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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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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본 뉴스 2026.07.27~2026.08.03

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현장 책임 전가”

법원 한 차례 기각했지만…‘장윤기 사건’ 전 형사과장 영장 재심사

김병기 의혹 13건 ‘큰 틀 정리’…홍석기 “이제 분리송치 의미 없다”

해외 플랫폼에 숨겨도 잡힌다…경찰, 아동성착취물 유포·소지자 16명 검거

검사 직접 보완수사 폐지…홍석기 “경찰 책임 더 무거워졌다”

탐지견 시범부터 순찰차 체험까지…경찰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국립경찰박물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행사를 연다. 국립경찰박물관은 다음 달 5일 제104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박물관 전역에서 '온 가족 참여형'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경찰의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찰특공대 탐지견 시범, 순..

아동성착취물 범죄 10명 중 6명은 10대…경찰, 225명 검거

경찰이 아시아 7개국과 함께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아동성착취물 범죄 특별단속을 벌여 총 445명을 검거했다. 이 가운데 225명을 검거하고 19명을 구속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이달 17일까지 4주간 한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일본, 태국, 브루나이 등 아시아 7개국 경찰이 참여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단속은 해외 메신저와 불법 사이트 등..

병원서 빠져나가도 수사는 막혔다…경찰 손발 묶는 데이터 장벽

"의료용 마약류 사건은 처방전이 있으면 겉으로는 합법처럼 보여 수사 착수가 어렵습니다. 심지어 영장 확보에도 시간이 걸려 그 사이 약물이 온라인으로 재판매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급지가 의심돼도 바로 들여다보기 어려운 구조가 가장 답답합니다." 서울 일선에서 마약수사를 담당하는 관계자들은 의료용 마약류 사건의 경우 처방전을 앞세운 '합법 복용' 주장 때문에 수사 착수부터 쉽지 않다고 호소했다. 처방전이 있는..

‘합법’ 마패 든 마약 사범들…처방전 뒤 숨은 ‘하얀 약’

치료와 통증 완화를 위해 쓰여야 할 의료용 마약류가 병·의원의 무분별한 처방을 타고 일상 속 범죄의 통로가 되고 있다. '공부 잘하는 약'과 '나비약'은 1020세대 사이에서 온라인 불법 거래되고, 처방전 뒤 약물은 중독과 재판매, 대리처방, 명의도용으로 번지고 있다. 겉으로는 합법 처방을 거쳤지만, 현장에서는 합법 복용과 불법 오남용의 경계가 이미 무너졌다. '합법'의 외피를 쓴 마약 범죄가 일상 깊숙이 파..

檢 징계 요구에 경찰 감찰 돌입…백해룡 “카르텔 비호” 반발

경찰이 이른바 '세관 마약수사 은폐 의혹' 수사 과정에서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논란을 받는 백해룡 경정에 대해 본격 감찰에 착수했다. 검찰은 백 경정이 언론에 공개한 수사 기록에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다며 감찰과 징계를 요구했고, 백 경정은 "검찰 입맛에 맞지 않는 수사를 했다는 이유로 수사관들을 옥죄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감찰수사계는 오는 28일부터 백 경정과 함께 서울동..

경찰, 총경도 ‘3% 이내’ 특진 추진…“직급 중요성·형평성 고려”

경찰청이 경찰서장급 계급인 총경도 예정 인원의 3% 이내에서 특별승진할 수 있도록 대통령령 개정을 추진한다. 현행 경찰 계급 특진은 총경 바로 아래 계급인 경정까지만 가능하다. 총경 특진이 도입될 경우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구조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2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총경 특진 신설 추진과 관련해 "총경 직급의 중요성과 영향력, 군을 비롯한 타 직군과의 형평성을 고려했다"며 "전체..

동남아 도피 스캠 조직원 등 73명 송환…“해외 도피 인식 차단”

경찰이 캄보디아와 필리핀을 거점으로 온라인 스캠 범죄 등을 저지른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국내로 송환했다. 이 가운데 69명은 구속 송치됐다. 해외에 근거지를 두고 수사를 피해 온 범죄 조직원들이 대거 국내로 송환되면서, 초국가 범죄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경찰청은 지난 2월 26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약 두 달간 캄보디아와 필리핀에서 검거·수용 중이던 국외도피사범 73명을 국내로 송환했다고 27일..

서울경찰청, 국제협력 자문단 출범…외국인 치안안전 강화

서울경찰청이 주한 아세안대사단과 외국인 대상 치안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국내 체류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에 대한 범죄 예방·피해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초국경 범죄 대응을 위한 수도 경찰 간 공조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15층 제2서경마루에서 주한 아세안대사단과 아세안 회원국 고위급 공무원단, K-리스펙트 소사이어티 위원 등을 접견하고 '국제협력 자문단 위촉식'을..

"고유가지원금 50만원 싸게 팝니다"…서민 울리는 '먹튀' 주의보

# "고유가 지원금 40만원권을 30만원에 급매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는 최근 솔깃한 제안을 온라인에서 발견했다. A씨가 메시지를 보내자, 판매자는 기다렸다는 듯 '정부 발송 지급 대상자 선정 문자'와 함께 '포인트 잔액이 찍힌 홈페이지 화면' 캡쳐를 전송했다. 판매자는 "8월 31일이면 포인트가 전액 소멸되는데, 차가 없어 쓸 일이 없다. 오늘 중으로 입금하면 바로 포인트 전환 바코드를 보내주겠다"며..

[내일날씨] 일요일 전국 맑고 포근…전남·경남 소나기

일요일인 2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전남과 경남 일부 지역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보됐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남과 경남권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내륙을..

사망 사고 후폭풍…화물연대 ‘투쟁 체재’ 선포

최근 조합원 사망 사고를 둘러싼 갈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총력 투쟁에 돌입했다. 25일 화물연대는 경남 진주시 정촌면 CU 진주물류센터 앞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향후 강경 대응 방침을 공식화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9000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고인의 명예 회복과 편의점 CU 물류 자회사인 BGF로지스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노조 측은 "숨진..

경찰청, 2030년 온실가스 37.4% 감축 추진…탄소중립 정책 가동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4일 탄소중립 선도 경찰관서를 찾아 에너지 전환 실태를 점검했다. 경찰청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정책에 맞춰 치안 현장에서도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은 이날 유 직무대행이 인천남동경찰서와 숭의지구대를 차례로 방문해 탄소중립 시책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인천남동경찰서는 2025년 신축된 관서다. 옥상에 162㎾ 규..

총경까지 ‘특진’ 길 열리나…경찰 승진제도 개편 추진

정부가 경찰서장급 계급인 총경까지 특별승진할 수 있도록 경찰 승진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현재 경찰 특별승진은 총경 바로 아래 계급인 경정까지만 가능하다. 경찰청은 다른 부처·군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특정 인사 구제나 조직 쇄신 차원의 인사 카드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과 경찰청은 '경찰공무원 승진임용 규정'을 개정해 특별승진 가능 계급을 현행 경정에서..

한국 면허로 美 몬태나 운전 가능…내달부터 시험 없이 교환

오는 5월부터 한국 운전면허를 소지한 미국 몬태나주 거주자는 별도 시험 없이 현지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경찰청은 24일 오전 2시(현지 시각 23일 오전 11시) 미국 몬태나주와 '한-몬태나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대한민국에서 발급받은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은 몬태나주에서 필기·기능시험 없이 신체검사와 적성검사만 통과하면 몬태나주 운전..

李정부 ‘경찰의 꽃’ 총경 승진…송현건·길민성 등 102명

이재명 정부 들어 첫 총경 인사가 23일 단행됐다. 경찰청은 이날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임용 예정자 102명을 발표했다.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이뤄진 총경 승진 인사다. 총경은 치안총감·치안정감·치안감·경무관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계급으로, 일선 경찰서장과 경찰청·시도경찰청 과장급 보직을 맡는다. 이번 인사는 규모 면에서 지난해 2월 이뤄진 104명 승진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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