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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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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현장 책임 전가”
법원 한 차례 기각했지만…‘장윤기 사건’ 전 형사과장 영장 재심사
김병기 의혹 13건 ‘큰 틀 정리’…홍석기 “이제 분리송치 의미 없다”
해외 플랫폼에 숨겨도 잡힌다…경찰, 아동성착취물 유포·소지자 16명 검거
검사 직접 보완수사 폐지…홍석기 “경찰 책임 더 무거워졌다”
경북 칠곡경찰서 수사팀의 능동적인 판단이 광주여고생 살인사건 피고인 장윤기의 추가 살인 계획을 밝혀내는 결정적 단서가 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가 가해자의 신원을 알지 못한 채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던 칠곡서가 이튿날 광주 살인사건 언론보도를 보고 동일범 가능성을 포착해 광주 경찰에 알리면서다. 관할이 다른 두 사건을 연결한 것은 경찰 내부 정보공유 시스템이 아니라 일선 수사팀의 판단이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베..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과 강의구 전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12·3 비상계엄 해제 이후 대통령실 관저에서 사용된 컴퓨터를 반출해 초기화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는 14일 윤 전 비서관과 강 전 실장을 증거인멸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윤 전 비서관과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이 해제된 이후인 2024년 12월 중순 대통령실 총무정보보안팀..
장윤기 살인 사건의 부실 수사와 증거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광주 광산경찰서 지휘부까지 수사 대상을 확대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장윤기 살인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14일 전 광산경찰서장 A 경무관과 당시 형사과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사 자료를 숨긴 혐의로 구속된 당시 수사팀장에게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직무유기 혐의가 추가 적용됐다. 특별수사단은 이들..
경찰이 국내외 기업과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깃허브(GitHub)의 접속 권한이 다수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긴급 보안 조치를 권고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최근 수사 과정에서 유효한 깃허브 개인 액세스 토큰(PAT·Personal Access Token)이 외부로 유출된 사실을 확인해 기업과 개인 개발자를 대상으로 사이버 보안 권고문을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PAT는 사용자가 깃허브 비공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와 관련해 경찰이 시위 현장에서 발생한 불법행위 99건·관련자 289명을 수사하고 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3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경찰은 평화롭고 질서 있는 의사 표현은 적극 보장하되 개별적으로 발생한 불법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수사 대상에는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의 경기장 출입을 막은..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선임 과정을 둘러싼 대한축구협회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고발 사건 9건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으로 이관해 집중 수사하고 있다. 5·18 민주화운동 조롱성 응원으로 논란이 된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사건은 피해자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히면서 불송치될 전망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축구협회 수사와 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을 틈타 '정부가 개인 보유 달러를 강제로 매각한다'는 허위정보를 퍼뜨린 피의자를 추적·검거한 경찰 수사팀이 특별성과 포상금 1500만원을 받는다. 경찰청은 지난 7일 제6차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11건의 성과를 선정해 97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사례는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2대의 이른바 '달러 강제매각' 허위·조작정보 사..
경찰이 '장윤기 여고생 살인사건'의 초동 수사를 지휘했던 당시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을 처음으로 불러 조사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장윤기 살인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전 광산경찰서 형사과장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특별수사단은 "이미 구속된 장윤기 사건 담당 수사팀장과 전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압수물 분석도 병행 중"이라..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의 부실 수사와 유착 의혹이 경찰 지휘라인 전반으로 번지면서 검찰 보완수사권을 둘러싼 논쟁도 경찰 내부로 확산되고 있다. 경찰 직장협의회는 이번 사건을 보완수사권 존치의 근거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지만, 일선에서는 "검찰 탓에 앞서 경찰 수사의 문제부터 직시해야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지난 8일 입장문을 내고 초동수사 과정의 의혹에 대..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상임임원과 교통방송 본부장 등 임원급 인사를 공개 모집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9일 '이동하는 모든 순간, 안전과 편리를 더하는 국민의 KOROAD'라는 비전을 함께 실현할 상임임원과 방송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총 4명이다. 상임임원인 운전면허본부장 1명과 교통방송 부산본부장, 강원본부장, 충남본부장 각 1명 등 방송위원 3명이다.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된..
경찰이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 피의자 장윤기 사건과 관련해 수사 신뢰 회복을 위한 외부 중심의 쇄신 태스크포스(TF)를 꾸리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직속 내부비리수사대도 신설해 수사 비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9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유사 사례 재발 방지와 경찰 수사에 대한 통제 방안 마련을 위해 '경찰 수사 신뢰제고를 위한 쇄신TF'를 구성할 계획이다. 약칭은 '경찰 수사 쇄신TF'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경찰청장회의에 참석해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 강화와 한국 경찰의 국제사회 기여 확대를 강조했다. 경찰청은 유 직무대행이 지난 5일부터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이며, 8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5회 유엔 경찰청장회의(UNCOPS) 본회의에서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 강화와 대한민국 경찰의 기여 확대'를 주제로 연설했다고 9일 밝혔다...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 초기 수사를 맡았던 경찰 수사팀장이 핵심 증거로 평가받는 케이블타이를 확보하지 않고 사라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피의자 장윤기(23)의 부친인 현직 경찰관에게 수사 상황이 흘러갔다는 의혹까지 맞물리면서 경찰 수사 과정 전반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광주지법 최윤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공무상비밀누설과 증거인멸 등 혐의를 받는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A 경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의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 수사 과정에서 증거인멸 의혹이 확산하자 미국 출장 중이던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일정을 앞당겨 조기 귀국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유 직무대행이 당초 오는 11일까지 예정됐던 미국 공무국외출장 일정을 조정해 10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유 직무대행은 지난 5일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UN) 경찰청장 회의 참석 등을 위해 출장길에 오른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경찰 수사를 견제할 외부 통제 장치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 피의자 장윤기(23)의 초기 수사를 맡았던 경찰 수사팀장이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 심사를 받은 데다, 부실 수사 정황 상당수가 검찰 보완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보완수사권 축소 이후 경찰 수사의 오류와 비위를 누가 걸러낼 수 있느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