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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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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현장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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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직접 보완수사 폐지…홍석기 “경찰 책임 더 무거워졌다”

"옥타곤 대신 민생현장으로"… 다양한 경력 신임 경찰 2191명 배치

격투기 링 위에서 상대와 맞서던 MMA 프로선수부터 거친 파도를 가르던 선박 기관사까지,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2191명의 신임 경찰관이 전국의 치안 현장으로 첫발을 내디딘다. 중앙경찰학교는 8일 오전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대운동장에서 신임 경찰 제319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 윤용섭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졸업생 가족 등 90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경찰관들의..

주사기 매점매석 10곳 추가 고발…경찰 “신속 수사”

경찰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가 고발한 주사기 매점매석 혐의 업체 10곳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청은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6일 식약처가 주사기 매점매석 혐의 업체 10곳을 추가 고발함에 따라 관할 시·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사건을 배당하고 신속한 수사 착수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고발된 사건은 지역별로 서울경찰청 2건, 부산경찰청 1건, 광주경찰청 1건, 경기남부경찰청 3건, 경기북부경찰..

공고 끝났는데도 그대로…경찰서 홈페이지에 남은 ‘행정처분 낙인’

경찰이 송달 불능 등을 이유로 홈페이지에 올린 운전면허 취소·정지 등 행정처분 공고가 '디지털 낙인'화 되고 있다. 처분 대상자에게 통지하기 위한 한시적 공고가 검색 가능한 게시물과 첨부파일 형태로 남아 공고기간 이후에도 계속 열람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7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일부 시도경찰청과 지역 경찰서 홈페이지에는 운전면허 취소·정지 처분 관련 게시기간이 지난 공고가 여전히 공개돼 있는 것으로 파..

경찰, 경부선·수도권제1순환선 집중관리…암행순찰차 단속 강화

경찰청이 가정의 달을 맞아 고속도로 특별교통관리를 이달 말까지 이어간다. 나들이 차량 증가로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암행순찰차와 차량 탑재형 단속 장비를 활용해 법규 위반 단속과 취약 시간대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7일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5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상자는 평균 97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4월 평균 사상자 845명보다 15.1% 많은 수준이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4..

8개월 아들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경찰, '아동학대살해' 적용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친모에게 경찰이 아동학대살해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친모가 반복된 폭행으로 아이가 숨질 수 있다는 점을 예상했다고 보고 기존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살해 혐의로 변경했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6일 피해 아동의 친모 A씨에 대한 혐의를 아동학대치사죄에서 아동학대살해죄로 변경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경기도 시흥시 자택에서 생후 8개월 된 아들의 머리를 TV..

‘박왕열 공급책’ 청담사장 신상 공개 결정…12일 공개

경찰이 필리핀 마약 총책 '마약왕'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윗선으로 지목된 이른바 '청담사장' 최모씨(50)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6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를 받는 최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 정보는 최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다. 다만 최씨가 아직 공개 결정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 신상정보 공개는 5일간 유예된다. 이에 따..

디지털 성범죄 ‘삭제 지원’ 넘어 유통망 차단…범정부 통합지원단 출범

앞으로 불법촬영물의 유통 경로와 반복 게시 사이트 운영까지 범정부 차원에서 수사·차단·제재를 원스톱으로 처리된다. 그동안 피해 영상물 삭제 지원에 치중했던 대응 체계가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수사와 행정 제재를 연계하는 통합 지원 체계로 전환된다. 경찰청과 성평등가족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범정부 합동 '디지털 성범죄 피해 통합지원단(이하 통합지원단)' 현판식을 갖고 불법촬영물·디지털 성범죄..

경찰청-카카오, 피싱 범죄 공동 대응…범행번호 연동 계정 차단

경찰청과 카카오가 보이스피싱·투자리딩방 등 온라인 플랫폼을 매개로 확산하는 피싱 범죄를 막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경찰청은 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카카오와 '피싱 범죄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창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조석영 카카오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피싱 범죄가 전화·문자 중심에서 온라인 플랫폼..

모의총기 협박에 일본도 살인까지…‘생활 무기류’ 관리 도마

모의총기 협박과 일본도 살인 사건을 계기로 생활 주변 무기류 관리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도검·석궁·전자충격기·분사기 등은 총기류보다 관리 강도가 낮지만, 범죄에 악용되면 강력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 경찰이 불법무기류 자진신고와 소지허가 갱신제 확대에 나섰지만, 오래전 허가된 무기류의 소재와 소지자 결격사유를 확인할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 화성에서는 70대 남..

중소기업 사이버 보안 사각지대…경찰, 예방교육 본격화

국내 중소기업을 노린 랜섬웨어 감염 공격이 잇따르자 경찰이 전국 단위 보안 교육에 나섰다. 대기업보다 보안 인프라가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공격 수법과 초기 대응 요령을 안내해 피해 확산을 막겠다는 취지다. 경찰청은 최근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종 랜섬웨어 '미드나이트'와 '엔드포인트' 감염 공격이 연이어 확인됨에 따라 중소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랜섬웨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박왕열 공급책’ 청담 사장 송환…경찰 “범죄수익 환수”

'마약왕'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이른바 '청담 사장' 최모씨(51)가 1일 태국에서 국내로 송환됐다. 최씨를 태운 여객기는 이날 오전 9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최씨는 흰색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에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오전 9시 41분께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그는 '마약 밀반입·공급 혐의를 인정하느냐', '박왕열과 어떤 관계냐', '텔레그램에서 청담 또는 청담 사장으로 활동했느냐', '박..

'100억대 마약' 박왕열 공급책 붙잡혔다…경기남부청 집중수사

'마약왕'으로 불리는 박왕열에게 마약을 공급한 것으로 지목된 50대 남성이 태국에서 검거돼 국내로 송환됐다. 경찰은 박왕열 사건과의 연관성은 물론, 국내 마약 유통망 전반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경찰청 마약조직범죄수사과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최모씨(51)의 신병을 태국 당국으로부터 인계받아 수사에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최씨는 텔레그램에서 일명 '청담' 또는 '청담사장'으로 활동하며 201..

경찰청, 캄보디아와 스캠·불법도박 공동대응 강화…‘코리아전담반’ 확대 운영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이 스캠 범죄를 비롯한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해 치안 공조를 강화한다.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 대응을 위해 운영 중인 '코리아전담반'의 업무 범위도 마약과 온라인 불법 도박까지 확대된다. 경찰청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써 탯 캄보디아 경찰청장이 '한-캄보디아 치안총수회담'을 열고 양국 간 치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 양국 경찰..

“경찰 결정 변경 0.74%뿐”…보완수사권 폐지 논의 본격화

검찰의 보완수사권 존폐 문제가 6·3 지방선거 이후 검찰개혁 논의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인 가운데 국회에서 검사의 수사권을 직무에서 완전히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지 않으면 검찰이 보완수사권을 매개로 다시 직접 수사 주체로 회귀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경찰이 바라본 바람직한 검찰개혁 토론회'를 열었다...

경남 진주 화물연대 집회 사망사고 운전자 ‘살인 혐의’ 구속 송치

경찰이 경남 진주의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조합원을 화물차로 들이받아 숨지게 한 40대 비조합원 A씨를 살인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집회 과정에서 경찰관을 다치게 하거나 흉기로 위협한 화물연대 조합원들도 함께 송치됐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9일 A씨를 살인 및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10시32분께 경남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CU 진주물류센터 앞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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