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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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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중앙선관위 부지 내 산책로 인근 화재…외부 침입 여부 확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된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뒤편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께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뒤편 산 중턱에서 불길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장비 11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했다. 소방은 화재 발생 10여분 만인 오후 8시 2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오후 8시 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투표용지 촬영·소란에 폭행까지…지방선거 112신고 213건 접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3일 전국 투표소 곳곳에서 투표 방해와 소란, 폭행 등 선거 관련 신고가 잇따랐다. 경찰청은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전국에서 선거 관련 112신고 총 213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 유형별로는 투표 방해·소란이 2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통 불편 10건, 폭행 2건 등이 접수됐다. 오인 신고 등을 포함한 기타 신고는 173건으로 집계됐다. 서울에서는 같은 시..

[2026 지선] “낮엔 더울 것 같아서”…새벽부터 투표소 ‘오픈런’

"낮에는 덥고 사람도 많을 것 같아서 일찍 나왔어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3일 오전 6시께,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주민센터 앞에는 투표 시작 전부터 시민들이 줄을 섰다. 새벽부터 한 표를 행사하려는 발길이 이어지며 이른바 '투표소 오픈런'이 펼쳐졌다. 어르신들은 더위와 혼잡을 피해 일찌감치 집을 나섰고, 상인들은 가게 문을 열기 전 투표소에 들렀다. 휴일 일정을 앞둔 가족 단위..

한화에어로 대전공장 폭발사고… 7명 사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1일 오전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점성 물질인 로켓용 고체추진제를 용기에 주입한 뒤 밸브와 공구 등을 세척하는 공정이 진행되던 세척공실에서 원인 모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사고가 난 대전사업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술무기와 대형 추진체 생산, 연구개발 기능을 맡는 곳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12·29 여객기 참사 특수단, 수사 장기전…경찰 “기한 없이 계속”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운영 기간을 다시 연장하고 수사를 이어간다. 기한은 별도로 정하지 않았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은 1일 "앞서 운영 기간을 5월 31일까지 1차 연장했으나, 검찰 협의 과정과 수사 진행 상황을 고려해 운영 기간을 추가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특수단은 "연장 기한은 별도로 정하지 않고 계속 수사할 계획..

경찰, 6·3 지선 선거사범 304건 수사…선거사무원 폭행 3명 구속

경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총 304건의 선거사범 사건을 수사 중이다. 선거사무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3명은 구속됐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6·3 지방선거 관련 사건 322건이 접수됐고, 현재 304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지방선거와 비교해 범죄 유형이나 건수는 대체로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공직선거법 개정 이후 새롭게 포함된 인공지..

'서소문 고가 붕괴' 시공사 4명 입건…경찰 "선거개입 주장 동의 못해"

경찰이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공사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업체 관계자 4명을 피의자로 입건했다.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이뤄진 서울시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두고 제기된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해서는 초기 증거 확보를 위한 수사 절차였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현장 감식과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며 "..

경기남부청, 지방선거 선거사범 33명 검찰 송치…2명 구속

경기남부지역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249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 가운데 금품수수와 공무원 선거 관여 등 혐의를 받는 선거사범 33명을 검찰에 넘겼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전날까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249건을 접수하고, 592명을 수사 대상자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 기준 132건, 432명이었던 것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서 폭발 사고…5명 사망·2명 중경상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은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9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119에는 "폭발음이 들렸다"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가 같..

보이스피싱 피해자 신용·심리 회복 돕는다…경찰청·KB금융·신복위 맞손

경찰청이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자의 신용 회복과 심리 치유를 돕기 위해 민관 협력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경찰청은 KB금융그룹, 신용회복위원회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음 달 1일부터 피해자 대상 종합 지원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기통신금융사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의 채무 문제를 지원하고, 심리적 회복까지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사업은..

'LG전자 흉기 난동' 피의자 “해고 통보에 분노 참지 못했다”

서울 강서구 LG전자 마곡센터에서 임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협력업체 직원이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정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있다.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정씨는 이날 오전 10시6분께 법원에 출석하며 '혐의를 인정하느냐', '사전에 범행을 준비했느..

'LG전자 흉기 난동' 협력업체 직원 오늘 구속 심사

서울 강서구 LG전자 마곡업무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을 다치게 한 협력업체 직원이 구속 갈림길에 선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11시18분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전자 마곡업무센터에서 50대 남성 B씨와 40대 남성..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희생자 발인…3명 모두 영면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로 숨진 희생자 3명 모두 영면했다. 2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7일부터 치러진 희생자들의 장례는 이날 오전 발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희생자들은 시공사인 흥화건설 소속 현장관리소장 60대 이모씨와 감리단장 60대 안모씨, 외부 전문가인 구조기술사 50대 이모씨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2시 33분께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

경찰, '서소문 고가 붕괴' 강제수사…서울시·시공사 등 7곳 압수수색

경찰이 3명이 숨진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와 시공사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29일 오전 9시께부터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와 공사 원청·하청업체 본사, 현장사무실 등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광역범죄수사대 소속 경찰관 33명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등 20명을 포함해 모두 53명이 투입됐다. 경찰은 공사 관련..

서소문 고가 붕괴 여파 나흘째…열차 운행률 73.7%로 하락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서울 도심 철도 운행 차질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 열차 운행 수요가 늘면서 전체 운행률은 사고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29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KTX를 포함한 전체 열차 운행 횟수는 평소 735회에서 542회로 줄었다. 모두 193회가 운행 중지된 것으로, 운행률은 73.7%다. 사고 이튿날인 27일 운행률 80.8%, 전날 82.3%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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