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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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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본 뉴스 2026.07.27~2026.08.03

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현장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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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직접 보완수사 폐지…홍석기 “경찰 책임 더 무거워졌다”

사고·부상 줄었는데 사망은 늘어…고령층 교통안전 '빨간불'

지난해 전국 교통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는 줄었지만 사망자 수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 인구와 고령 운전면허 소지자 증가에 따라 고령운전자와 고령보행자 사고가 늘어난 영향이 컸다. 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은 16일 '2025년 교통사고 통계'를 발표하고 지난해 교통사고는 19만3889건으로 전년보다 1.3% 감소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27만1751명으로 2.4% 줄었지만 사망자는 2549명으로 1.1%..

[단독] 경찰, 선거철 내부 SNS 단속 강화…후보 글 ‘좋아요’ 반복도 금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외부 선거범죄 단속과 함께 내부 기강 다잡기에 나섰다. 일선 경찰관들에게는 특정 후보 관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에 반복적으로 '좋아요'를 누르거나 후보 행사 참석 사실을 온라인에 올리는 행위도 금지 사례로 제시했다. 선거범죄 수사와 경비를 총괄하는 경찰이 내부의 '정치적 중립' 위반 가능성까지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15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전날 유..

우회전 일시정지 시행 3년 '여전히 안전 사각지대'…경찰, 20일부터 집중 단속

차량 우회전 시 일시정지 제도가 시행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정작 도로 위 보행자들의 생명권은 여전히 위태롭다. 우회전 사고 시 사망자 가운데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일반 교통사고 평균을 크게 웃돌면서, 제도의 현장 안착이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15일 경찰청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24년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 비중은 36.5%를 기록했다. 자동차 승차 중 사망(34.6%)보다 높다...

경찰 특수본,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출입 통제’…前 경비지휘부 송치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출입 통제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경찰 경비 지휘부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 사건 특별수사본부는 14일 임정주 전 경찰청 경비국장, 오부명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 주진우 전 서울청 경비부장을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당시 경찰 수뇌부로부터 국회 출입 통제 지..

경찰 불송치되면 ‘서류상 종결’……피해자 사후 보호는 사각지대

성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서 사건이 불송치되면 피해자들은 고립된다. 수사는 끝났지만 피해자는 재접촉 위험, 보복 등에 대한 우려로 2차 가해를 당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사건은 서류상 종결되지만, 피해자의 고통은 종결되지 않는다. 수사기관의 종결 판단과 피해자의 실제 안전 회복은 별개 문제인데, 현행 체계가 이 간극을 충분히 메우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경찰청 '112 전체 신고 건수 현황'에..

충남 계룡 고교서 교사에 흉기 휘두른 고3…경찰, 구속영장 신청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고등학생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14일 살인미수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생 A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군은 전날 오전 8시44분께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30대 남성 교사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현장을 벗어난 A군은 이후 112에 자수했고, 경찰은 그를 긴급체포했다. B씨는 크게 다쳐..

경찰, 지방선거 앞두고 전국 지휘부 회의…“흑색선전·딥페이크 무관용”

경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범죄와 허위정보에 대한 전면 대응에 나섰다. 흑색선전과 딥페이크 등 선거 질서를 흔드는 범죄는 물론 중동전쟁 상황을 악용해 국민 불안을 부추기는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최초 유포자까지 추적해 엄정 처벌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찰청은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전국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서장이 참석하는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보행자 교통사고 막는다…경찰, 방호울타리 설치 확대

경찰이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방호울타리와 차량 진입 억제용 말뚝(볼라드), 대각선 횡단보도 등 보행 안전시설 확충에 나선다. 최근 보도로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보행자 보호를 위한 시설 중심 대책을 본격화하는 것이다.경찰청은 지방자치단체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보행 안전시설 보강·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7월 시청역 역주행 사고에 이어 올해 3월 음주운전 차량이 맞..

서범수, 정원오 여론조사 의혹 사건 배당 비판…“경찰 편파 수사”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여론조사 왜곡 의혹 사건 배당 문제를 두고 경찰이 여야 관련 사건을 다르게 취급하고 있다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항의 방문했다. 서 의원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찰 수사가 수사 대상이 야당이냐, 여당 인사냐에 따라 절차와 속도에 차이가 난다"며 "이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시정·개선하기 위해 오늘 국수본을 찾았다"..

외국인 노동자에 에어건 분사해 중상…경찰, 화성 도금업체 압수수색

이주노동자의 신체에 에어건으로 고압 공기를 분사해 장기 파열 등 중상을 입힌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오전 8시부터 경기 화성시 향남읍 소재 한 도금업체와 60대 업주 A씨 관련 장소에 수사관 20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7일 사건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뒤 경찰이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광역수사대 내 전담수사팀을..

공직·리베이트·부실시공 정조준…경찰, 부패사범 1997명 넘겼다

경찰이 9개월간 공직비리와 불공정비리, 안전비리를 겨냥한 특별단속을 벌여 2000명에 가까운 피의자를 검찰에 넘겼다. 공직사회와 산업현장 전반에 걸친 구조적 비리를 겨냥한 수사로, 경찰은 아직 종결되지 않은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며 지역 토착비리 단속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실시한 부패비리 특별단속 결과, 모두 1997명을 송치하고 이 가운데..

하루 새 제주·청주서 ‘가스 폭발 추정’ 사고…직원·주민 11명 다쳐

제주와 충북 청주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모두 11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각각의 사고 현장에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13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7분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식당 건물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화염과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은 자체 진화됐지만 이 사고로 식당 직원 3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법왜곡죄 시행 직후 고소·고발 봇물…경찰 “중요 사건 시도청 중심 수사”

고의로 법령을 왜곡 적용해 타인에게 부당한 이익을 주거나 권익을 침해한 법관·검사·사법경찰을 처벌하는 이른바 '법왜곡죄'가 시행된 지 한 달 만에 276명이 고소·고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무분별한 고소·고발에 대해서는 수사 규칙에 따라 각하하는 등 신속히 정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3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9일 기준 법왜곡죄 관련 사건은 총 104건 접수됐다"며 "신분..

경찰청, 인터폴서 초국가범죄 공조 주도… 마약센터 유치전

경찰청이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NCB) 국장회의에 참석해 초국가범죄 대응 공조를 강조하고, '인터폴 마약 대응센터'의 국내 유치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찰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이번 회의에서 스캠, 인신매매, 마약 등 국경을 넘는 범죄에 대한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터폴 NCB 국장회의는 2005년부터 이어져 온 국제 치안 고위급 협의체다. 인터폴 사무총국과 196개 회..

[칼럼] 지성의 상징, 대학 총장이 안 보인다

고등교육 대전환 시기에 대학 총장의 역할은 중요하다. 글로벌 인재 양성 경쟁이 격화하고 인공지능(AI)의 진화는 대학에 교육·연구·행정 시스템의 대전환을 요구한다. 그 대전환을 이끌 리더는 총장이다. 총장이 어떤 비전과 실행력과 리더십을 갖추고 있느냐에 따라 캠퍼스의 미래가 달라진다. 국내 대학은 생태계가 양분된다. 수도권보다는 지역 대학이 더 힘들다. 학생 수 급감, 재정난, 지역 불균형이 겹쳤다. 교육부는 지역 대학에 재정을 투입해 구휼(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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