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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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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불법 집회' 주최 혐의 검찰 송치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 등 민주노총 지도부가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불법 집회를 주최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용산경찰서는양 위원장과 조모 민주노총 조직실장, 이모 금속노조 조직실장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과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지난 21일 서울서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민주노총은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12·3 비상계엄을 규탄하..

광고판 해킹해 尹 사진 게시한 30대 남성 벌금형

광고 전광판 무선 통신망을 해킹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진과 문구를 올린 30대 남성이 재판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김보라 판사는 컴퓨터 등 손괴 업무방해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3)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6일 경기 성남시 소재 식당과 네일샵의 전광판 무선 통신망에 무단 접속해 기존 광고 파일을 삭제했다. 이후 윤 전 대통령의 사진..

경찰, '내란 혐의' 한덕수·최상목 출국금지…경호처 전직 간부 3인도 출금 연장

경찰이 내란 혐의로 입건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출국금지한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 대통령경호처의 박종준 전 처장과 김성훈 전 차장,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의 출국금지를 연장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27일 한 전 총리와 최 전 부총리에 대해 출국금지 조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선..

경찰, 대선 앞두고 총포·화약류 취급업소 특별점검…207건 미비

경찰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전국 총포·화약류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특별점검을 벌여 207건의 미비사항을 적발하고 시정조치에 나섰다. 경찰은 선거 기간 중 민간소유 총기의 출고를 전면 금지하는 등 사회 전반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지난 4월 말부터 약 4주간 전국 총포·화약류 취급 업소 및 화약류 사용 장소 1433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찰은..

"범죄자에 은신처 없다"…경찰청, 11개국과 도피사범 국제 공조

대한민국이 국외 도피사범을 추적하기 위한 국제 공조작전의 중심국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한다. 27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인터폴(INTERPOL)과 공동으로 '2025년 인터폴 도피사범 검거 합동 작전 회의(INFRA-SEAFⅢ)'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국 수사기관과 인터폴 본부, 국내 법집행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 해양경찰청, 관세청 등 국내 주요 법집..

한덕수·이상민·최상목, 경찰 소환 11시간 조사 후 귀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약 11시간의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이어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장관 또한 소환으로부터 9시간 30분 만에 조사를 마쳤다. 26일 경찰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내란 혐의 피의자로 경찰에 출석한 한 전 총리는 오후 8시께, 이 전 장관은 오후 8시 50분께 각각 조사를 마쳤다. 한 전 총리와 이 전 장관, 최 전 부총리는 내란 혐의 피의자로..

경찰, 최상목도 소환조사…비상계엄 국무회의 정조준

경찰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이어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도 소환 조사 중이다. 경찰청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26일 낮 12시부터 최 전 부총리를 소환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전 10시부터 한 전 총리와 이 전 장관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모두 내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경찰은 최근 대통령경호처로부터..

尹·홍장원·김봉식 비화폰 기록 원격삭제 정황…경찰 수사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등 3명의 비화폰 정보가 삭제된 흔적을 확인하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 6일 (윤 전) 대통령과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서울경찰청장의 비화폰에 대해 원격으로 삭제된 정황이 확인됐다"며 "증거 인멸 혐의와 관련해 추가로 수사를 개..

선거사범 벌써 946명 단속…경찰 "선거 당일 경력 총동원"

경찰이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822건, 946명의 선거사범을 단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위사실 유포·폭력·금품수수 등 5대 선거 범죄부터 딥페이크 영상물 유포, 후보자 살해 위협, 정당을 사칭한 '노쇼 사기'까지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정례 간담회에서 "적발된 자 가운데 14명을 송치하고, 23명은 불송치했다"며 "현재 909명에 대..

경찰청, 독일과 손잡고 '딥페이크·가짜뉴스' 잡는다

경찰청이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와 손잡고 가짜뉴스와 딥페이크 등 인공지능 기반 허위조작 콘텐츠에 대응할 진위 판별 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경찰청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사에서 '허위조작 콘텐츠 진위여부 판별 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최주원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 최귀원 과학치안진흥센터(KIPoT) 소장, 정수환 숭실대 교수, 우사이먼성일 성균관대 교수, 독일 우페..

경찰 떠나 로스쿨로 향하는 경찰대학 출신자들…세비 반납도 감수

경찰대학 졸업 후 곧바로 경찰 간부로 임용된 경찰관들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으로 진로는 변경하는 등 중도 퇴직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대학에 입학 시 세금으로 학비 전액을 지원받지만 이들은 세비 반납까지 감수하면서 경찰을 떠난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3월까지 경찰대 졸업 후 의무복무 기간인 6년을 다 채우지 않고 중도 퇴직하며 경비를 상환한 인원은 143명에 달한다. 2021년 2명, 2..

경찰, '파주 경찰 피습' 내부 감찰 논란에 "사실 무근"

경찰이 경기 파주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범인의 흉기에 찔려 중경상을 입은 경찰들에 대해 감찰 조사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경찰청은 2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피습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 피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감찰 조사를 진행한 바 없고 앞으로도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경기 파주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3명이 범인의 흉기에 찔려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실종 36년 만에 찾은 가족…경찰 수사로 '극적 상봉'

초등학교 3학년 당시 실종됐던 남성이 경찰 수사 끝에 36년 만에 가족과 극적 상봉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1989년 5월 실종된 최모씨(45)를 찾아내 지난달 가족과 만남을 주선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씨는 1988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건강이 나빠지면서 서울 강동구의 고모 집에 맡겨졌다. 이후 초등학교 3학년이던 1989년 5월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고모는 서울 강동경찰서에..

경찰, ‘K-치안산업’ 미래 먹거리로 육성…로드맵 제시

경찰이 대한민국 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K-치안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본격 육성한다. 경찰청은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청사에서 '제4차 치안산업진흥 협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치안산업진흥 시행계획을 중심으로 산업화 및 국제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산업기술·통계·수출·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찰청은 지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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