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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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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현장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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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는 총점 아닌 구조 경쟁"…합격 가르는 '계산의 기술'

202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정시는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전형이지만, 단순한 총점 비교만으로는 합격 가능성을 가늠하기 어렵다. 대학별 전형 구조와 반영 방식, 영역별 가중치와 감점 구조, 지원자 흐름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고도의 전략 싸움이기 때문이다. 입시업계는 정시는 마지막까지 계산하는 수험생의 싸움이라고 입을 모은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정시 전략 수립 전..

'기동카' 도입 2년…日 평균 72만명 이용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출시 2년 만에 하루 평균 이용자 72만명을 기록하며 시민 필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22일 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충전 건수는 1700만여 건에 달한다. 지난달 기준 하루 평균 이용자는 72만명으로, 당초 목표였던 50만명의 1.5배 수준을 기록했다. 이용자는 월 3만원가량의 교통비비 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분..

고1부터 달라지는 대입…교육부, 2028학년도 대입 정보 제공 나선다

교육부가 2028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요 제도 변화와 대입 준비 정보를 제공한다. 대입 개편을 둘러싼 혼란과 사교육의 불안 마케팅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부는 2025년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따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체제에서 대입을 치르게 되는 만큼, 정확한 정보를 제때 전달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자사고는 줄고 외고는 늘었다…고입 시장 ‘온도차’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인기가 식는 사이 외국어고·국제고로 수험생 발길이 옮겨가고 있다. 서울 휘문고·경기고가 2년 연속 미달을 기록한 반면, 대원외고는 1.6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고입 시장의 온도차가 분명해졌다. 대입 내신 체계 개편을 앞두고 성적 부담과 진학 전략을 따지는 흐름이 고교 선택에 그대로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21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2026학년도 전국 자사고·외고·국제고 지원 현황'에 따르면..

과태료 고지·납부 한 번에…노동부, 전자고지 시행

고용노동관계법 위반 과태료를 모바일과 웹에서 간편하게 조회·납부할 수 있는 전자고지 서비스가 도입된다. 고용노동부(노동부)는 22일부터 과태료 고지서를 전자 방식으로 확인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는 '과태료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본인 명의의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 노동부 대표누리집을 통해 과태료 고지서를 열람하고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바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지방공기업 평가에 ‘지역상생·안전’ 무게…산재 반복땐 최하등급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역상생·협력과 안전책임의 비중이 대폭 강화된다. 주요사업 성과와 산업재해 예방을 중심으로 한 '성과·안전 책임경영'을 본격화하겠다는 취지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편람을 확정하고, 2027년도 평가편람 개편 방향을 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방공기업이 지역균형 발전과 민생경제 회복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하도록 유도하는 데..

서울 학교급식 인력 확충…조리실무사 706명 뽑는다

서울시교육청이 2026학년도 새 학기 학교급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조리실무사 706명을 수시 채용한다. 시교육청은 내년도 신규 조리실무사를 선발해 급식실 결원과 정년퇴직에 따른 인력 공백을 적기에 보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학기 초 급식 차질을 최소화하고 현장 운영의 연속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응시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복수국적자 포함)로, 성별과 거주지 제한은 없으며 별도의 자격 요건도..

대형 참사 이어졌는데 총괄법 부재…'사회재난대책법' 제정 추진

참사는 반복됐고 책임은 흩어져 있었다. 이태원 참사와 여객기 참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마비 등 대형 사회재난이 이어졌지만 예방과 대응, 수습을 총괄하는 법적 틀은 마련돼 있지 않았다. 정부는 뒤늦게 사회재난 전반에 대응할 수 있는 법률 제정에 나섰다. 행정안전부(행안부)는 18일 사회재난의 예방·대비·대응 체계를 포괄하는 '사회재난대책법' 제정안을 19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입법예고한..

숙련의 힘으로 산업현장을 지키다…‘이달의 기능한국인’ 6명 선정

#. 정한철 대표는 해군 조리병 경험을 계기로 제대 후 외식경영 전공을 공부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그는 팽이버섯 추출물 양념소스와 매운 제육 양념, 육가공품 포장 장치 등 핵심 공정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 원료육 절단부터 양념, 포장까지 전 공정을 직접 관리하며 맛과 품질, 위생의 일관성을 지켜왔다. 정 대표는 "작은 차이를 끝까지 파고드는 태도가 진짜 기술의 힘"이라고 말했다. #. 윤성식 대표는 사물의 움직임에..

지역·산업 맞춤 AI 훈련 인프라 확충…5년간 100만명 AI 인재 키운다

고용노동부가 구직자부터 재직자, 이·전직을 준비하는 중장년까지 노동시장 전 단계를 아우르는 대규모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향후 5년간 국민 100만명 이상에게 AI 직업훈련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노동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노동시장 AI 인재양성 추진방안: AI+역량 Up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11일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의 후속..

12·3 ‘국민주권의 날’ 지정 검토…"체감 성과 내겠다”

정부가 특정 정당 폄훼 등 혐오 표현이 담긴 현수막 근절을 위해 내년 1분기 관련 법 개정과 관리 지침 마련에 나선다. 12·3 비상계엄 저지의 의미를 기리기 위한 '국민주권의 날' 지정도 본격 검토한다.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해서는 서울과의 거리와 지역 발전 수준을 반영한 '차등지원 지수'를 도입해 지방 우대 정책을 강화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은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정부, 통합특별시 전폭 지원…서울급 권한·재정 이양 추진

정부가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을 위해 고도의 자치권을 가진 통합특별시 출범을 전폭 지원한다. 통합특별시에는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지역 주력산업과 광역행정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사무와 권한을 선제적·포괄적으로 이양한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이재명 정부 2년 차 목표를 '국민 삶에 플러스+, 든든한 행..

서울 학생 문해력 키운다…독서·인문학 교육 재설계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AI·디지털 시대를 맞아 독서·토론·인문학 교육을 교육의 중심 축으로 재정립한다. 과도한 디지털 의존으로 인한 문해력 저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책 읽기를 기반으로 한 깊이 있는 학습과 인문학적 사고력 회복에 나선 것이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과 미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독서·토론·인문학 교육 2030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책 읽는 학교, 책 읽는 마을, 책 읽는 서울'..

근로복지공단, 업무상 질병 처리기간 '속도전'…AI로 120일 목표

근로복지공단이 업무상 질병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중간 점검에 나섰다. 조사 절차를 표준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를 도입해 처리 효율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근로복지공단은 16~17일 이틀간 울산 공단본부에서 7개 지역본부장과 본부 핵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를 열고, 업무상 질병 처리기간 단축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사업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7년까지 업무상..

공인노무사 시험 응시수수료 18년 만에 인상…내년부터 9만5000원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응시수수료가 18년 만에 인상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응시수수료가 기존 7만5000원에서 내년부터 9만5000원으로 인상된다고 17일 밝혔다. 자격시험 제1차 시험 응시료는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제2·3차 시험 응시료는 4만5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오른다. 인상된 응시료는 내년 제35회 시험부터 적용된다.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응시수수료는 2007년 이후 18년간 동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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