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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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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2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의 효과가 상실될 우려가 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다. 감사원은 19일 '설계·시공 단계 철도 건설 사업 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경부·호남 고속선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평택-오송 구간의 선로 용량을 2배(190회→380회)로 늘리는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비는 3조2000억원에 달한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러·북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11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한 러시아 정부 대표단을 맞이하며 친말함을 드러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김 총비서가 "11월 18일 조로(러·북) 정부 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러시아 연방 정부대표단 단장인 자연부원생태학상(천연자원부 장관)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동지를 접견했..
국방부는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 개발을 이달 안에 마무리하고 조만간 양산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18일 '윤석열 정부 국방 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L-SAM 연구 개발이 이달 안에 완료되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완료 계획"이라며 "이후 곧바로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국방부는 이날 연초 목표였던 방산 수출..
국가보훈부가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범국민적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훈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윤석열 정부 국가보훈 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보훈부는 먼저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상금 등을 인상하고, 국가가 입증하는 공정한 심사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공무 관련성이 있는 질병 등의 입증 부담 완화는 물론 등록 기간을 6개월..
국방부는 내년 하사 기본급을 월 200만 원 이상으로 올리는 등 장병 처우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국방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윤석열 정부 국방 분야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국방부는 "하사·소위 등 초급 간부의 기본급을 내년에 6.6% 인상해 하사 기준 월 200만 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이어 "올 해 초급간부 기본급 인상률은 공무원의 두배 수준으로 인상하고, 2025년..
우리 군은 북한이 31번 째 쓰레기 풍선을 살포한 것에 대해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도발 행위를 자행했다"고 규탄했다. 남기수 합동참모본부 공보부실장은 18일 경고 성명을 통해 "북한은 우리 군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늘 새벽 또다시 오물·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 부실장은 "북한이 치졸하고 비열한 7000여 개의 오물·쓰레기 풍선을 부양해 우리 국민의 불안과 함께 인적·물적 피해를 발생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우리 무력의 각급은 모든 활동을 전쟁준비에 철저히 지향 복종 시키며 그 빠른 완성을 위하여 총매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14~15일 평양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마지막 날 참석해 연설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해당 대회를 개최한 것은 10년 만이다. 김정은은 "우리 무력의 전쟁준비가 완성되는 시점이 우리 국가의 주권과..
국방부 공동취재단(제주 남방 공해상) 정채현 기자 = 14일 오후 제주 남방 공해상. 미 핵추진 항모 조지워싱턴함 갑판 너머 어두운 회색을 띤 F-35C 스텔스 전투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맞바람을 뚫고 빠르게 갑판에 내려앉은 F-35C를 어레스팅 와이어가 잡아채 멈춰세웠다. 강력한 엔진이 뿜어내는 강력한 열기가 비행갑판 위의 온도를 한여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프리덤 에지 훈련을 진행 중인 한·미·일 3국은 취재진을..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도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미·일 3국의 안보 연대가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장관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열린 '제3차 오피니언 리더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에서 김수경 차관이 대독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미 양국은 오랜 기간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기반으로 자유와 인권이라는 핵심 정체성을 공유해 왔으며, 평화와 번영이라는 공동의..
국방부와 병무청은 올해 전공의 수련기관에서 퇴직한 의무사관후보생들을 대상으로 '입영의향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사직 전공의들의 병역 의무 이행 시기를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조정하기 위해서다. 최규석 병무청 차장은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무사관후보생 입영의향 설문조사'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와 병무청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휴대폰 알림톡과 우편을 통해 입영의향을 조사하기로 했다. 국방부..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2024 국방핵심기술 기획·성과 컨퍼런스'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 코엑스에서'미래를 지키는 힘, 첨단 국방기술이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관·군·산학연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1년 국기연 개소 이후 산학연 주관 핵심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국방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컨퍼런스는 △개회행사 △국방핵심기술..
통일부는 북한이 '북한군 파병' 사실을 내부에 알리지 않고 있는 것을 두고 "명분이 없는 전쟁에 젊은 병사들을 사지로 내몬 것을 주민들에게 밝히기 부담스러울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14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이러한 태도는 북한 체제의 기만적인 속성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가정보원은 전날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처음으로 공식화했다. 국정원은 "러시아에 파..
국가정보원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쿠르스크에서 전투중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13일 언론 공지를 통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지난 2주간 쿠르스크 지역으로 이동해 전장에 배치를 완료했고, 이미 전투에 참여 중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관련 첩보와 정보를 수집,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가 북한군의 전투 참여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앞서 미국 국무부도 12일(현지시..
해군은 12일 동해상 대형수송함 독도함(LPH)에서 고정익 무인기(시제기)를 비행갑판을 통해 이륙시키는 전투실험을 최초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그동안 함정에서 수직 이착륙 무인기를 운용해 왔으며, 수직 이착륙 무인기가 아닌 고정익 무인기를 비행갑판이 있는 대형 함정에서 이륙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이번 전투실험은 'AI 기반 무인전투체계 중심의 첨단 과학기술군 건설'을 위해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