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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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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현장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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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돌봄·마음건강 함께 돌본다…'서울키즈플라자' 개관

서울시가 놀이·돌봄·마음건강 서비스를 한 공간에 모은 아동전용 복합공간 '서울 키즈플라자'를 강서구에 개관한다. 실내놀이터부터 방과 후 돌봄, 심리·정서 발달 프로그램까지 한 건물 안에서 제공하는 전국 최초의 통합형 아동시설로,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시는 12일 강서구 화곡역·우장산역 인근에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3779㎡ 규모)으로 '서울 키즈플라자'를 개관한..

"가채점으로 전략짜면 위험"… 수능성적 발표 후 정시 설명회 '북새통'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이 공개되면서 입시업계가 잇따라 정시 지원 전략 설명회를 열고 있다. 올해 수능은 국어·수학·영어 모두 변별력이 커지며 성적대별 유불리 분석이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해졌다는 평가다. 입시 전문가들은 "가채점 기준으로 결론을 내리면 위험하다"며 실채점 기반 대학별 반영 구조 분석을 통한 정시 '최종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한다.9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유웨이는 이날 오후 서울 대치4동 문화센터에서 '2..

불수능에 예측불가 된 정시 판도… 영어·국어가 운명 가른다

올해 수능은 국어·영어·수학 영역 모두 변별력이 커 '불수능'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의대 모집 정원 축소와 사회탐구 고득점자 증가 등 수능 외 변수까지 맞물리며 정시 경쟁 구도는 불확실성이 커졌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는 기존 방식으로 예측이 거의 불가능한 해'라며 영역별 변수를 정밀 분석한 단계별 전략 수립을 주문했다. 종로학원이 국어·수학·탐구 표준점수(600점 만점)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서울대 의예과 정시 합격선은 423점으로 지난해..

청년 노동자 죽음 부른 조직적 괴롭힘…지방세연구원 '총체적 위법' 드러나

고용노동부(노동부)가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발생한 20대 노동자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사건 관련해 사용자와 동료 등 다수에게서 조직적 괴롭힘 정황을 확인했다. 노동부는 사용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가해 동료 5명에 대한 징계·전보를 명령했으며, 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위반 4건을 형사입건했다. 노동부는 9일 지방세연구원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감독은 지난 10월 1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약 2달간 진..

가평·고창·공주 ‘생활인구 급증…체류·소비패턴까지 정밀 공개

정부가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각화 데이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지역 간 이동·체류 규모와 소비 특성까지 실시간에 가깝게 확인할 수 있어 지방정부의 인구정책 설계가 한층 정교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행안부)와 국가데이터처는 9일 '2025년 2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발표하며 생활인구 기반 시각화 자료를 국가데이터처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생활인구는..

정부청사 관리 새 틀 마련…건축·운영 전문성·효율성 높인다

정부가 청사 건축부터 배정·운영까지 전 과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관리 체계를 전면 정비한다. 기관별로 개별 추진하던 청사 건립 사업을 행정안전부와 공동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하고, 청사수급관리계획의 변경 절차도 명확히 해 운영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행정안전부(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9일 정부청사 관리의 체계적 기반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정부청사관리규정'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응급실 뺑뺑이’에 멈추는 현장…구급대원들 ‘무력감’ 호소

환자 생명이 달린 골든타임이 제도적 허점 속에서 매일 새어가고 있다. 119 구급대가 중증 응급환자를 이송할 병원을 찾지 못해 현장에서 수십 분씩 발이 묶이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가 반복되면서 현장의 피로와 무력감은 극심해지고 있다. 일선 구급대원들은 환자를 앞에 두고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이 가장 두렵다고 토로했다.9일 국회에 따르면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법 개정이 보건복지위원회와..

서울 '작은학교' 12교로 확대…학생 유입·교육격차 개선 나서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로 늘어나는 소규모학교의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형 작은학교' 정책을 대폭 확장한다. 기존 초등 8개교 중심에서 내년부터는 총 12개 초등학교와 첫 중학교 1교를 포함하는 등 도심형 작은학교 모델을 본격 확산하겠다는 전략이다. 시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2028학년도까지 3년간 '제4기 서울형 작은학교'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학령인구 감소 속 소규모학..

[기자의눈] AI 시대, 기술을 이끄는 사회 만들어야

인공지능(AI)이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속도는 상상을 뛰어넘고 있다. 검색, 쇼핑, 상담은 물론 교육, 채용, 금융, 의료까지 AI가 개입하지 않는 영역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AI가 가져다줄 생산성 향상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의 잠재력은 엄청나지만, 문제는 기술의 발전 속도에 비해 사회적 대처가 너무 더디다는 데 있다. 기술은 혁신을 약속했지만, 그에 못지않은 새로운 갈등도 함께 밀어 넣고 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

행안부, 체코·불가리아와 행정협력 확대…AI·재난관리 전면 논의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인공지능과 재난관리 등 한국의 행정혁신 경험을 중·동부유럽에 전파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범부처 '공공행정협력단'을 이끌고 체코와 불가리아를 방문해 양국 정부와 행정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7일 밝혔다. 협력단에는 인사혁신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소방청, 국립재난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행안부는 2016년부터 매년 협력단을 구성해 해외 주요국에 한국의 공공행..

전국 어디든 즉각 출동…소방헬기 국가 통합관제 도입

소방헬기 출동 방식이 2026년부터 관할 중심 구조에서 전국 단일 통합출동체계로 전환된다. 전국 어디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가장 가까운 소방헬기가 즉시 투입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골든타임 확보와 비행 안전성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소방청은 내년 3월부터 전국 소방헬기를 대상으로 국가 차원의 통합출동·관제체계를 전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금은 시·도별로 관할구역을 기준 삼아 각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헬기 출동과..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근로복지공단, 직장보육 우수사례 34곳 선정

근로복지공단이 직장보육의 우수사례를 제도권 안으로 끌어올리며 보육 품질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직장어린이집 더-자람 보육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더-자람 보육공모전'은 직장어린이집의 우수 보육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해 공단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17회를 맞았다. 올해는 전국 1291개 직장어린이집 중 229곳이 참여했으며 전문가 심사와..

국어·영어 '불수능'에 만점자 5명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 응시 과목을 모두 맞힌 전체 만점자가 5명에 그치며 작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국어와 영어가 '불수능' 평가가 나올 정도로 난도가 높아지면서 상위권 구조가 크게 변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학년도 수능 응시 현황과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졸업생·검정고시 응시자는 16만794명으로 전체의 약 33%를 차지했다. 올해 수능은 국어와 영어..

수능 선택과목 쏠림 심화…국어 화법과작문·수학 확률통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선택과목 쏠림이 두드러졌다. 국어는 화법과 작문, 수학은 확률과 통계, 탐구에서는 사회·문화와 지구과학Ⅰ, 생명과학Ⅰ로 선택이 집중됐다. 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전체 응시생은 49만3896명으로 집계됐다. 재학생 33만3102명, 졸업생·검정고시 합격생 16만794명으로 구성됐으며 국·수·영 3개 영역을 모두 치른 비율은 94.51%였다. 영역별 응시자는..

서울형 탐구수업·서논술 평가 확산… IB 운영학교 한자리 모인다

서울 미래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국제바칼로레아(IB) 학교 운영 성과를 나누는 대규모 콘퍼런스가 열린다. 학생 중심 탐구수업과 서·논술형 평가 등 서울형 수업·평가 체제의 실제 사례를 한자리에서 확인하는 자리다.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은 오는 6일 오후 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5 서울 국제바칼로레아(IB)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미래 역량 중심 교육과정, 자기주도적 성장을 돕는 탐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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