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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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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현장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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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직접 보완수사 폐지…홍석기 “경찰 책임 더 무거워졌다”

조직화된 ‘매크로 암표’ 잡는다…경찰, 예매처 탐지기술 수사에 활용

공연·스포츠 입장권 대량으로 구매한 뒤 되파는 암표 범죄가 조직화되자, 경찰이 예매처 탐지 기술을 수사에 활용한다. 단순 개인 간 암표 매매를 넘어 프로그램 개발, 계정 수집, 대리 예매, 암표 판매 등 범죄가 구조화되면서 경찰이 적극 대응에 나선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3일 예매처 놀유니버스, 엔에이치엔링크㈜와 함께 '매크로 이용 부정 예매의 메커니즘 분석 및 예방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보이스피싱 음성분석·수사자료 비식별화…경찰 AI 연구 공유

경찰대학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사이언스를 활용한 미래 치안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를 열었다. 보이스피싱 음성 분석,·수사 데이터 비식별화·AI 기반 경찰 서비스 등 실제 치안 현장에 적용 가능한 연구 사례가 공유됐다. 경찰대학은 12일 경찰대학 연구강의동에서 '데이터사이언스가 그리는 미래 치안'을 주제로 '제5회 데이터사이언스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데이터사이언스 분야 내외부..

경찰, ‘저도 선상파티 의혹’ 김건희 불송치…김용현·김성훈 송치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2023년 여름휴가 당시 불거진 이른바 '저도 선상파티' 의혹과 관련해 김용현 전 대통령경호처장과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검찰에 넘겼다. 다만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직접 지시나 요구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11일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는 김용현 전 경호처장을 대통령경호법 위반상 직권남용 교사 혐의로, 김성훈 전 차장을 대통령경호법 위반상 직..

[단독] 경찰, 흉악범죄·자살 보도 ‘공보 창구’ 좁힌다…수사부서장만 언론 대응 전담

최근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과 주요 자살 사건 보도를 둘러싸고 피의자·피해자 신상 노출, 범행 수법의 자극적 보도 논란이 이어지자 경찰이 흉악범죄와 자살 사건에 대한 언론 대응 창구를 수사부서장 중심으로 일원화한다. 사건 담당자가 공보책임자 승인 없이 개별적으로 언론과 접촉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경찰청은 최근 전국 시도경찰청에 '자살 및 흉악범죄 대상 언론 대응 철저' 지침을 하달한 것으로 11일 파악됐다. 지난 6일..

[단독] 수갑 찬 피의자 또 도주…경찰, 전국 ‘도주방지 전담관’ 지정 지시

수갑을 찬 피의자가 경찰 감시망을 벗어나 도주하는 사례가 반복되자 경찰이 전국 수사부서에 '도주방지 전담관'을 지정하라고 지시했다. 경찰은 2024년 체포·구속 피의자 관리강화 계획을 마련해 운용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도 수갑 찬 피의자가 경찰서를 유유히 빠져나가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관리계획의 실효성에 의문을 드러냈다. 경찰청은 최근 시도경찰청에 "최근 감시 소홀로 인한 피의자 도주 등 관련 미흡 사례가 발생하고 있..

경찰, 온라인 집회신고제 8월 시범운영…집회 대응도 ‘지원 중심’ 전환

경찰이 오는 8월 말부터 온라인 집회신고제를 시범 운영한다. 집회·시위 대응 방식도 기존의 통제·관리 중심에서 주최자의 자율적 질서유지를 지원하고 현장 안전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경찰청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권칠승 위원장과 이상식·임호선·양부남·모경종·박정현·황운하·정춘생 의원, 사단법인 한국공공갈등관리협회와 공동으로 '집회·시위 문화 개선 정책 토론회..

경찰, 이상동기 범죄에 광수대 즉시 투입…강력형사도 예방활동 나선다

경찰이 광주 여고생 흉기피습 사건을 계기로 이상동기 범죄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취약 시간대와 장소를 중심으로 순찰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사건 발생 시 시도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를 즉시 투입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기자실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반복되는 이상동기 범죄 대책과 관련해 "이상동기 범죄에 대해서는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경찰, 수배자·생체정보 실시간 조회…인터폴 전산망 단계적 개방

경찰청이 마약· 온라인 사기· 인신매매 등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해 인터폴 전산망을 범정부 차원에서 공동 활용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경찰 내부에 한정됐던 국제공조 정보 접근 권한을 해양경찰, 관세청, 출입국 당국 등 관계기관으로 넓혀 실시간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경찰청은 인터폴 전산망인 I-24/7을 국가 공동자산으로 활용하는 내용의 '국제공조시스템 구축 3개년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찰청, 라오스·캄보디아 경찰 초청 K-치안 연수…동남아 스캠 공조 강화

경찰청이 동남아시아 지역 온라인 사기·스캠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라오스와 캄보디아 경찰관을 국내로 초청해 치안 연수를 실시한다.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은 라오스 경찰총국 중간관리자 10명과 캄보디아 경찰청 코리아전담반·정보국 소속 수사관 10명 등 총 20명을 대상으로 케이(K)-치안 전수 연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라오스 경찰관들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캄보디아 경찰관들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경..

경찰, 중동전쟁 가짜뉴스 10명 검거…“악의적 허위정보 적극 대응”

경찰이 중동전쟁 관련 허위정보 유포 의혹을 받는 계정 38개를 수사해 현재까지 10명을 검거했다. 경찰청은 11일 "시도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중동전쟁 관련 가짜뉴스를 게시한 38개 계정에 대해 수사 중이며, 현재까지 1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원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 등 원유 관련 허위정보 유포 혐의로 5명이 검거됐다. 또 '긴급재정명령', '달러 강제 매각', '환전 규제' 등 금융시장..

온라인 마약사범 48% 급증…경찰, 위장수사 도입 본격화

경찰이 마약범죄 위장수사 제도 도입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마약류 거래가 확산되는 가운데, 수사 방식 고도화와 범죄수익 차단, 국제공조 수사를 통해 마약범죄를 뿌리 뽑겠다는 방침이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기자실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마약류관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그간 경찰이 지속 추진해온 위장수사 제도 도입도 본격화됐다"며 "경찰..

경찰, 광주 '묻지마 살인' 피의자 반사회성 검사 결과 11일 공개

어린이날 새벽 광주에서 일면식 없는 고교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20대 피의자의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 결과가 11일 나온다. 10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장모씨(24)를 상대로 실시한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PCL-R) 결과를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검사는 장씨가 뚜렷한 동기나 목적 없이 길을 지나던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경찰, 장기체납 교통 과태료 1016억 강제징수…번호판 7만여대 영치

경찰이 교통 과태료 장기·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올해 들어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와 차량·예금 압류 등을 통해 거둬들인 체납 과태료만 1000억원을 넘어섰다. 경찰청은 올해 1월부터 교통 과태료 체납 근절을 위한 징수 강화 대책을 시행한 결과, 지난 4월 말까지 장기체납 과태료 1016억원을 강제 징수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특별단속을 통해 7만2676대의 번호판을..

경찰, 지방선거 불법행위 엄정 대응…24시간 수사체제 강화

경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선거사범 대응 체제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 흑색선전과 금품 제공, 선거폭력 등 각종 불법행위가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총력 대응에 나서는 것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10일 후보자 등록개시일인 오는 14일부터 선거사범 대응 체제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국수본은 앞서 지난 2월 3일부터 전국 경찰관서별로 선거사범 수사..

광주 여고생 살해 피의자, SNS서 이름 등 신상 퍼져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에게 중상을 입힌 장모(24) 씨의 실명과 사진이 SNS(사회관계망)를 통해 확산 중이다. 9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는 장씨의 이름과 최근 및 청소년 시기의 사진이 유포됐다. 최근 사진은 장씨 SNS 계정의 프로필과 동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SNS 이용자는 장씨 가족의 직업과 근황이라는 내용을 해당 게시물에 담기도 했다. 다만, 정확한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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