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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26년 만에 민영화 숙원을 이룬다. 우리금융지주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 잔여지분 935만7960주 전량을 자사주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분율은 약 1.24% 규모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작년 10월 5일 우리금융과 예금보험공사 간에 체결한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협약'에 따른 이행 절차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우리금융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이번 거래는 13..
DGB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 그룹의 11번째 자회사이자 첫 번째 해외 자회사인 'Hi Asset Management Asia(이하 HiAMA)'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HiAMA는 싱가포르에서 오랜 운용 경험을 가진 최영욱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현지의 우수한 운용인력 선발과 운용인프라 준비를 마치고 오는 15일 신규 아시아 펀드를 론칭할 예정이다. 아시아 펀드 론칭을 통해 우수한 트랙레코드..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올랐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76포인트(0.44%) 오른 2693.57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538억원, 1101억원을 팔아 치웠지만 외국인이 3344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1.09%), 현대차(2.90%), 삼성전자우(0.80%)가 올랐다...
국회 연금개혁특위 공론화위원회가 내놓은 연금개혁안이 다음달 시민대표단 공개토론에 부쳐지는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도 연금개혁이 화두에 올랐다. 새로운미래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국민연금 개혁공약'을 발표했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현행 9%인 보험료율을 향후 10년 간 15%까지 올리고, 수급개시 연령을 오는 2033년 65세에서 이후 5년마다 한 살씩 높여 2048년까지 68세로 상향하는 안을 제시했다..
IBK기업은행은 서울 코엑스 케이타운포유에서 금융권 최초로 관세청 수출신고정보를 은행 업무에 활용하는 디지털 서비스인 '디지털 수출신고정보 서비스' 시연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고광효 관세청장, 황희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 케이타운포유 송효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4월 관세청과 '수출 우수기업의 금융지원 및 데이터 기반 협력사업..
지난해 불공정 거래를 통한 사건당 평균 부당이득금액이 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장기 시세조종 등 새로운 유형의 불공정 거래가 증가 경향을 보이면서 당국은 지능적 복합 불공정 거래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3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이상거래 심리결과, 지난해 금융위원회에 99건의 불공정거래 혐의사건을 통보했다고 밝혔다.혐의 유형별로는 미공개정보이용 사건이 43.5%로 가장 높은 비중을..
교보증권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생물다양성 증진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2020년부터 여의샛강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한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의샛강공원 생태계 보호 및 환경 개선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창포원 수생식물 심기 ▲어린 버드나무 살리기 ▲생태공원..
오는 18일부터 소상공인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의 대상 대출 기간이 1년 확대된다. 대환 이후 1년간 대출금리는 최대 5.0%로 0.5%포인트 낮아지고, 보증료 0.7%포인트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 금리부담 경감 3종 세트' 중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확대개편을 18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대환 프로그램의 대상이 되는 고금리 대출의 최초 취급시점 요건을..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한국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 81억 달러어치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4개월 연속 순유입이다.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과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2월 중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주식·채권)은 81억 달러 순유입됐다. 외국인의 주식자금은 55억90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2월 중 주식자금 순유입 규모는 2..
은행권 가계대출 규모가 110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2021년 2월 1000조원을 돌파한 이후 3년 만이다.다만 2금융권의 전(全)금융권의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에도 제2금융권 가계대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이다.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00조3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
상상인증권은 13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고마진 제품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등을 고려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동아에스티의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 감소한 6052억원, 영업이익은 17.2% 증가한 358억원이었다. 연간 500억원 규모의 의료기기 진단시업 영업양도와 박카스 수출 감소에도 매출은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다만 고마진 제품 성장호르몬 그로..
흥국증권은 13일 LG에 대해 녹록치 않은 글로벌 경영환경에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했다. LG의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 상승한 6332억원, 영업이익은 2.7% 상승한 5794억원으로 견조한 성장률이 전망됐다. 배당금수익, 상표권사용수익, 임대수익 등 고른 증가와..
지난달 '만장 일치'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들이 불안한 물가와 가계부채를 근거로 제시했다. 금리 인하에 대한 소수의견이 나왔지만 대부분의 위원들은 금리인하를 서두를 요인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한은이 12일 공개한 2월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한 위원은 "물가가 기조적으로 둔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여전히 목표 대비 높은 수준이며, 향후 물가경로의 불확실성..
'거품경제' 시절의 기록을 경신하는 등 파죽지세를 이어갔던 일본 증시가 엔화 강세 전환 기미에 주춤하는 모양새다. 다만 기업의 견고한 실적 전망과 디플레이션 탈출 선언으로 일학개미들의 행렬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12일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22.98포인트(0.06%) 하락한 3만8797.51에 장을 마쳤다. 전날 2.2% 급락하며 다시 거품경제 최고치 아래로 떨어진 데 이..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는 다음달 시민대표단의 공개토론을 앞둔 연금개혁안 등과 관련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공정성과 중립성, 투명성을 중시하겠다고 12일 밝혔다.공론화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제숙의단 워크숍 주요 결과와 향후 일정 등을 발표하며 이렇게 밝혔다.김상균 공론화위원장은 관련 브리핑에서 "공론화는 도출되는 결론보다도 그 과정에서 얼마나 질 높..