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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기자

홍길동

홍선미 기자

smhong@asiatoday.co.kr

'세상을 바꾸는 정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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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한미 관세 협상 기간과 국익 꼭 연결된다 말하기 어려워"

대통령실은 15일 한미 관세 협상이 장기화되고 있어 국익 훼손 우려가 나온다는 지적에 대해 "장기화와 국익 훼손에 대한 부분은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 된다. 기간과 국익이 꼭 연결된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듯 하다"고 말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정부 출범이 100일 조금 지났고, 다른 정부가 훨씬 이전부터 협상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보면 장기화라고 하기는 어렵다"며..

대통령실, 與 대법원장 사퇴요구에 "요구한 이유 돌이켜 봐야"

대통령실은 15일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사퇴를 요구한 것에 대해 "시대적·국민적 요구가 있다면 임명된 권한은 그 요구에 대한 개연성과 이유에 대해 돌이켜 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추 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특별한 입장은 없다"면서도 "국회는 숙고와 논의를 통해 헌법 정신과 국민의 뜻을 반영한다. 가장 우선시되는..

대통령실 "美, 무제한 한미 통화 스와프 부정적? 앞서 나간 이야기"

정부가 최근 미국과의 통상·무역협상에서 '무제한 한미 통화 스와프'를 제안한 것에 "미국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는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5일 "앞서 나간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미국은 당초 한국에 부과키로 한 25% 상호 관세를 15%로 낮추고 한국은 미국 현지에 총 3500억 달러(약 488조원) 규모의 대미 투자를 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이 관련 세부사항을 조율 중인 가운데 미국이 3500억..

美관세 압박… 李 '국익 우선' 배수의진

한미 관세 협상이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다음 주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길에 오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결정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관세 협상 세부 조율을 위해 출국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4일 별다른 진척사항 없이 귀국하면서 한미 관세 협상은 교착상태에 접어든 모습이다. 다만 이 대통령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李, 한미 관세 협상 교착에 ‘카드’ 고심…"국익 최대한 관철"

한미 관세 협상이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내주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길에 오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결정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관세 협상 세부 조율을 위해 출국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4일 별다른 진척사항 없이 귀국하면서 한미 관세 협상은 교착상태에 접어든 모습이다. 다만 이 대통령이 유엔총..

대통령실 "김진태 발언 제지? 행사 취지 맞게 국민 발언 기회 드린 것"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강원도에서 주재한 타운홀미팅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발언 기회를 주지 않은 것에 대해 야권 일각에서 비판이 나오자 "국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는 행사 취지에 걸맞게 어려운 걸음을 해준 국민들께 발언 기회를 드린 당연한 조치"라고 14일 강조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우선하는 대통령의 당부를 관권 선거로 호도하고 정..

"협치·야합 달라"… 타협없는 내란규명 재확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내란특별재판부'를 일각에서 위헌이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게 무슨 위헌이냐"고 반문하며 여당 행보에 힘을 실은 반면..

李 "배당소득 분리과세 재검토"…'배우자 상속세 완화' 즉석 지시도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식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강화 방안 철회 외에도 정부가 제시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에 대한 하향 조정을 시사하며 '주식 시장 활성화' 의지를 강조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배당을 더 많이 늘리면서 세수에 큰 결손이 발생하지 않으면 최대한 배당을 많이 하게 하는 게 목표"라며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입법 과정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李대통령, 교육장관 등 청문보고서 송부 재요청…12일 임명 가능성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국회에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지난 8일 인사청문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여야 합의를 통한 청문보고서 채택 및 송부를 기다렸지만 더 이상 국정공백을 둘 수 없어 오늘과 내일 이틀간 기간을 두고 청문보고서..

[이재명 정부 100일] 실용외교·파격 국정운영… '일하는 정부'로 혁신

11일 취임 100일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지율 60%대를 유지하며 국정 기반 다지기에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2·3비상계엄의 혼란을 딛고 탄생한 이재명 정부는 '국민주권정부', '회복과 성장'을 내세워 국가 정상화에 나섰지만, '반미·친중', '독불장군', '사법 리스크' 등 이 대통령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에서 비롯된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한미동맹과 한미일 삼각공조에 힘을 싣는 외교, 협치·통합을 강조하..

[이재명 정부 100일] 실용·파격·통합 행보로 국정 기반 다지기 선방

11일 취임 100일을 맞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지율 60%대를 유지하며 국정 기반 다지기에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2·3 비상계엄, 이후 6개월의 혼란을 딛고 탄생한 이재명 정부는 '국민주권정부' '회복과 성장'을 내세워 국가 정상화에 나섰지만, '반미·친중', '독불장군', '사법 리스크' 등 이 대통령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한미동맹과 한미일 삼각..

李대통령 "150조원 국민성장펀드, 대한민국 미래 초석 될 것"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AI(인공지능), 바이오, 반도체, 방산, 항공·우주 등 대한민국 주력 첨단전략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국민펀드 150조원' 조성 계획을 밝혔다. 역량 있는 벤처·혁신 기업에 국민펀드 150조원을 집중 분배해 글로벌 기업을 만드는 것은 물론 첨단전략산업 성장 과실을 국민들과 공유해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끈다는 목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창업지원센터 프론트원에서 열린..

李 "美구금, 큰 책임감… 재발 방지 추진"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우리 근로자들이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구금된 사태와 관련해 "한미 양국의 동반 발전을 위한 우리 국민과 기업의 활동에 부당한 침해가 가해지는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이번 구금 사태와 관련해 공개 발언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미 투자를 위해 현지에 투입된 우리 국민..

李,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장에 이석연 前법제처장 지명

이재명 대통령은 9일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에 이석연(71) 전 법제처장을 지명했다. 또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에 위철환(67) 변호사를, 신설된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최휘영(6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진영(53)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각각 선임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선을 발표했다. 강 실장은 위 후보자에 대해 "대한변협 최초 직선제 회장을 역임한 30여..

[속보] 李, 중앙선관위원 후보자 위철환·국가건축정책위원장 김진애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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