산 1호기의 최종 조립 단계에 착수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재병 KAI 고정익사업부문장과 정규헌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국내 항공..

류진·손경식·조원태, 마크롱과 경제 협력 강화 논의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풍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등 한국 기업인들이 19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양국 경제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한경협은 이날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한-프랑스 특별 라운드테이블'에서 우리 기업인들이 마크롱 대통령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 허진수 SPC그룹 사장, 오정강 엔켐 대표 등도 참석했다...

40억 로펌 소송 걸린 조현문, 공개 활동 없는 공익재단에 '뒷말'

친형에 대한 강요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이 국내 대형 로펌에 40억원대 약정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조 전 부사장의 사법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조 전 부사장이 국가경쟁력 제고, 소외 계층 지원 등을 내걸고 출범한 공익재단이 설립 이후 8개월 동안 이렇다 할 활동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상속세 회피 목적의 재단 설립 의혹이 다시금 짙어지고 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美, 2037년까지 최대 448척 선박 발주…韓, 선택과 집중 나서야"

미국 정부가 오는 2037년까지 최대 448척의 선박을 발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 조선 기업들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및 상선 신조(新造), 해군 군함 유지·보수·정비(MRO), 차세대 선박 협력 등 사업성이 확실한 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19일 류민철 한국해양대학교 교수에게 의뢰해 발간한 '미국 조선산업 분석 및 한미 협력에서의 시사점'..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美 USTR 대표 면담…"협력 성과 만들겠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가 16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한·미 조선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대표이사는 그리어 대표에게 한화오션의 경쟁력을 어필하며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현장에서 그리어 대표를 만나 이 같이 말했다고 한화오션은 밝혔다. 특히 김 대표이사는 미국 내 조선 생산 기..

LIG넥스원, 서해수호 55용사 유가족에 감사의 마음 전해

LIG넥스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해군 전사자 부모님과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LIG넥스원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 유가족들에게 건강 선물세트와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LIG넥스원이 서해수호 55용사 유가족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것은 올해로 15년째다. LIG넥스원은 편지를 통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일상의 평화는 서해수호 55용..

제주서 만나는 한·미…사흘간 릴레이 관세 협상

한국과 미국이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제주도에서 상호관세 문제 등에 대한 고위급 통상 협의에 나선다. 지난달 24일 워싱턴에서 '2+2' 협의 이후 약 3주만으로 한·미 통상 협의가 진전을 이룰지 관심이 쏠린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5일 오후 제주에서 개막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개회 전 기자들을 만나 "어제(14일) 장성길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이 그리어 대표 측과..

美 USTR 만나는 HD현대중·한화오션…조선협력 기대감 커진다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대표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단독으로 만난다.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이 지난 달 말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방문한 이후 보름 만에 미국 고위급 인사가 다시 우리 조선업계와의 접촉에 나선 것이다. 미국이 협력 사인을 강하게 보내는 가운데, 우리 조선업 경쟁력이 오는 16일 열리는 한..

이재명 언급한 HMM 부산이전, 실현 가능성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을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면서 실행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산업은행 등 정부가 HMM 지분 70% 이상을 보유한 상황만 본다면 정부 주도 본사 이전은 원칙적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 근거지를 옮겨야할 직원들과의 합의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부산 이전이 갑작스레 현실화될 경우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5일 금융감독원 전..

보안 재정비나선 SK… 최창원 주도 '정보보호혁신특별위' 출범

SK그룹이 14일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독립 기구 '정보보호혁신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는 특별위원회는 우선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해킹 취약점을 점검해 철통 보안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SK는 특별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정부혁신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권헌영 고려대 교수, 국제 해킹대회에서 입상한 박세준 티오리 대표 등 외부 전문가도 대거 영입했다. SK그룹이 SK..

"항공업은 기간산업…자본 논리 접근 경계해야"

호반건설이 대한항공의 모회사 한진칼 지분을 공격적으로 늘리며 경영권을 넘보는 가운데, 국적 항공사의 소유구조를 자본시장의 논리로만 봐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한항공이 국내 유일 국적 항공사로 오랜 기간 사업 노하우를 쌓아온 만큼 우리 항공업 경쟁력 보호와 증진 시각에서 이번 사안을 바라볼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이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한진칼은 최근 경영권 방어를 위한 우호 지분 추가 확보를 위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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