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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창연 기자입니다. 생활경제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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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 첫 과실주 출시…레몬·수박으로 RTD 시장 정조준
강남은 신라면, 성북은 짜파게티…서울 라면 취향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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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장바구니 잡아라”…이마트, 제철 먹거리부터 가전까지 최대 50%↓
대상은 종합식품 브랜드 '청정원' 출범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디자인을 새롭게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 기념 엠블럼 공개와 함께 기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일부 조정해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엠블럼은 숫자 '30'을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청정원 로고에 사용돼 온 타원형 구조와 곡선의 두께감을 그대로 반영해 기존 브랜드 디자인과의 연결성을 유지했다. 색상 또한 청정원을 상징하는 '프..
삼립이 리더십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안전 경영 정착'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서다. 현장 전문가와 다국적 기업 출신의 전략가를 전면에 내세우는 '투톱 체제'로 지배구조를 재편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립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도세호 상미당홀딩스 대표와 정인호 농심켈로그 대표를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두 내정자의 임기는 3년이며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지휘봉을 잡게 된다. 이번..
만물이 소생하는 춘분(春分)을 앞두고 커피·디저트 프랜차이즈 업계의 쇼윈도가 가장 먼저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화려한 비주얼과 '시즌 한정'이라는 희소성을 무기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정조준하고 나선 것이다. 특히 올해는 해외에서만 팔던 특화 메뉴를 역수입하거나, 업종을 넘나드는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객단가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 돋보인다. 6일 식음료(F&B)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1..
국내 커피 시장의 무게추가 믹스에서 캡슐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커피믹스 시장을 장악해온 동서식품이 캡슐커피 사업에도 공을 들이는 가운데 네슬레코리아가 농심과 손잡고 오프라인 유통망을 앞세워 공세에 나서면서, 약 5000억원 규모의 국내 캡슐커피 시장이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5일 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캡슐커피와 즉석음용음료(RTD)를 중심으로 성장 활로를 모색할 계획이다. 커피믹스 시장에서 90% 이..
중동을 차세대 성장 거점으로 삼아온 국내 유통기업들이 돌발 변수와 마주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지역 정세가 요동치면서다. 최근 수년간 빠르게 팽창해온 할랄 시장을 겨냥한 식품사들 역시 현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다. 확장과 리스크 관리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하는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중동을 포함한 할랄 벨트를 중장기 전략의 한 축으로 설정했다. 현지 유력 기업과 합..
모델들이 4일 도미노피자가 선보인 아메리칸 클래식 신제품 피자를 소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오는 6일 '그릴드 패티 치즈 버거 피자'와 '더블 미트 할라피뇨 피자' 등 총 2종을 출시한다./도미노피자
경기 둔화와 채용 시장 위축 속에서도 주요 대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유지하거나 확대하며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내수 부진과 불투명한 경영 환경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채용 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다음날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에는 롯데백화점·롯데호텔·롯데면세점·롯데칠성음료 등 총 15개 계열사가 참여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풀무원이 오는 31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를 계기로 이사회를 강화한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마케팅과 인공지능 전환(AX) 분야 전문가 등을 영입해 브랜드 경쟁력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염두에 둔 인선으로 해석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풀무원은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2명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세 명 모두 50대로, 마케팅 전략과 AX 플랫폼 구축 분야에서 경력..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대거 들여오며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브랜드 스펙트럼을 확장해 세분화되는 소비자 취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은 이달부터 프랑스 패션 그룹 SMCP가 보유한 '산드로(Sandro)' '마쥬(Maje)' '끌로디(Claudie)' '휘삭(Fursac)' 등 총 4개 브랜드의 국내 사업 운영을 맡았다. 이를 통해 컨템포러리 포트폴리..
식품업계가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승부수를 던졌다. 오뚜기, 롯데웰푸드, 대상 청정원 등 주요 기업들이 건강 특화 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저당 식품 시장이 3년 새 33% 성장한 만큼,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제품 전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당 함량을 낮춘 'LIGHT&JOY 당을줄인 쌀컵케이크' 3..
"파도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파도에 맞서는 것뿐입니다." 지난해 4월 발간된 자서전을 통해 대한민국 원양어업의 역사를 술회했던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개척자 정신이 이제 21세기의 황금어장인 인공지능(AI)으로 향하고 있다. 김 명예회장의 사재 출연을 마중물로 'KAIST 김재철AI대학원' 판교 연구동이 착공하면서다. 학계의 연구 역량과 지자체의 행정 지원이 결합한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제빵·제과 업계가 '빵플레이션(빵+인플레이션)' 논란 속에서 잇따라 소비자 가격 인하에 나서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검찰의 밀가루·설탕 가격 담합 조사 이후 제분·제당 업체들이 원재료 출고가를 낮춘 데 이어, 이를 완제품 가격에 반영하는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다음달 13일부터 대표 빵과 캐릭터 케이크 등 11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을 인하한다. 기본 빵류와 프리미엄 케이크류를..
지난해 주요 식품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최대 30% 가량 감소하면서 업계 전반에 구조 효율화 바람이 확산되고 있다. 올초 빙그레를 시작으로 롯데웰푸드가 희망퇴직에 나섰고, CJ제일제당 역시 '전면적 체질 개선'을 선언하며 긴축 경영 기조를 분명히 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직 구조를 효율화하기 위한 조치..
농심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비빔면 신제품을 선보인다. 비빔면 시장이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기 전 신제품을 투입해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농심은 배홍동 브랜드의 네 번째 제품인 '배홍동막국수'를 다음달 2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배홍동막국수는 국산 메밀을 넣어 만든 건면이 특징이다. 구수함을 살리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스는 '배' '홍고추' '동치미' 등을 갈아 숙성한 배홍동..
스타벅스가 KBO와 손잡고 프로야구 구단 테마 MD 상품을 선보인다. 다만 10개 구단 중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관련 제품은 제외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팬들 사이에서 아쉬움이 나오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와 KBO는 각 구단들의 로고 디자인이 새겨진 협업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관련 제품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이 유출되기도 했다. 보냉 캔홀더로 유추되는 제품과 키링,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